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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천누울왕싸이코정윤에게딱걸리다
writer 애기곰누나♡
A hero 정윤
A heroine 천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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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이야 잘가 힝 ㅠ0ㅠ.. "
5,6살쯤 되보이는 두 소년소녀가 눈물의 헤어짐을 하고 있다.
" 누울아 걱정마 나 어디있어도 너 지켜줄꺼야 ~ "
어딘가 맞은듯 민소매원피스를 입은 소녀의 팔에는 멍자국이 가득하고,
떠나는 소년의눈은 파란눈에 노란머리다.
" 저 미친기집애가 어디 혼혈 쭉쨍이 입양되는것도 모르고 ! 야이년아 이리 안와? "
소녀의 아버지 같은 사람은 소녀를 다시 때리기 시작한다.
" 아저씨 ! 저 없어도 누울이 때리지 마세요. 때리지 말란 말이에요 ! "
" 윤아 가자 "
소년의 엄마는 어린나이에 한국인과 사랑에 빠져 한국으로 도망온 여자다.
합천중에 가장 시골 산골.
소년은 쌍둥이 였고,
소년이 태어나고 소년의 아빠는 얼마후 산에서 굴러떨어져 사망했다.
돈을 벌 능력이 없는 엄마는 먼저 소년의 동생인 영아를 먼저 입양시키고,
다른집에 소년을 입양시키는 것이다.
소녀는 어릴때부터 아빠에게 맞고 자랐고,
소년이 떠나고 얼마후 시름시름 앓다 몸져 누웠다.
소녀가 일어났을땐,
아빠에게 맞았던 지난 나날을 이미 다 잊고 있었고,
소녀의 머리에는 소년이 자리하고 있지 않았다.
그때가 소녀의 7살때 일이다.
8년후 소녀는 공부를 위해 서울로 올라왔고,
그소녀는 지금 18살이다.
" 어 아빠 , 아 나 괜찮아 , 이번에 성적 좀 떨어졌어 ㅠ "
아빠와의 사이도 좋아지고 그녀는 잘 생활하고 있다.
<<안녕하세요 애기곰누나♡ 입니다.ㅠ...;>>
이 소설을 눌러나 주신분 ! 정말 고맙습니다.
저 이소설 3달동안 준비 했거든요 ~
고생의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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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천누울 왕싸이코 정윤에게 딱걸리다 ( 프롤 )
애기곰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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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
04.08.06 20:2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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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밌어요,여기 소녀...누구에요?
소녀는 주인공인 누울이에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