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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문리대 64학번 카페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첫 소설집을 내면서" -- 제 첫 소설집 <사랑의 기쁨과 슬픔> 권말의 인사말씀입니다
곽명규 추천 0 조회 235 12.06.13 22:2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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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14 10:51

    첫댓글 축하합니다. 정말로.
    나는 세번째 장편소설 가칭<말 이야기>를 7월말까지 끝내지만 퇴고는 뒤로 미루고 일단 갈무리해 놓기로 했습니다. 8월부터 또 다른 장편소설을 써야 하니까요.

  • 작성자 12.06.14 12:40

    감사합니다.
    권형의 인생은 그야말로 장편인생입니다그려.
    새로 쓸 장편은 주제가 무엇인지요?

  • 12.06.15 08:25

    다시 한번 곽형의 소설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제 다음의 장편소설은 한국 내지 동북아의 근대사를 재조명함으로써, 민족혼을 일깨워 통일로 이어가는 이야기를 엮어갈 작정입니다. 아내가 제주대 도서관에서 참고서적을 빌려다 대고 있어 한결 도움이 됩니다.

  • 작성자 12.06.16 01:38

    훌륭하십니다. 부럽습니다. 건필을 빕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6.16 02:23

    허 동문의 글은 내용도 내용이지만 문체도 힘차고 시원스러워 늘 읽기가 좋더군요. 저는 사실 쓰고 싶을 때만 쓰는 데다가 소설 아닌 분야에도 아직 관심이 많아서 전업 작가라고는 할 수 없죠. 그래서 더 보내주신 격려를 고맙게 여기게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 12.06.15 14:10

    첫 창착집 출간을 축하합니다. 기대가 아주 큽니다. 단편 한편과 장편 한편이 쓰는데 들어가는 문학적 어려움은 비슷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간에 너무나 큰 고생을 하신 것 같습니다. 우리들 많이들 모여서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김숙자 시인께서 우리들이 그렇게 듣기를 원하는 <희미한 옛사랑의 추억>을 불러주시기를 부탁합니다.

  • 작성자 12.06.16 02:37

    감사합니다. 모두가 정 회장의 인도와 격려 덕입니다. 작년말 송년회 이후로, 병원 몇 군데를 순례(?)하느라고--크게 아픈 데는 없이, 목(물리치료), 눈, 귀, 경동맥, 이빨 등을 손보러--동문님들을 못 만났는데 반년 만에 <막걸리와 두부> 모임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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