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란 꽃이 활짝핀 곳은…
 ★...17일(현지 시간) 카슈미르 스리나가르에서 남쪽으로 27km 떨어진 아완티포라에서 촬영된 겨자밭. ▒▒☞[출처]동아일보 |
☞ 아름다운 겨자 꽃
 ★...17일(현지 시간) 카슈미르 스리나가르에서 남쪽으로 27km 떨어진 아완티포라 겨자밭에서 촬영된 만개한 겨자 꽃. ▒▒☞[출처]동아일보 |
☞ 고추같은 파프리카
 ★...17일(현지 시간) 페루 피스코의 한 농장에서 촬영된 추수 전 파프리카의 모습. ▒▒☞[출처]동아일보 |
☞ 세상을 빨갛게 물들이는 태양
 ★...17일(현지 시간) 안개가 자욱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푸에르토 마데로 인근 지역 빌딩들 넘어로 해가 지고 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파라나 강 삼각주 인근 잔디를 태운 결과 나온 연기로 3일 동안 시야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출처]동아일보 |
☞ 안개 자욱한 항구
 ★...17일(현지 시간) 안개가 자욱히 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항구에 나룻배 한척이 입항하고 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파라나 강 삼각주 인근 잔디를 태운 결과 나온 연기로 3일 동안 시야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출처]동아일보 |
☞ 스위스 호반의 황혼
 ★...17일(현지시간) 스위스 호반도시 아스코나의 지아르디노호텔에 황혼이 깃들고 있다.독일 축구 대표팀은 유로2008 기간에 이곳에 묵을 예정이다. ⓒGetty Images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msn뉴스 |
☞ 바그다드의 모래폭풍 속에서
 ★...이라크의 반 알카에다 단체인 '사화'의 수니파 단원들이 17일(현지시간) 바그다드 남단 아랍 자부르 지역에서 모래폭풍이 일고 있는 가운데 티그리스강 강둑 검문소에서 경계를 서고 있다. 이날 바그다드 북쪽 디얄라 지방에서는 저항세력의 자살폭탄 사고로 인해 최소한 51명이 숨졌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 하늘에 날리는 오색빛깔 연
 ★...17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베이 티뷰론 연 서핑 대회'에서 많은 연들이 하늘을 날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AP) ▒▒☞[출처]중앙일보 |
☞ 황사 발원지의 현장을 가다! 바람에 침식되는 황토 언덕

 ★...황토 언덕을 붙잡아 주던 삭사울 나무가 사라지면서 80년대 말부터 바람에 침식돼 곧바로 황사가 돼 공중으로 날아올라 멀리 한반도까지 이동한다. ▒▒☞[출처]중앙일보 |
☞ NY타임스 한인 女태권도선수 헤드기어 모델 화제
 ★...【뉴욕=뉴시스】한인 여자태권도 선수가 뉴욕타임스에 헤드기어 모델로 대대적으로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17일(현지시간) 스타일섹션 백(Back)면에 한인 태권도 선수 박소연씨(27 미국명 크리스티나 박)를 모델로 한 헤드기어 뉴스를 크게 실었다. 타임스는 "머리보호장구인 헤드기어가 태권도 등 격투기 스포츠에서 활용되는 것이 새로운 일은 아니지만 최근 등장한 제품들은 눈과 코, 턱 등의 얼굴을 보호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된 제품들이 나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기존 헤드기어를 착용한 채 발차기를 하는 박소연씨의 사진을 메인으로 올린 가운데 4개의 신제품 헤드기어를 착용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각각의 제품에 대한 그녀의 평가를 곁들여 눈길을 끌었다. /노창현특파원 ▒▒☞[출처]msn뉴스 |
☞ 점령당한 세계식량농업기구 회의장
 ★...멕시코 농민단체 ‘농민의 길’ 회원들이 17일 브라질 북부 파라 주에서 열린 30회 세계식량농업기구 중남미 및 카리브 지역회의가 열리는 회의장을 점령하고 ‘카라자스 학살’ 12주년을 기리고 있다. ‘카라자스 학살’은 1996년 4월17일 파라의 카자라스에서 시위하던 농민 19명이 경찰과의 충돌로 숨진 사건이다. 파라/AFP 연합 ▒▒☞[출처]한겨레 |
☞ 힐러리, 코미디언 변신
 ★...미국 민주당 대선주자 힐러리 로드햄 클린턴 상원의원(좌. 뉴욕주)이 17일 코미디언 스티븐 콜버트(우)와 함께 코미디 센트럴의 "더 콜버트 리포트" 녹화에 출연해 코미디 스케치에 참가하고 있다(AP=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 英총리, 미 대선주자 눈도장 찍기
 ★...미국을 방문 중인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왼쪽)가 17일 워싱턴 주재 영국 대사관에서 민주당 대선 예비주자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을 만나 환담을 나누고 있다.AP연합뉴스 ▒▒☞[출처]국민일보 |
☞ 리비아를 떠나며…
 ★...다음 달 퇴임을 앞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틀간의 리비아 방문을 마치고 17일 수도 트리폴리를 떠나며 손을 흔들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이번 방문에서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와 양국간에 수십억 달러 규모의 천연가스 생산ㆍ판매 등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트리폴리AP연합뉴스 ▒▒☞[출처]한국경제 |
☞ 버지니아공대 참사 1주년 추모식
 ★...버지니아텍 총격 사건 1주년을 맞아 16일 밤(현지시간) 수천 명의 인파가 캠퍼스에 몰려 촛불을 밝히고 추모집회를 열었다. 지난해 4월 16일 이 대학 영문과에 재학 중이던 조승희씨가 권총을 난사해 학생·교수 등 30여 명이 목숨을 잃는 참사가 발생했었다. 이후 대학 측은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비를 건립하고, 사고 발생지인 공학부 건물을 ‘평화 연구 및 폭력 예방센터’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또 성금 850만 달러로 추모 장학금을 만들고 유가족에 대한 위로금 및 부상자 치료비를 지급했다. 최근 버지니아 주정부도 유가족에게 1100만 달러의 위로금을 주기로 했다. [블랙스버그(버지니아) AP=연합뉴스] ▒▒☞[출처]중앙일보 |
☞ ‘베이징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기원합니다~’
 ★...17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2008베이징올림픽 성화봉송을 응원하는 중국인들의 모습. ▒▒☞[출처]동아일보 |
☞ ‘조심조심’ 성화봉송
 ★...17일(현지 시간) 태국 방콕 군사공항에서 한 남성이 2008베이징올림픽 성화 불꽃을 옮기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백악관서 맞은 81회 생일
 ★...16일 81번째 생일을 맞은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미국 백악관에 차려진 케이크의 촛불을 끄고 있다. 교황은 15일부터 6일 일정으로 미국을 순방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교황 베네딕토 워싱턴에서 대규모 미사집전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집전한 대규모 미사가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내셔널 파크 스타디움에서열렸다. 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 |
☞ 교황, 5만명 운집한 야구장에서의 미사 집전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5만명이 운집한 가운데 단상에 서 있다. 교황은 미사를 마친 뒤 미국 내 다른 종교 지도자들과 대화를 하고, 18일 뉴욕으로 이동해 유엔본부 연설과 양키스타디움 미사를 집전하는 것으로 엿새 동안의 방미 일정을 마친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msn뉴스 |
☞ 교황의 화려한 빨간 색 구두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문화센터에서 열린 종교간 화합을 위한 집회에 참석하기 붉은 신을 신고 도착하고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msn뉴스 |
☞ ‘경치가 참 좋군요!’
 ★...교황 베네딕트 16세가 17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주 가톨릭대학을 떠나면서 ‘성모수태대성당(Basilica of the National Shrine of the Immaculate Conception)’을 지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교황의 반지에 입맞추는 ‘플라시도 도밍고’
 ★...17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내셔널파크에서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스페인, 왼쪽)가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반지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옷 흘러 내리는 것도 모르고.."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17일 워싱턴에 있는 에드워드 J 프리즈빌라 대학센터에서 200명이 넘는 미국 가톨릭 교육 지도자들에게 연설을 한 뒤 교정을 지나자 대학생 등 시민들이 모여 환호하고 있다. (연합) ▒▒☞[출처]부산일보 |
☞ 야구장에 온 교황
 ★...미국을 방문 중인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17일(현지시간) 대규모 군중 미사를 집전하기 위해 방탄차를 타고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의 홈구장인 내셔널스 파크로 들어서고 있다. [워싱턴 AP=연합뉴스] ▒▒☞[출처]중앙일보 |
☞ 성직자의 쇼맨십?
 ★...17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내셔널파크에서 한 성직자가 야구선수처럼 타격을 한 뒤 관중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나를 쳐라!" 사그라들줄 모르는 티벳인의 분노
 ★...17일(현지시간) 네팔 카투만두의 주중국대사관 앞에서 반 중국 시위 도중 티벳 망명자들이 네팔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티벳 시위자 500여명을 체포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 끌러가는 티베트 여승
 ★...네팔 경찰이 16일 카트만두 주재 중국 대사관 앞에서 벌어진 시위대의 반중(反中) 데모중 한 티베트 여승을 체포하려 하고 있다(AP=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 |
☞ ‘울부짖는’ 티베트 시위자

 ★...17일(현지 시간) 2008베이징올림픽 성화봉송이 진행된 인도 뉴델리에서 한 티베트 남성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이곳에서 나도 공부했더라면 …’
 ★...17일(현지 시간) 알제리 틴두프 인근 다클라 난민 캠프에 위치한 카를로 줄리아니 학교 앞을 한 사라위족 여성이 지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아~ 시원해!’
 ★...17일(현지 시간) 알제리 틴두프 인근 다클라 난민 캠프에서 사라위족 소년들이 물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예술의 나라, 쿠바
 ★...14일(이하 현지 시간) 쿠바 지바라(Gibara)에서 열린 국제저예산영화제를 개막식 시작 전 한 남성이 트럼본을 연주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솜사탕 사세요~’
 ★...15일(이하 현지 시간) 쿠바 지바라(Gibara)의 놀이공원에서 한 남성이 솜사탕을 만들고 있다. 이날 지바라에서는 국제저예산영화제가 열렸다 ▒▒☞[출처]동아일보 |
☞ `속 보이는` 美공항 검색대
 ★...미국 교통안전청(TSA)의 한 여성 직원이 17일 로스앤젤레스공항에 새로 도입된 전신 이미지 시스템의 촬영 시범을 보이고 있다. TSA가 이 시스템을 이용,무작위로 선정된 승객들을 대상으로 무기나 폭발물 소지 여부를 검사키로 함에 따라 프라이버시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AFP연합뉴스 ▒▒☞[출처]한국경제 |
☞ 위험한 하이힐 달리기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17일 열린 ‘하이힐 신고 달리기 대회’에서 한 여성 참가자가 결승점을 향해 질주하다 넘어지고 있다. 참가자는 반드시 8㎝ 이상 높이의 하이힐을 신어야 한다.로이터연합뉴스 ▒▒☞[출처]국민일보 |
☞ ‘난 날아서 갈 거에요~’
 ★...17일(현지 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하이힐 달리기 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넘어지고 있다. 참가자들은 8센티미터 이상 굽의 하이힐을 신고 달려야하며 우승하면 3,000유로(약480만원)를 상금으로 받는다. ⓒ로이터 ▒▒☞[출처]동아일보 |
☞ 귀여운 ‘네 쌍둥이’
 ★...17일(현지 시간) 미국 그레이터 볼티모어 메디컬 센터(Baltimore Medical Center)가 공개한 네 쌍둥이의 모습. 아이들의 어머니는 벨캠프(Belcamp) 출신의 32세 여성으로 지난 1월 29일 아이들을 출산했으며 18일 기자회견을 하기 전까지 신분공개를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오른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조슈이 드류, 로건 크리스토퍼, 개빈 마이클, 코디 벤자민 ▒▒☞[출처]동아일보 |
☞ ‘액자 속에 숨어서…’
 ★...17일(현지 시간) 독일 뒤셀도르프(Duesseldorf)의 국립예술박물관(Kunst Palast museum)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Albert Aereboe의 ‘은둔자(Anchorite)’가 전시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아슬아슬한 시위?
 ★...17일(현지 시간)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의 대법원에서 인디언 정책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한 브라질 인디언이 이 대법원 앞에 설치된 한 조각상(정의를 상징하는 조각상.) 위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제가 만들었답니다~’
 ★...17일(현지 시간) 페루 피스코에서 멜라니(3세)가 8개월 전 발생한 7.9도의 지진으로 파손된 교회 건물의 잔해를 갖고 놀고 있다. 당시 지진으로 약 500명이 사망했다. ▒▒☞[출처]동아일보 |
☞ ‘아포칼립틱 라이더’
 ★...17일(현지 시간) 독일 뒤셀도르프(Duesseldorf)의 국립예술박물관(Kunst Palast museum)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멜리 잉크의 ‘아포칼립틱 라이더(Apocalyptic Rider)’가 전시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초대형’ 로자리오
 ★...17일(현지 시간) 독일 뒤셀도르프(Duesseldorf)의 국립예술박물관(Kunst Palast museum)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마리아 루센(Maria Roosen)의 ‘붉은 로자리오(Red Rosary)’가 전시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聖웬체슬라스 왕의 왕관’
 ★...17일(현지 시간) 체코 프라하성의 세인트비투스 성당에서 바츨라프 클라우스 대통령(오른쪽)이 聖웬체슬라스 왕의 왕관을 구경하고 있다. 1346년 국왕 찰스 4세를 위해 금과 각종 보석으로 만들어진 이 왕관은 5년에 한 번 대중에게 공개된다 ▒▒☞[출처]동아일보 |
☞ ‘이게 다 金인가…’
 ★...17일(현지 시간) 체코 프라하성의 세인트비투스 성당에서 파벨 벰 프라하 시장이 聖웬체슬라스 왕의 왕관을 자세히 살펴보고 있다. 1346년 국왕 찰스 4세를 위해 금과 각종 보석으로 만들어진 이 왕관은 5년에 한 번 대중에게 공개된다. ▒▒☞[출처]동아일보 |
☞ ‘그린피스’ 바다 속 시위
 ★...17일(현지 시간) 태평양 바다 속에서 환경단체 그린피스가(Greenpeace)가 ‘FAD 사용을 금지하라(Ban the Fad)’는 구호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있다. FAD는 라디오 송신기 등의 위성을 사용해 가짜 신호를 만들어 물고기를 유인하는 장치이다. ▒▒☞[출처]동아일보 |
☞ 부에노스아이레스 교통을 마비시킨 들불놓기
 ★...17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인근 파라나강 삼각지에서 목축업자와 농부들이 초원에 불을 놓은 뒤 생성된 거대한 연기가 부에노스아이레스 팔레르모 지구 상공을 자욱하게 덮고 있다. 이 연기로 인해 주요도로와 항구 및 공항이 폐쇄됐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수도 북부지역에서 목초지를 태운 목축업자들의 무책임한 행동을 비난했다. 연기는 또한 리버플라테를 건너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동쪽으로 223km 떨어진 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까지 퍼져나갔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msn뉴스 |
☞ 곡예사의 꽈배기 춤
 ★...17일(현지시간) 태양의 서커스 여성 단원이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딜리리엄(Delirium)' 공연에서 솔로 댄싱을 하고 있다.ⓒGetty Images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 하늘 높이 날아라!!
 ★...17일(현지시간) 태양의 서커스 남자 단원이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딜리리엄(Delirium)' 공연에서 대형 풍선에 매달려 떠오르고 있다.ⓒGetty Images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 환상의 겹치기 비행
 ★...17일(현지시간) 태양의 서커스 남자 단원들이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딜리리엄(Delirium)' 공연에서 공중 묘기를 보여 주고 있다.ⓒGetty Images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msn뉴스 |
☞ 반투명 인간?
 ★...17일(현지시간) 태양의 서커스 단원이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딜리리엄(Delirium)' 공연에서 링을 돌리고 있다.ⓒGetty Images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msn뉴스 |
☞ 끈 하나에 매달린 여체
 ★...17일(현지시간) 태양의 서커스 단원이 런던 O2 아레나에서 '딜리리엄(Delirium)' 공연을 하고 있다.ⓒGetty Images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 서글픈 패왕별희(覇王別姬)
 ★...17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아시안게임 선수촌에서 경극 배우가 곱게 단장하고 있다.중국 교육 당국은 지난 2월 경극을 10개 지방 초중학교 음악 과정에 포함시켰다. ⓒGetty Images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msn뉴스 |
☞ 33년전의 원혼을 달래고 있는 승려들
 ★...캄보디아 불교 승려들이 17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의 킬링필드 기념관에서 희생자들의 해골에 축복하고 있다. 33년 전 프놈펜이 공산주의자인 크메르 루주에 함락됨으로써 모두 170만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킬링필드'가 시작됐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msn뉴스 |
☞ 무서운 이동식 병기
 ★...17일(현지시간) 이라크 바그다드 동쪽 시아파 밀집지역에서 한 민병대원이 로켓포를 들고 이동하고 있다.ⓒGetty Images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msn뉴스 |
☞ 사탕과자로 만든 일본의 고대성
 ★...18일 일본 효고현 히메지에서 개막된 제 25회 전국사탕과자전시회에서 거대한 사탕과자로 만든 히메지성이 전시돼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 이게 다 사탕과자라고?
 ★...18일 일본 효고현 히메지에서 개막된 제 25회 전국사탕과자전시회에서 거대한 사탕과자로 만든 히메지성이 전시돼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 몸부림치고 있는 인간의 고뇌


 ★...브라질의 댄스그룹 코르포 멤버들이 공연 개막 전날인 17일(현지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에서 리허설을 하고 있다.ⓒ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 여성 주교를 꿈꾸며
 ★...주교관(主敎冠.주교와 대수도원장이 쓰는 모자)을 쓴 여학생이 17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아메리카 가톨릭대학교에서 가톨릭 교사들에게 강연할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도착을 기다리는 동안 친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 여왕 마마에 대한 불경죄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1유로 동전이 20파운드 짜리 지폐 위에 올려져 있다.영국 파운드화는 찰스 빈 영란은행(BOE) 수석이코노미스트가 실효 환율의 급락세가 3%포인트 금리인하 영향과 맞먹는다고 발언한 뒤 강세를 나타냈다.ⓒGetty Images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 레고로 만든 아인슈타인 박사
 ★...독일 소년들이 17일(현지시간) 독일 뒤스부르크 레고랜드 디스커버리 센터에서 레고로 만든 독일 태생의 스위스 과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형상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레고센터는 19일 공식오픈한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 월척 잡은 낚시꾼의 미소
 ★...러시아 낚시꾼 드미트리 추릴로가 17일(현지시간) 필리핀 남부 시아르가오 섬의 필라르 마을에서 열린 제 1회 시아르가오 국제낚시대회에서 자신이 잡은 자이언트 피시(Giant Treval!ly)를 보여주고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 황다랑어 잡았어요
 ★...낚시꾼 크리스 만라파즈가 17일(현지시간) 필리핀 남부 시아르가오 섬의 필라르 마을에서 열린 제 1회 시아르가오 국제낚시대회에서 자신이 루어낚시의 일종인 지그낚시(상하운동을 하는 제물낚시)로 잡은 황다랑어(yellow fin tuna)를 보여주고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 건방진 판다들

 ★...17일, 중국 청두에 있는 자이언트 판다 사육소의 판다들이 사과를 먹으며 놀고 있다. (연합) ▒▒☞[출처]부산일보 |
☞ ‘말 시키지 마세요!’
 ★...17일(현지 시간) 중국 쓰촨성(四川省) 청두(成都)의 청두 자이언트 판다 번식 연구소(Chengdu Research Base of Giant Panda Breeding)에서 새끼 판다들이 우유를 마시고 있다. 자이언트 판다는 세계멸종위기 동물 중 하나로 중국에서만 찾아볼 수 있다. 약 1600 마리의 야생 판다들은 쓰촨성, 간수성, 산시성 자연 보호 구역에서 서식하고 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마스코트는 티베트산 영양, 귀제비, 물고기와 함께 판다를 형상화한 캐릭터다 ▒▒☞[출처]동아일보 |
☞ ‘우유 다 마셨어요~’
 ★...17일(현지 시간) 중국 쓰촨성(四川省) 청두(成都)의 청두 자이언트 판다 번식 연구소(Chengdu Research Base of Giant Panda Breeding)에서 새끼 판다 1마리가 우유 1 사발을 마신 뒤 쉬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냠냠, 사과 먹고 싶어요!’
 ★...17일(현지 시간) 중국 쓰촨성(四川省) 청두(成都)의 청두 자이언트 판다 번식 연구소(Chengdu Research Base of Giant Panda Breeding)에서 판다 1마리가 사과 1조각을 먹기 위해 혀를 내밀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베이징올림픽 마스코트 ‘판다’
 ★...17일(현지 시간) 중국 쓰촨성(四川省) 청두(成都)의 자이언트판다 사육장에서 새끼판다들이 장난을 치고 있다. 판다는 2008베이징올림픽 마스코트 ‘푸와(물고기, 판다, 성화, 영양, 제비를 형상화한 5가지 인형)’ 중 하나다. ▒▒☞[출처]동아일보 |
☞ ‘사뿐 사뿐’
 ★...17일(현지 시간)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의 한 웅덩이 위를 대륙검은지빠귀 1마리가 거닐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우리아가, 걸음마 배우자~’
 ★...17일(현지 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 빌헬마(Wilhelma) 동물원에서 어미곰 ‘코리나(Corinna)’가 새끼북극곰 ‘빌바어(Wilbaer)’ 옆에 서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인도 푸람축제 코끼리 행진
 ★...16일 인도 케랄라주 트리추르 지방에서 푸람축제가 열린 가운데 화려하게 장식된 코끼리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파라메카부 사원의 여신을 경배하는 이 축제는 몸집이 크고 우람한 상아를 지닌 코끼리를 선발해 황금 사슬갑옷을 입힌 뒤 붉은 색 옷을 입은 승려들이 등에 올라타 축제를 이끈다. 트리추르 로이터 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 |
☞ 호기심 많은 염소 1 마리
 ★...17일(현지 시간) 알제리 틴두프 인근 다클라 난민 캠프의 창문을 통해 염소 1마리가 보인다 ▒▒☞[출처]동아일보 |
☞ 해안을 거니는 소떼
 ★...17일(현지 시간) 페루 피스코의 산 안드레스 낚시터 인근 해안을 따라 소떼가 지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국제 박람회 현장.. 꽃다발로 장식한 자동차들 화제
 ★...21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국제 가구 박람회. 가지각색의 가전제품과 가구와 디자인 제품들을 각축을 벌이고 있다. 그런데 번외 참가자도 해외 디자인 관련 매체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화려한 꽃다발로 장식된 자동차가 화제의 주인공이다. 자동차 보닛 등에 꽃다발이 얹혀 있다. 소형차가 하나의 아름다운 꽃다발로 변신한 것 같다. 꽃이 자동차의 날개 모양으로 붙어 있기도 하다.
이 개성 넘치는 자동차 장식을 기획하고 카림 라쉬드, 프레드릭슨 스탤러드 등 5명의 유명 디자이너에게 의뢰한 측은 ‘네덜란드 화초 협회’이다. 자국에서 생산된 화초의 아름다움을 자랑하기 위한 아이디어이다. 네덜란드 화초 협회의 대변인은 “꽃의 아름다움이 창의성 그리고 상상력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자평하며 주변 자동차들이 멈춰 설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범 기자 ▒▒☞[출처]msn뉴스 |
☞ “달에 꽃필 날 온다” ‘달나라 흙’에서 금진화 피우는 데 성공
 ★...달에서 발견되는 것과 대단히 유사한 돌을 조각내 금잔화를 심었더니, 자라나 꽃을 피웠다. 유럽우주국과 키예프 국립 과학 아카데미의 과학자들이 이룬 쾌거이다. 18일 해외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한 바에 따르면, 과학자들은 사장암을 잘게 빻아 화분의 흙으로 사용했다. 사장암은 달의 표면에서 발견되는 암석과 대단히 흡사하다. 비료를 주지 않았으나 꽃은 피어났다.
미래에 인간이 달에 정착했을 때 영양소나 지구의 흙을 가져가지 않아도 식물을 키울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실험 결과이다. 꽃을 피우는 일이 간단하지는 않았다. 처음에는 잘 자라지 않았으나 특정 박테리아가 첨가하자 상황은 호전되었다. 박테리아는 돌조각에서 칼륨 등 식물이 필요로 하는 성분을 녹여내는 것으로 추정된다.
연구팀은 금잔화 뿐 아니라 튤립과 양배추도 달 암석 가루 속에서 자랄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미래에는 곡식이나 열매 식물을 기르는 것도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비엔나서 열린 지구과학 학회에서 발표된 이번 연구 결과는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사진 : 연구팀의 보도 자료, 왼쪽 두 화분에는 박테리아가 첨가되었다) 김경훈 기자 ▒▒☞[출처]msn뉴스 |
☞ 간큰 남자, 악어를 자동차에 태우고 다녀
 ★...4월 17일 FOX뉴스를 비롯, 해외 언론들은 살아있는 악어를 뒷좌석에 태우고 가다 잡힌 남자에 대해 보도했다. 텍사스 고속도로 순찰대는 불법유턴 중이던 차량을 뒤쫓던 중, 운전자인 윌리엄 존슨의 차량에서 길이 180cm의 살아있는 악어를 발견하고 크게 놀라고 말았다. 문제의 악어는 재갈이나 사슬조차 없어 매우 위험한 상태로 차량에 놓여 있었다. 당시 악어는 뒷유리창 부분으로 기어올라가 매우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체포 직후 윌리엄 존슨은 악어를 싣고 다니게 된 경위를 설명했는데, 우연히 길가에서 악어를 발견하게 되었고 자신의 친구가 소유한 연못에 이를 풀어줄 생각으로 악어를 싣고 다니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그러나 조사 결과 차량에는 악어 외에도 그가 훔친 것으로 보이는 TV와 비디오 게임기 등이 있었으며 이 때문에 그는 현재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상황이다. 강세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 사진에 찍힌 소년, 유령인가?
 ★...영국 서머싯, 에버크리치에서 2003년 촬영한 사진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년이 등장해 유령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영국 ‘더 선’지가 4월 11일 보도했다. 사진을 촬영한 여성은 사진을 찍을 당시에는 분명 소년이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사진을 촬영한 장소 역시 오랫동안 살아온 자신의 집이며, 소년에 대해 아는 사람이 있는지 이웃들에게 확인해봤으나 소년의 정체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무엇보다 이 사진의 특이한 점은 배경이 된 사진은 정상적으로 인화가 되었으나, 소년의 모습만 네거티브 이미지라는 사실이다. 강세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 "내 맘대로 변형 가능" 2020년 도시 자동차
 ★...독일 폴크스바겐이 공개한 '2020년 도시 자동차'의 모습이다. CTC(City Transport Cell)이라 불리는 이 신개념 자동차는 도심에 거주하는 이들의 교통수단으로 고안된 것으로 좌석, 창문 등을 사용자의 편의에 맞게 간편하게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점이 특징. 화물을 실을 때와 사람이 탈 때 등 상황에 맞춰 외관 및 인테리어를 사용자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는 것.
전기 모터를 동력으로 사용해 오염 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 이 미래형 도심 자동차는 해외 자동차 관련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 모은다. 도심을 달릴 때도 강력한 성능과 커다란 덩치의 차가 필요할까? 작고 환경친화적인 자동차가 미래 도시를 달릴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주된 판단이다.
(사진 : 2020년 미래형 도시 자동차 / 제조 회사 홍보 사진)이상범 기자 ▒☞[출처]조선일보 |
☞ 디자인상 수상한, 바퀴 하나로 달리는 자동차
 ★...2008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미쉐린 챌린지 디자인 상’을 수상하여 뉴욕타임스 등 해외 언론에 소개된 이 자동차는 바퀴 하나로 운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독일 디자이너인 틸먼 슐루츠의 컨셉트 디자인 작품인 이 차의 이름은 ‘아우디 스누크’이며, 마치 전구를 연상하게 하는 모습이다. 이 차는 바퀴가 하나이기 때문에 자유자재로 방향을 조절할 수 있어 어느 방향으로든 이동이 가능하다. 하단 바퀴부와 상단이 연결되는 지점에는 3개의 소형 바퀴가 있어, 볼 마우스의 방향인지 방식과 유사한 구조로 즉석에서 방향을 틀어 회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쓰러지지 않도록 무게중심을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데, 디자이너인 슐루츠는 승차하는 상부 역시 구 모양으로 제작하여 무게중심을 잡기 쉽도록 하였고, 바퀴와 상단에 있는 두 개의 구가 각각의 무게중심을 상호 지탱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라고 밝혔다. 하단 엔진은 상부의 기울어짐 정도를 빠르게 파악해 이 정보를 하단 바퀴에 전달하고, 바퀴는 이를 역 환산하여 무게중심을 잡게 된다.강세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 아이디어 빗자루... 5살 소년 발명가, 시선 집중
 ★...'영국 최연소 발명가'로 이름을 올린 다섯 살 소년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17일 일간 텔레그라프 등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영국 데비셔에 살고 있는 5살 소년 샘 호튼이 화제의 주인공. 호튼은 최근 자신의 집에서 아버지가 정원 청소에 애를 먹는 것을 목격한 후 '아이디어 빗자루'를 발명했다.
호튼의 아버지는 굵은 가지와 큰 나뭇잎을 청소하기 위한 큰 빗자루와 작은 부스러기를 모으기 위한 작은 빗자루를 동시에 사용했는데, 큰 빗자루와 작은 빗자루를 고무줄을 이용해 하나로 묶은 것이 호튼이 만든 '아이디어 빗자루'라고. 작은 빗자루와 큰 빗자루를 하나로 묶어, 두 개의 빗자루를 동시에 사용할 때의 불편을 없앴다는 것.
소년의 '아이디어 빗자루'는 영국 특허청에 정식으로 출원되었고, 소년이 영국 최연소 발명가로 등재되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사진 : 영국 최연소 발명가로 이름을 올린 호튼 소년 및 발명품 / 영국 언론 보도 화면)김정 기자 ▒☞[출처]조선일보 |
☞ 비행기보다 더 빠른 '시속 1300km 자동차' "운전사 급구"
 ★..."시속 1,300km 제트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는 용감무쌍한 운전사를 찾고 있다"는 '구인 기사'가 13일 영국 더 타임스에 실렸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담력이 있고 잘 생긴 운전사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자동차는 세계 최고 속도 기록을 경신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트 자동차 '노스 아메이칸 이글'. '노스 아메리칸 이글'은 지난 1997년도에 세워진 자동차 속도 세계 기록인 '시속 1,223km'를 경신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자동차다. 길이 17.07m, 중량 5,900kg, 42,500 마력의 자동차가 최고 시속 1300km를 낼 수 있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이 자동차의 소유주인 에드 새들(66세)의 주장.
'1957 록히드 F-104 스타파이터 제트기'를 기본으로 제작된 이 제트 자동차의 '연비'는 가히 놀라운 수준인데, 최고 속도에 가까워지면 분 당 약 340리터의 연료를 소비한다. 저속 주행에서도 분 당 150리터의 연료가 든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한 번 주행에 18,000달러(약 1800만원)의 기름 값이 드는 셈. 노스 아메리칸 이글은 아직 세계 기록을 경신하지는 못했는데, 연료비 등 비용 부족 및 제트 자동차의 운전대를 잡을 마땅한 운전사가 없어 애를 먹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자동차의 공동 소유주인 새들이 66세가 되면서 운전대를 놓게 되었고, 현재 운전사를 애타게 찾고 있다는 것.
자동차 주행 비용을 대 줄 스폰서를 모집하기에 충분한 '잘 생긴 외모'가 운전사의 기본 조건이다. 20~40세 사이 잘생긴 남녀라면 누구나 제트 자동차 운전사에 응모할 수 있다고. (사진 : 운전사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제트 자동차 '노스 아메리칸 이글' / 노스 아메리칸 이글 인터넷 사이트 홍보 사진)김정 기자 ▒☞[출처]조선일보 |
☞ 장소 불문 공중 부양, '무중력 예술가' 화제
 ★...한 쪽 손만을 벽에 살짝 기댄 채 한 시간 이상을 공중에 떠 있을 수 있는 공중부양 묘기를 선보이는 예술가가 해외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4월초 스페인의 도심에서 묘기(?)를 부려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은 주인공은 독일 출신의 예술가 요한 로비어. 로비어는 스페인의 축제 장소에 양복 차림으로 나타나 공중 부양을 펼쳐 축제 참가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쪽 손바닥만을 수직 벽에 지탱한 채 사람들을 내려다보며 약 한 시간 동안을 공중에 떠 있었던 것.
'공중부양 예술가 혹은 무중력 예술가'로 불리는 로비어는 과거에도 비슷한 묘기를 선보여 독일에서는 유명한 인물이라는 것이 언론들의 설명. 로비어의 예술은 '정물화 퍼포먼스'라고도 불리는데, 그림 속에서나 나올 법한 불가능한 동작을 사람들 앞에서 선보일 수 있다는 것이 그 이유.
수평 수직 각도 공중 부양, 허공에 숨겨진 투명 의자에 앉아 인터넷 서핑을 즐기는 듯한 자세를 연출하는 로비어의 모습은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그 '비법'에 관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중. (사진 : 공중부양, 무중력 예술가로 불리는 요한 로비어 / 로비어 인터넷 홈페이지 자료 사진) ▒☞[출처]조선일보 |
☞ ‘뚱뚱한 아톰’ 하늘을 날수 있을까?
 ★...‘우주소년 아톰’ 하늘을 힘차게 날 수 있을까? 두 발에 불꽃을 내뿜으며 하늘을 나는 아톰이 ‘뚱뚱한 아톰’으로 변신한다. 뚱뚱한 아톰은 우주소년 아톰의 원작자 데츠카 오사무(手塚治虫)의 탄생 80주년을 기념을 하기위해 제작사 데츠카 프로덕션과 유명 삽화가가 합작해서 만든 아톰의 새로운 버전. 이번 아톰의 새로운 콘셉트는 일명 ‘아보칼리 스타일’(AvoCali Style).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일본식 초밥 아보카도 마키(Avocado Maki)와 캘리포니아 롤(California roll)에서 이름을 따와 아톰을 세계적인 캐릭터로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15일 데츠카 프로덕션의 요시히로 시미주 씨는 주간지 ‘주간신조’(週刊新潮)와의 인터뷰에서 “데츠카의 작품을 모르는 젊은이들에게 그의 작품을 알리고 싶다.”며 ”이같은 활동은 데츠카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제작 동기를 설명했다. 또 데츠카 프로덕션의 한 관계자는 “팬들로부터 (새로운 아톰에 대해) 불만이 들어오는 것은 사실”이라며 “새로 나온 ‘아보칼리 아톰’이 세계적으로 사랑받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데츠카 프로덕션은 이번 프로젝트 이외에도 지난 2003년 우라사와 나오키의 만화 ‘플루토’에 아톰을 등장시키거나 최근 순금 아톰 80개를 한정 생산하는 등 아톰의 인기 부활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오는 4월 말에는 뚱뚱한 아톰을 콘셉트로한 휴대전화가 발매될 예정이며 2009년에는 할리우드 3D 애니메이션으로 개봉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지아 기자 ▒▒☞[출처]서울신문 |
☞ ‘45시간동안 200곡 기타 연주’ 세계 신기록
 ★...최근 한 베이스 기타리스트가 ‘장시간 동안 기타 연주하기’ 부분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워 화제가 되고 있다. 불가리아 출신의 뮤지션 조지 조지예브(Georgi Georgiev·26)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기타 연주하기’에 도전해 17일 기네스협회측으로부터 신기록 수립을 인정받았다. 그는 영국 헨든(Henden)의 매닝스 퍼브(Mannings pub)에서 무려 45시간 동안 약 200개의 곡을 연주했으며 공연 중간에는 20개의 밴드들도 참가해 그의 연주에 합류했다.
조지예브는 1시간에 단 5분간만 주어지는 휴식시간 동안 짬짬이 산소마스크를 통해 산소를 공급 받거나 당분있는 음식물을 섭취해가며 기록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그는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 공연이 시작된 지 6시간쯤 되었을 때였다.”며 “다른 뮤지션들과 함께 하지 않았다면 불가능 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신기록 수립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응원했다.”며 “기타 공연이 끝난 뒤에도 그들을 위해 계속 연주를 했다. ”고 덧붙였다. 사진=조지 조지예브 공식 홈페이지(ostava.com) /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출처]서울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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