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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막걸리 2007-10-22(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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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이시간에 아무도 안일어나셨나... 일등이내요....어제모두들 뻐스안에서 뒤풀이 행사로 모두다 다운되었나.. 날씨정말로 좋아요..일어나세요.. 일어나니 기분도 너무 좋음니다.. 어제동아에서 회원님들 수고하셨음니다 아침을위해서 모두화이팅합시다.. 동마클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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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2007-10-22(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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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갈망님은 일찍이도 출석부 작성 하셨군요. 늘 부드럽고 매사에 상대를 먼저 생각하시는 갈망님! 출석부 작성 감사드림니다. 그리고 빨리 연말이 왔으면 하는 생각이 듬니다.
어제는 회원님들 모두 수고가 많으셨고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특히 김응한 연합회 회장님과 사모님, 김광수 전회장님과 사모님, 끝까지 자리해 주셔서 감사드림니다.
앞으로도 동대구 마라톤이 즐겁고 편안한 달림이의 동호회가 되기를 바람니다. 두분 총무님 많이 힘든셨죠? 덕분에 모두가 즐거웠으니 복 받으실겁니다. 온돌 부회장님 무릎이 빨리 완쾌하시길 바라며
회원님들께 감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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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돌 2007-10-2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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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동마클의 공식행사는 역시나 하는 동마클 다운 하루였습니다. 감히 대한민국에서 제일 멋진 동호회인것 같습니다.
정을 느낄수있고 화합되고 단결된 모습 정말 보기가 좋았습니다.
동마클엔 동마클 만의 뭔가 특별한것이 있죠? 회장은 회장답게 고문은 고문답게 총무는 두말할 필요도없고 회원 한분 한분 모두가 제자리에서 서로 배려하고 정나누는 그런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저는 갠적으로 브랴챠님이 감포에서 함께 못해 아쉬움이 큰것같았고 무릎이 아작나서 오랫동안 고생할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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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 2007-1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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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함께하신 동마클님과 그리고 가족분 모두 수고가 많으셨고 즐거운 하루 잘보냈습니다.
역시 달리기의 매력은 멋지고, 완주의 기쁨은 하지않는 사람은 모르도록 성취감이 크지요.
이모든것을 위하여 꾸준히 즐달하시고 내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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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총무 2007-1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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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망님 어제 여독으로 피곤하실텐데..^*^ 세벽일찍 출석부 작성해주셔셔 감사합니다.
회원님들 많이 피곤하시죠? 저두 쬐끔 피곤하지만 잼나게 달리고 훠언한 바다 바라보고 오이 가심이 훠언 터이는듯합니다.
어제 함께해주신 회원님들과 가족분들꼐 많이 협조해주셔셔 재미난 하루로 메꾸어 주셔셔 감사드립니다. 부족한점은 쬐메씩 메꾸어 나가겠습니다.
힘찬 한주의 아침 입니다. 힘내십시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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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부기 2007-10-22(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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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어제의 일들이 아직 생생합니다... 갈망님 덕분에 이벤트에서 일등도하고 직접 담근 산도라지술 잘먹었습니다..
이번대회 연습을 많이 못했지만 오랜만에 목표한 한번도 안걷고 풀을 완주한것에 굉장히 만족합니다...
대회끝나고 감포바닷가에서 시원한 파도소리와 싱싱한 회 그리고 회원님들의 웃음소리 등이 어우러진 회식자리 넘 좋았습니다
글구 버스에서는 어떻게 놀았는지 전혀 기억이(!)없습니다..집에서 생각하니 넘 부끄러워서리 그거이 다 술기운이라 생각합니다..ㅋㅋ
대단한 정신력을 가지신 온돌님 부상당한 무릎 빨리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오후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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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도 2007-10-22(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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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놀것을 하루에 다 놀아버린 기분입니다.^^
정말 재미있고 즐거웠으며 흥겹고도 신났습니다. ㅎㅎㅎ
뜻깊은 하루를 영글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하루속히 피로를 떨쳐 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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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2007-10-22(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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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망님. 풀코스를 달리시고도 이른아침 거뜬히 일어나셔서 은행 주으러 가신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전 달릴때는 달리느라 힘들었고, 지금은 달린후의 휴유증으로 걸음이 조금 불편하네요.. 어젠 갈망님의 동반주덕분에 아르누보님께서 좋은결과 얻으셨고, 또 준비하신 몸에좋은 귀한 도라지술로 인해 뒤풀이자리가 더 즐거웠습니다. *^^* 어제 함께해주신 분들 한분한분 다 감사드리고, 늘 함께하는 기쁨이 넘치는 동대구마라톤클럽이었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리라 확신합니다. 속히 컨디션 회복하시고, 이번주도 늘 존날 되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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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2007-10-22(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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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가슴이 후련하도록 웃고 즐겼던 하루였습니다 갈망님의 페메로 10Km정도는 함께 달렸는데 역시 연습부족으로 22k지점에서 포기를 했었습니다. 아침에 옆지기가 하프코스를 뛰어라고 신신당부 했지만 풀배번으로 하프를 뛰느니 풀코스에서 달릴만 하면 완주를 하고 그렇찮으면 반만 달릴려고 내심 작정을 했더니 18K지점에서 발에 물집이 생겨서 걷다가 뛰다가 결국은 중도에 포기를 했네요.. 나중엔 걷기 힘들정도로 아팠지만 지금은 그런대로 견딜만 합니다 모든 회원님들 수고하셨고 감포에서 그리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끝까지 즐겁게 해주신 좌총무님 꺼부기님 달도님 그리고 여러횐님들 고맙습니다~~ 제 카메라에 생생한 현장이 잡혀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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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2007-10-22(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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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사 출첵합니다.
아직까징 감포 앞바다의 잔상이 머리를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다양한 술맛을 보게 해주신 고문님과 갈망님께 고맙다는 말 전하구 싶구요..가슴에 쌓였던 스트레스를 일거에 날려 보낼수 있는 좋은 날이었습니다...
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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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2007-10-22(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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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사 축석합니다. 어제 처음부터 함께 하진 못했지만.. . 느께라도 참석하게 되어서 영광이고.. 돌아오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 늘.. . 함께해서 행복한.. 동.마.클 이 되었서면 참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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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춤 2007-10-22(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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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랜만에 회원님들 뵈서 너무 좋았구요~~ 최근들어 제일 많이 웃었던 하루 였던것 같습니다 *^^* 달리신분들, 봉사하신분들 모두모두 고생많으셨구요,,, 부상입으신 회원님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동마클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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