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한해를 보내는 길목에서 서는 12월입니다.
사계절을 통해서 우리의 인생을 돌아보게 하시는 주님은
영적인 결실을 보게 하시기도 합니다.
한해동안 걸어온 발걸음을 돌아보시며 이번 광주성의 집회가
영적인 결실이 맺어지는 성령의 강한 역사가 있기를 원합니다.
평안하신지요?
겨울은 고난의 계절이라고 하는데 혹독한 겨울이 있기에
새싹을 틔우는 봄을 맞이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체님의 가정과 교회에도 사계절의 진리속에 영육의 강건함과
성령의 강한 축복이 충만하기를 소원합니다.
쉬지 않으시고 기도하여 주시고 주의 사랑으로 협력하여 주심에
저희 십자가전도단이 약속을 붙들고 오늘도 발걸음을 옮기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순천교도소 찬양집회에 이어서
금년들어 마지막 집회인 광주성을 향한 발걸음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길에 성령의 강한 역사속에 춤추며 주께로 나오는
형제가 있기를 원하고 지체님의 기도의 지원을 부탁하며
출발하려고 합니다.
이번 집회에서도
주님께서 예비하신 영혼을 만져 주실것을 기대하며 약속을 이루어 주실것을 믿으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역사속에 하나님을 높여 드리고 경배하며
찬양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이번 광주성 집회는 이번 간증수기 공모에서
5명이나 당선이 되어서 형제들에게 기쁜 소식을 가지고 가는 길이라
더 아름다운 결실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많은 형제들이
이번 간증수기를 형제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살아계신 역사를 확신하고
나를 향하신 주님의 풍성한 사랑을 깊이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벅찬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고
주님의 임재하심 속에 축제의 예배가 되기를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에 아름다운 영적이 결실을 맺어가는
한해의 마무리가 되며 이 땅에 오신 주님의 성탄을 기억하는 12월에
빈방을 내어 드리는 성탄을 맞이하는 축복이 있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