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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바다에서 수영을 하자.
 
 
 
카페 게시글
★나의 이론! 토론해 봐요! Second law of thermodynamics "broken"
냐하하하 추천 0 조회 113 05.02.11 11:5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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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5.02.11 11:51

    첫댓글 흐음 =ㅅ=

  • 05.02.11 12:17

    그럼 어떻게 되는걸까;;

  • 05.02.11 12:18

    헐 2002년건데 현재는 상황이 어떻게 됐는지 아시는분 있으세요??

  • 작성자 05.02.11 18:12

    불확정성원리가 나왔을때부터 미시세계에서의 열역학 법칙의 깨짐은 예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얼마전에 양자에서 에너지보존법칙이 성립안함을 발견해서 노벨상을 받았다던 글을 봤었는데.. 그래서 찾아봤던 글이죠 ^^a 그거랑 상관없나 ㅡㅡ;; 여담으로 다른 글들도 보고 싶은데 4.95달라를 내라는;(신문사이트;)

  • 05.02.11 19:44

    엔트로피가 수많은 입자계에 대한 상태함수여서 그런 건가요? 미시세계에서는 우리가 사용하던 거시적 양들이 와해되는 경우도 있나 봅니다... 엔트로피를 설명하는 부분에도,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확률이 엄청나게 크다'고 합니니다

  • 05.02.11 19:53

    자세히는 모르지만.... Thankfully this probability is so small it never happens on human timescales. 에서도 보듯이 일상적 스케일에서 엔트로피감소 현상은 일어나지 않겠죠.. (글에서도 수많은 분자들이 모두 방구석에 몰릴 확률은 작다..라고 얘기합니다.. 그럼 몇몇 분자만 있으면?확률은 좀 더 커지겠죠?^^;)

  • 05.02.11 19:38

    이 현상을 알아낸 사람들이 연구하는 것도 nano수준의 연구가 아닐까 하네요.. 나노점에서는 온도란 게 정의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온도란 것은 수많은 분자가 모여있을 때만 계의 상태를 나타내어주는 물리량입니다. 즉, 운동량이나 운동에너지처럼 분자 자체의 상태를 직접 기술하는 양이 아리나 거죠..)

  • 05.02.11 19:45

    QED에서는 전자가 과거로 간 다음(이게 양전자처럼 보이는)에 다시 전자를 흡수하고 미래로 가는 것을 공공연하게 얘기하니... (QED에서 다루는 시간스케일은 여기서 말하는 스케일과 거의 같거나 혹은 더 짧을 수도 있겠죠...) (물론 시간역행에 대한 게 이것과 다르니.... 또 제가 잘못 알고 있을수도-_-ㅋ...)

  • 06.12.31 16:29

    제가 무식하긴 하지만 원래 엔트로피 법칙이 거시적인 세계에서 적용되는 법칙 아닌가요? 예를 들어 구슬 여러개를 집어 던질때 전체적으론 무질서도가 증가할수밖에 없지만 부분적으론 더 조밀해 지는 부분도 있을수 있는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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