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경희고12회 동창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친구근황과 경조사♡ Re:조영태 부인 별세
조영태 추천 0 조회 541 15.05.17 16:5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5.05.17 17:04

    첫댓글 조문을 해준 친구들에게 어떻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지 모르겠네. 나는 월요일이 되면 삼례로 내려가 화요일부터는 출근하네.

  • 15.05.18 16:22

    떠남은 새로운 만남. 떠나고 나니 새롭게 다가서는 깨달음과 아쉬움...하늘에서도 고마워할 거야. 서둘러 떠난 것 미안해 할 거야. 잘 이겨내리라 믿네.

  • 15.05.18 16:34

    친구야 애썼다 수고했다 그리고 직접조문했어야했는데 하필그때 애중씨와 제주도여행중이라서 박주원/박태호편에 부탁할수밖에없었음을우리부부는 너무안타까워했다 영태친구야 화이팅하자꾸나 조영태교수 힘!!!

  • 15.05.19 12:05

    지금부터야말로 영원한 애인으로 사모하는 여인으로 늘 기억되시겠네~~힘내시게~~

  • 15.05.19 20:01

    파관(破棺)하여 매장했으니 님이 바라는대로 따뜻함을 느끼며 편안하게 잠들어있을게야..
    조교수 글을 읽다 불현듯 이런 글을 본 기억이 나서 적어본다
    "내가 죽고 난 이후에 받을 고통은 지금 우리가 누리는 행복의 일부예요."
    기운내시게나..

  • 15.05.20 11:53

    이거 말이야..마누라고 자식이고 다 사랑하고 소중하지만 이렇게 홀로 가는 것 보니까 이 또한 생판 모르는 타인의 죽음과 무엇이 다른가 하는 생각도 든다.어차피 우리도 어느 한순간 이 길을 가야 하니 너무 자책치 말기 바레..그래도 사랑하는 이를 잃다는 것은 너무 슬픈 것 같아 기운 내 영태성!

  • 15.05.21 12:02

    고귀한 사람을 보내는 당신의 마음을 어쩌 헤아릴수 있을까.. 육체는 땅속으로 녹아 들어갔지만 영혼은 좋은곳으로 가시어 지켜보고 계실터.. 기운차리고 열심히 살아보세~~

  • 15.06.03 22:04

    열정적 연극인, 다정한 엄마, 사랑스런 아내, 그 순서는 아무래도 다 어울리네

  • 15.06.22 11:12

    영태야~ 네 글을 읽으니 마음 속 깊은 눈물이 흐르는구나.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