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에게서 배우라
'어린이는 어른의 스승'이라는 말이 있듯이,
인생을 살다보면 때론 어른도 어린이에게 배워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한 인터넷 매체가 '어른들이 아이들의 행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교훈들'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습니다.
첫번째, '문제는 일시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진다.
아이들은 목청껏 소리내어 울다가도 얼마 지나지 않아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웃는다.
속상했던 일을 마음에 오래 담아두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두번째, "미안해"라는 한 마디가 많은 문제를 해결한다.
아이들은 어른보다 사과를 잘한다.
상대방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건네는데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말 한 마디는 마법 같아 둘 사이를 어느 때보다 평온하게 만든다.
세번째, 매사 모든 일이 이치에 맞을 순 없다.
어름이 되면 만화나 동화 속 이야기와 멀어진다.
현실적인 문제에만 집중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상 모든 일이 이치에 맞을 순 없는 만큼,
때로는 어른도 아이처럼 상상의 날개를 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어른이 다시 어린이가 될 수는 없지만,
가끔은 어린이처럼 생각하고 현실을 받아들일 필요는 있습니다.
행복하십시오.
마18:1~4 〔천국에서 큰 사람〔막 9:33-37, 42-48; 눅 9:46-48; 15:3-7; 17:1-2〕〕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마18:10,18, 20, 35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