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에 오시면 10년이 젊어집니다.
양구를 향해 달리다 보면, 이런 문구를 볼 수 있습니다.
지날 때마다 우스게 소리를 하게되는 표현인 것 같아요.ㅋ
호반윈드오케스트라(상임지휘자 윤승관)가 이번엔
양구 청소년수련관 야외공연장에서 2016년 10월 8일(토) 오후 5시부터
50명의 단원이 준비한 멋진 공연으로 화려한 팡파레를 울립니다.
강원랜드가 강원도내 문화소외지역의 문화창달을 위해 지원하는
<2016 찾아가는 문화공연> 총 5회 중 화천에 이어 두번째 입니다.
박종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소프라노 민은홍, 섹소포니스트 임유리, 가페라 가수 이한이 출연해
연주음악, 대중음악, 클래식을 다양하게 들려줍니다.
음악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 충족을 위해서
오후1시부터 만 5세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악기체험행사도 준비했습니다.
호반과 함께 음악을 즐기면 20년은 젊게 살 수 있습니다.ㅋ
양구 청소년수련관 야외공연장으로 오세요.
소프라노 민은홍~
=== 참뉴스 2016년 10월 7일 기사보기 ===
‘강원랜드와 함께하는 2016 찾아가는 문화공연’의 일환으로 ‘호반윈드오케스트라 행복 콘서트’가
2016년 10월 8일 오후 5시 양구청소년수련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무료로 열리는 이 콘서트에는
소프라노 민은홍, 색소포니스트 임유리, 가페라 가수 이한 씨 등이 출연해
호반 윈드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펼칠 예정이다.
콘서트가 시작되기 전인 오후1시부터 만 5세 이상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악기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사)호반윈드오케스트라는 ‘청중과 하나 되는 감동의 연주’를 모토로 전문 관악인이 중심이 돼서
지난 1996년 9월 창단된 순수 민간 관악 전문 오케스트라이며, 강원도가 지정한 전문예술법인단체다.
콘서트를 주최하는 ㈜강원랜드는 강원도 내 문화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개최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새로운 공연 프로그램으로
접경지역 5개 지역을 순회하며 공연하고 있고, 양구 공연이 2번째 공연이다.
http://www.cham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78878
=== 강원도민일보 2016년 10월 8일 기사 보기 ===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805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