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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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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화요산행 사진 계곡물의 요란한 협주를 들으며.. 치악산 ♪
귀뚜루 추천 0 조회 267 07.08.08 11:09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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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08 12:08

    첫댓글 우와~ 넘 멋져요~물이 마치 구름이 흐르는듯 하네요. 역시 귀뚜루님 사진 아니 작품이네요다른 사람들이 욕심이나서 퍼 가고도 남겠어요. 허락은 받구요.ㅎㅎㅎㅎ 그런데 산사에 왠 누렁이가 있네요 꿩 대신 사나요? 누렁인 종치기 힘들텐데 높아서...그리고 진권님과 캠비님 같군요 같이 산행할수 없어서 죄송 합니다. 날도 궂은데 산행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구요.무사히 다 울님들 다녀 오심 방가방가요. 다음 산행때를 기약하며 비맞고수고하신 귀뚜루님께 따끈한 커피한잔 드릴께요~~

  • 작성자 07.08.08 12:09

    ㅋㅋ 작성이 채 끝나기도전에..ㅎ 힘을 실어 주시는 등고선님 답글 감사합니다. 그래도 못하는 점도 지적해 주셔야지요.^^ 비요일 안그래도 커피 한 잔이 간절했는데 감사히..

  • 07.08.08 12:15

    사진에 카페 주소를 넣으니 새롭게 보이네요.콸콸 흐르던 계곡물이 귀뚜루님의 카메라를 거치니 순하고 부드러워졌군요.아롱님과 산사의 누렁이 구도 도 재미있구요.언제나 좋은 사진 보여주려고 애쓰시는 님의 수고를 칭찬해드립니다.

  • 07.08.08 15:05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많은 것을 남보다 두배로 눈 속어 넣으면서 하는 산행 당연히 힘들어야지요. 그래도 가방 속에 챙겨 간 열정이 있길래 남길 수 있고, 여러 사람이 즐길 수 있으니 그 또한 낙이 될 것이오.

  • 작성자 07.08.09 11:52

    모처럼 나왔는데 우중 산행에 체증까지.. 체증.. 우리 같이 영원한 숙제네요. 건강 챙기셔요.

  • 07.08.08 15:39

    비오는 와중에 귀뚜루님 에 작ㅍ품 뭇볼까 했는대 나름 대로 멋지고 운치있네요 진권오라버님 역시 멋지시네요.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07.08.09 11:15

    항상 매사에 열심이신 앙드레님.. 산행하는 모습 한번도 못 잡네욤..ㅋ

  • 07.08.08 17:05

    못생긴..저까지...찍어주시고 감사합니다...대단하시내요

  • 작성자 07.08.09 11:10

    "못생긴..저까지..." 자아비판 고마 하셔도 됩니다요. 회원님들 중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보라 하까욤..ㅋ

  • 07.08.08 18:10

    하얀 계곡의 물은 은하수되어 흐르고....은하수 찍는 귀뚜루는 바위가 되어...서로를 바라보고 있네요. 그 정경을 담으려고 카메라를 꺼냈지만 배터리 충전불이 깜박깜박.......... 열정을 오래 간직하세요.

  • 작성자 07.08.09 11:11

    "하얀 계곡의 물은 은하수되어 흐르고...." 감성이 묻어나는..이렇게나 쿨한 분이셨어욤..? "열정...오래도록.." 감사합니다아~

  • 07.08.08 19:53

    산행못한 아쉬움을... 가슴가득가득히 채워주시는 귀뚜루님 감사 합니다. ^^

  • 작성자 07.08.09 11:26

    항상 들려서 댓글 남겨 주시공.. 저도 감사 곱배기로 드립니다..ㅋ

  • 07.08.08 21:06

    몇번 가본 치악산 이렇게 사진으로보니 넘 감미로우내요,사진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07.08.09 11:50

    흑마탄님이 안 오셔서 캠비님도..? 항상 오시던 분들이 안 보이면 안부가 궁금합니다.

  • 07.08.08 21:35

    금꿩의다리,타래난초..너무 요염해.우리 꽃은 보고 있으면 자꾸만 눈에 아른거려요.치악산에서는 '염아자'가 많이 보이든데요.

  • 작성자 07.08.10 12:13

    그 날 내려 오는 첫 머리에서 본 해바라기 비스무리한 거 .. "여우오줌"이라네요. 저도 아직 도감 확인 전인데.. 첨 들어보는 거라.. 금꿩.. 아직 얼짱 모델을 못 만나서 맘껏 몬 찍어봤다는.. 언제 예쁜녀석 보게 되면 신고해주세여..ㅋ

  • 07.08.08 21:48

    우~와 부럽습니다.귀뚜루님...ㅋ 느림보는 귀뚜루님이 꽉 잡으셨네요. 그리고 진권형님...ㅋ 그 다음 핑크공주님... 느림보가 우여곡절을 격으면서도 살아날수 있었던 것은 귀뚜루님과 진권님 그리고 얼굴은 모르지만 핑크공주님과 같은 열성과 헌신이 큰힘이 됐으리라 감히 생각합니다. 물론 정겨운 우리산우님들의 열렬한 참여가 뒷받침을 했지만.....느림보여 영원하라........ㅎ

  • 작성자 07.08.09 11:18

    저 느림보 잡고 있은 적 없는뎅..ㅋ 부족한 글에 항상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07.08.08 22:23

    계곡에다가 비단을 깔아놓은듯....정말 포근한 아름다움에 감탄을 머금습니다...그냥 구경만 할려니 미안하기도 하고 좀 뻘줌합니다...ㅎㅎㅎ 언제나 함께 산행을 할려나....새삼스럽게 시간이 야속합니다...근데 누렁이는 아롱이님이 대려갔나요???? ㅋㅋㅋ 귀뚜루님의 작품에 푹 빠졌다가 감상 잘하고 갑니다...정말 감사합니다..

  • 07.08.09 08:06

    상원사,스님같이너무나포근하고 의젓한 누렁이였습니다,,

  • 작성자 07.08.09 11:24

    이렇게 인사 건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절에서 키우는 누렁이 였는데요 조석으로 불경을 들어서 그런지 순한 눈빛에 듬직한 녀석이었답니다. 비를 피해서 앉아있는 누렁이와 아롱이님의 생각에 잠긴듯한 시선이 압권(?)인 순간포착....ㅎ

  • 07.08.13 21:55

    선물감사함다. 마치 꿈속을 헤매다 온듯한 산행느낌이 고스란히 사진에 남았네요. 늘 아름다운 음악과 사진으로 일상에서 탈출케 해주시니 고마울 뿐...언제 정자동 카페에서 커피 한잔 어떠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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