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인생을 열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1:26-28)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창3:4-6)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3:23-24)
① 세상의 어느 누구도 자기 의지대로 인생을 시작한 사람이 없어요! 그냥 주어진 거예요! 부모님이 일방적으로 낳아주셨으니까요! 그러다 보니 대부분 주어진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몰라 어리둥절해 해요! 물론 부모님이 자기가 살아온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잘 살려면 돈을 많이 벌어야 하니 공부 열심히 하라고 하고 좋은 학교를 나와서 대기업에 들어가기를 바라고 뒷바라지를 해줘요!
② 그런데 어차피 자기 인생을 자기 스스로 살아내야 하잖아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인생 계획을 세우고 잘 살아보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세상사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미리 포기한 채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살고 또 그렇게 사는 것이 속 편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어쩌다 횡재를 얻지 않을까 하는 은근한 기대를 갖고 사는 사람도 많아요!
③ 그러나 잘 살고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것보다 바르고 가치 있게 사는 것이 제대로 된 인생이고 행복한 인생이에요! 그리고 그러한 인생을 살아가게 하는 지혜와 능력은 인간을 창조하신 분을 만나야 얻을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해요! 이제 우리는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에서 그 답을 얻어요!
④ 그 첫 번째 말씀으로 인간의 시작, 곧 나의 인생은 어떻게 시작이 되었는가? 물론 우리 모두가 알고 있고 그래서 앞서 말씀드린대로 부모님에 의해서 나의 인생이 시작되었죠마는 부모님의 인생 그릇의 크기에 의해서 나의 인생이 한계를 갖는다는 것은 아쉬운 만큼 슬픈 이야기예요! 그래서 말씀인데 나의 인생은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으로 말미암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복되고 바른 거예요! 할렐루야!
⑤ 기독교는 인생의 시작을 이렇게 말씀하고 있어요! 본문 말씀 창세기 1장 26절과 27절에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아멘!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시되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드셨고, 세상 만물을 다스리게 하셨어요! 할렐루야!
⑥ 인간은 자연 발생적으로 생겨나 진화한 존재가 아니라는 거예요! 물론 그 과정을 자연 발생적으로 묘사할 수는 있어요! 하지만 거기에는 분명한 창조의 법칙이 적용되어졌어요! 그리고 그 창조의 법칙은 하나님이 내신 거예요! 아멘!
⑦ 그런데 우리가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마치 어린아이가 찰흙으로 무엇을 만들 듯이 만들었다는 거예요! 그것은 정말로 초등학생적인 생각이죠! 하나님을 한 거대한 거인쯤으로 생각한 거예요! 하지만 하나님은 온 우주와 세상 만물을 지으신 분이세요! 아멘!
⑧ 그리고 중요한 것은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았기에 사람만이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고 그래서 계속해서 하나님과 소통을 해야하고 그 받은 지혜와 능력으로 세상 만물을 다스릴 수 있고 또 다스려야 한다는 거예요! 그게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계획이거든요!
⑨ 그래서 말씀인데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인간이 하나님과 소통하지 않으면 그 인간은 동물처럼 되어가요! 무서운 이야기이지만 사실이에요! 돈 있고 권력 있어 제멋대로 하는 사람은 교만하고 정욕대로 살아 짐승처럼 되기 쉬워요! 그게 인간의 약점이에요! 그 약점을 마귀가 파고들어요!
⑩ 그러나 본문 말씀 창세기 1장 28절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1:28) 아멘!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시되 복된 존재가 되게 하셨어요!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세상 만물을 다스리게 하셨어요! 할렐루야!
⑪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잘못 생각하는 것이 하나 있어요! 다스림이란 내 맘대로 하는 것이고 대상을 아무렇게나 주무르는 것이라고 말이에요! 세상이 그렇게 가르쳐요! 그러나 크게 잘못된 거예요! 하나님이 명령하신 다스림이란 서로가 행복해지는 거예요! 다스리는 자나 다스림을 받는 자가 함께 행복헤하며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는 거예요!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해요!
⑫ 그러고 보면 가치 있는 인생은 우리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형상을 지녀야 하고 다른 창조물들을 잘 다스려야 하는 거예요! 그런데 보세요!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채로 다른 창조물들을 다스리게 된 것 같으나 그 하나님의 형상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음으로 말미암아 한계에 봉착하고 점점 찌글어들면서 흉물처럼 되어버렸고 다른 창조물들을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할 뿐만 아니라 다른 영적 세력의 조종을 받기에 이르렀어요!
⑬ 인간에게 주어진 사명이 다른 창조물들을 잘 다스리는 것일진대 백성을 잘 다스리는 왕은 백성들로 하여금 잘 살게 하고 행복을 누리게 함으로써 찬사와 칭송을 듣는가하면 그 반대로 백성들을 억압하고 고통 가운데 빠뜨리는 왕은 백성들에게 원망과 욕을 듣는 것처럼 인간들이 자기의 안일과 안락을 위해 다른 창조물들을 억압함으로 말미암아 지금의 인간 세계는 대기 오염과 수질 오염에 이어 인간 관계 오염으로 자기 무덤을 스스로 파고 있어요!
⑭ 이는 인간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형상이 그 생명력을 잃어가고 스스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음으로해서 더 이상 그 지혜와 능력을 얻지 못해서 생기는 결과예요! 모든 사람은 스스로 하나님 되려는 죄를 안고 있어요!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과를 먹은 것은 곧 스스로 하나님 되려는 것이었어요! 이는 일찍이 루시퍼 곧 사탄이 행한 죄인데 결국 실패하자 그 죄를 하나님의 걸작품인 아담과 하와로 저지르게 한 거예요!
⑮ 두 번째 본문 말씀, 창세기 3장 4-6절을 보면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⑯ 그렇다면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마침내 자연 만물을 잘 다스리기 위해서, 곧 가치 있는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 절실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에요! 본문 말씀 로마서 3장 23-24절,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아멘!
⑰ 그런데 예수님께서 우리 인간들의 죄를 씻으시기 위해서 그래서 창조주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대신 죽으셨어요! 아멘! 할렐루야!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라."(롬5:10) 아멘!
⑱ 그래서 본문 말씀 로마서 3장 23-24절을 다시 보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아멘! 할렐루야!
⑲ 내 인생을 가치 있게 살기 위해서는 나를 당신의 형상대로 지으신 후 자연 만물을 다스리며 살도록 하신 하나님을 예배함으로써 그 하나님의 형상이 계속해서 생명력을 지녀 남을 살리고 내가 사는 삶을 살아야 하는 거예요! 이제 이 새상은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첨단 과학의 세계로 변화되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니 그래서 더더욱 인간들은 스스로의 삶의 자리를 잘 다스려야 해요! 하나님 아버지를 진정으로 경배하고 따르면 그 삶의 자리를 잘 다스릴 수 있고 또 모든 것이 순항해요! 아멘!
⑳ 여러분의 장래를 하나님께 맡기고 예배하고 또한 여러분의 수고를 통해 하나님께는 은총을 받고 사람들에게는 귀중히 여김을 받을 수 있는 일을 찾아보세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주시고 그 일을 누리게 하실 거예요!
㉑ 파스칼은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는데 “첫째,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봉사하는 사람들, 그들은 현명하며 또한 행복하다. 둘째, 하나님을 찾을 수도 없고 또 찾으려고 하지도 않는 사람들, 그들은 지혜도 없고 또한 행복하지도 못하다. 셋째, 하나님을 찾아낼 능력은 없으나 하나님을 찾으려고 애쓰는 사람들, 그들은 지혜는 있을지 몰라도 아직 행복하지는 못하다”고 했어요! 그렇다면 우리는 첫째의 사람들로서 둘째와 셋째의 사람들을 도와야 해요!
㉒ ‘기회’라는 제목의 글이 있어요! “이 세상을 사는 것이 기회입니다. 즐길 기회가 아니고 남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이고 사랑할 수 있는 기회이면서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기회를 살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㉓ 계속되는 글을 보면 “자신을 위해 산 사람은 무엇을 아무리 잘 누렸다해도 헛 산 것이고 남을 위해 산 사람은 행복했고 긍지를 느꼈으며 사는 의미를 갖게 됐다는 사실입니다. 얼마나 잘 먹고 얼마나 많이 모았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사용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돈이 아니라 사람이 우선 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지혜를 갖도록 도와주세요!
㉔ 이제 이 글의 끝은 “우리는 잠시 있다가 사라질 것입니다. 이 땅에는 내가 뿌린 사랑만이 남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내가 만나는 사람에게 기회로 알고 사랑할 뿐입니다. 그것이 행복입니다.” 뇌종양 수술을 세 번째 한 어느 형제님이 남긴 글이에요!
㉕ 내 인생을 가치 있게 하는 것은 하나님을 예배하고 그 하나님께로 사람들을 잘 이끄는 거예요!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잘 이끌기 위해 따뜻하게 대해주고 힘 닿는 대로 도와주고 복음을 전해요! 그렇게 살고자 하는 순간부터 우리의 인생은 가치가 있어요! 할렐루야! 부디 이러한 삶으로 행복한 인생을 열어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