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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학교 안양3기
 
 
 
카페 게시글
찬양 스크랩 찬송가456장 가사
장덕수 추천 0 조회 234 09.05.07 11:3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찬송가456장 가사
1. 주(主)와 같이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主)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2. 어린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弱)하나 주(主)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生命)길로 가겠네

3. 꽃이 피는 들판이나 험(險)한 골짜기라도 주(主)가 인도(引導)하는 대로 주(主)와 같이 가겠네

4. 옛날 선지(先知) 에녹같이 우리들도 천국(天國)에 들려 올라갈 때까지 주(主)와 같이 걷겠네

[후렴(後斂)] 한 걸음 한 걸음 주(主)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해설
"주와 함께 가는 길 / 롬 6:8; 창 5:24
주님 가신 길 / 마 16:21; 17:22,23
주의 발자취 / 벧전 2:21; 마 11:29
어린 아이 같은 우리 / 고전 13:11; 엡 4:4
주의 손을 붙잡고 / 마 14:31; 행 3:7
좁지만 생명의 길 / 마 7:13,14; 요 14:6
험한 길을 가더라도 / 수 1:8; 욥 23:10,11
주의 인도하시는 길 / 시 16:11; 잠 3:17
이 땅 위에 없는 에녹 / 창 5:24; 히 11:5
천국에 들어갈 자 / 행 14:22; 계 21:27
성도들의 들림 받음 / 살전 4:16; 마 24:40
발걸음을 지키시는 주 / 시 91:12; 삼상 2:9
날마다 죽는 생활 / 눅 9:23; 고전 15:31
날마다 함께 하심 / 시 68:9; 행 3:47

귀하신 친구 내게 계시니 - 491
나의 영원하신 기업 - 492
나 죄 중에 헤매며 - 494
어디든지 예수 나를 이끌면 - 497
예수가 함께 계시니 - 359
내가 매일 기쁘게 - 427

새 하늘과 새 땅 - '새롭다'의 헬라어 뜻은 시간적인 새로움을 가리키는 '네오스'가
아니라 완전한 질적 변화를 지시하는 '카이로스'로서, 천국은 역사의 연장선상에 있으
면서도 새로운 질적 차원을 가진 세계이다.

알버트 벤자민 심프슨(1843-1919) - 목사이며 찬송작가. 원래 캐나다 태생이나 미국으
로 이주하여 목회하였다. 그는 대중적 복음 전도 운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를 위해 수많은 찬송을 썼을 뿐 아니라 예배 때마다 새로운 찬송을 많이 불렀다. 나
중에 그는 교파를 떠나 독립적인 복음 전파를 위해 '크리스챤 선교 협회'를 창설했으
며 특히 가난한 자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갖고 그들을 위해 헌신하였다. 본시는 이
세상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노래한 것으로, 주의 발자취를 따라 승리의 삶을 살
다간 한 사역자의 환희에 넘치는 신앙 간증이 표출된 것이다.

본 시에서 핵심 단어를 하나 찾으로 한다면 그건 바로 '같이(함께)'일 것이다. '어린
아이 같이 미련하고 약하나'(2절), '주가 인도하는대로'(3절), 천상에 '들려 올라 갈
때까지'(4절) 주님과 함께 동행하겠노라고(1절) 시인은 노래한다. 동시에 시인은 하나
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던(창 5:22) 에녹을 그 실제 인물로 등장시키고 있다. 그는
지속적인 복종으로 하나님 앞에 경건 생활을 하고 또한 그의 말과 행동이 하나님을 기
쁘시게 하는, 그러한 삶을 살았던 것이다. 후렴구는 '한걸음'과 '날마다'를 중첩 사용
함으로써 주님과 동행의 실제를 가르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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