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포인트>
■ 창작음악의 선도적 오케스트라, 창단 31년의 세종국악관현악단!
■ 세종국악관현악단 창단 지휘자, 박호성의 호소력 짙은 극적 표현과 역동성을 겸비한 지휘!
■ 소통과 공감의 진행, 이성은 아나운서!
■ 실험적인 공연으로 민요의 세계화를 꿈꾸는 소리꾼 이희문 & 놈놈!
■ 재즈 색소폰의 대가, 색소폰의 깊은 울림의 색소포니스트 고호정!
■ 쾌감 본능을 국악으로 해소시키는 자유분방한 매력의 원초적음악집단 이드!
■ 뜨거운 열정을 품은 전통연희단 난장앤판의 신명나는 사물놀이 한바탕!
<공연개요>
1. 공연명 : 한 해를 마무리 짓는 매듭달음악회
2. 일 시 : 2023년 12월 29일 (금) 오후 7시30분
3. 장 소 :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
4. 지 휘 : 박호성
5. 사 회 : 이성은
6. 주 관 : 세종국악관현악단
7. 협 연 : 이희문&놈놈, 원초적집단 ‘이드’ , 색소폰 고호정 , 전통연희단 ‘난장앤판’
<공연의의 및 구성 >
다사다난한 해였던 2023년 한해를 보내며 관객들을 위해 준비한
<2023 매듭달 음악회>에서 어두운 막은 모두 걷어내고, 무거운 마음의 짐은 잠시 내려놓고
다함께 위로하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무대와 신명나는 마지막 무대까지 함께 즐기며 새해를 맞이하고자 합니다.
세종국악관현악단이 실현하고 있는 여민동락은 세종대왕의 정신으로
백성들의 희노애락을 함께 하고자 했던 깊은 뜻이 있는 말입니다.
한 해의 마지막과 한 해의 시작까지, 관객들의 소중한 시간에 지나간 해의 슬픔은 나누고
다가올 기쁨은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을 공연에 담았습니다.
창단 31년의 세종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 본 공연은 군포문화재단 출범 10주년을 빛내고자
국립민속국악원장, 서울시국악관현악단장,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겸 수석지휘자,
세종국악관현악단장을 역임한 박호성 前 단장의 깊이 있는 해설력을 바탕으로
호소력 짙은 극적 표현을 아끼지 않은 역동적인 지휘로 진행됩니다.
소통과 공감의 이성은 아나운서의 사회로 함께하며
민요의 세계화를 꿈꾸는 소리꾼 이희문과 놈놈 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함께 자리하여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며 새해에는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라는 의미로,
“소원 매듭 팔찌” 를 나눠드릴 예정이니 나가실 때 꼭 받아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