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의 강물
혹시 환경이 가난하여 불행하다고 생각하시는 분 계신가요?
혹시 마음이 아파서 견딜수 없다고 생각하시 분 계신가요?
성경에서는 우리 주님을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여호와 앞에서 연한 순같고
마른 땅에서 나오는 줄기 같아서
흠모 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하십니다.
오늘은 이 말씀에 은혜를 받습니다.
주님의 환경이 마른 땅의 환경이었다는 것은
그분의 환경이 그분께 아무 도움도 주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만 그분께서 소유하신 것은 모두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었습니다.
그분이 이땅에서 행하신 삶은 아들이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오직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역사를 보고 하신다고 하십니다.
요한복음 5장 19절입니다.
그분은 자신을 격려하거나
지원하거나 위로하는 것을
주변 환경에서 조금도 받지 않으셨고 기대하지 않으셨던 것입니다.
스스로 하늘의 모든 영광을 내려놓고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을
그분의 양식으로 삼으셨던 분이십니다.
온세상은 악한자 안에 처해 있다고 요한1서는 말을 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기를 원하시지만
때로 악한 영들이 방해하는 것을 영으로 봅니다.
도적이 오는 것은 우리에게서 좋은 것을 훔치고
죽이고 멸망시키기 위함이라 하셨습니다.
날마다 삶속에서 마귀들은
우리들 속에서 좋은 것들을 뺏어갑니다.
그래소 바울사도는 말합니다.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성령 안에서 깨어서 기도하라 하십니다.
우리가 이 세상 살아갈 동안 사람들에게
무엇을 기대하고 살아간다면
우리 영혼은 실망 할지 모르겠습니다.
우리의 모든 기대와 소망은 주님 한 분 뿐이어야합니다.
우리가 실망하고 낙심하는 이유는 환경에서
무언가를 기대하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주님도 이땅을 살아가시는 동안
가는데 마다 비난과 멸시를 받으셨고 환난이 기다리고 있었으나
주님은 결코 낙심하지 않으셨습니다.
사람속을 친히 아시는 주님은 사람에게
자신을 의탁하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만이 우리의 도움이십니다.
하나님만이 신뢰할 분이십니다.
세상에서 어떤 것에서도
위로 받기를 거절하십시요.
주님만이 우리의 도움이시요 위로가 되실 것입니다.
세상 것을 소유하려고 하지마십시요.
세상물은 어떤물이던지 마시려고 한다면 목이 마를뿐입니다.
세상 것으로 만족하려고 한다면
갈증만 일으킬 것입니다.
물을 마시는 사람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요4:13)
내가 주는 물은 영원토록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왜 우리가 낙심합니까?
우리가 요한복음 4장14절의 약속을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주는 물을 마시면 마실수록 실망할 것입니다.
왜 그리스도인이 목마릅니까?
13절에 있는 세상의 물을 채우려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세상물은 영원하지 않고 일시적인 것입니다.
주님 아닌 다른 것을 기대하는 것이
바로 이 물을 마시는 것입니다.
저는 새벽기도 마치고 늘 말씀을 때로 한권씩 읽거나 듣습니다.
그리고 입으로는 방언으로 기도를 조용히 계속합니다.
그러는 동안 말씀이 너무 은혜가 되고
기름부음이 임하시는 것을 경험합니다.
그러고 있다 보면 수족관에 물을 가득 채우기도 하고
강물이 흘러가고 그속에 잠기기도 하는 환상을 보여주십니다.
때로는 깊은 산속에서 폭포가 흘러 웅덩이를 만들고
깨끗한 물이 작은 수로를 만들어 흐르기도 하는 것을 보이십니다.
주님의 말씀이 생수요
그리스도 자신이 영원한 물이 됩니다.
그 생수를 많이 받아 늘 살아간다면
우리 영혼은 성령으로 늘 충만할 것입니다.
우리 영혼은 늘 기름부음으로 충만할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 10절에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아버지 사랑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나의 계명을 지켜 나의 사랑안에 거하라 하십니다.
말씀을 순수하게 받아 드리고 지켜 가려고 하는 마음이
얼마나 귀한 것이지 더욱 깨달아갑니다.
사람들 속에서 격려나 위로를
세상에서 기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이 목마르지 않을 것입니다.
오직 그분이 하신 말씀을 먹을 때 우리안에
생수의 강물이 넘침을 보았습니다.
누구라도 영으로 목마르거든
주님의 말씀안으로 들어가십시요.
누구라도 목마르거든 성령의 기름부음을 구하십시요.
주님게서도 당신의 영혼이 성령으로 충만하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의 유일한 소망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의 가족이 친구가 친척이
우리를 만족하기를 기대한다면 우리는 목마를 것입니다.
우리의 유일한 도움과 부축은 하나님께 있어야합니다.
주님이 우리 영혼에 물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태안으로 내려가는 차속에서 2시간을
영으로 조용히 기도를 계속 하며 내려 갔습니다.
귀로는 말씀을 들으며 그분께 집중을 합니다.
그때에 깨끗한 물을 칼위에 부으시고
더 칼이 날카로워지고 반짝이게 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전도서 10장 10절은 이렇게 말을 합니다.
철연장이 무디어 졌는데도 날을 갈지 아니하면 힘이 더 드느니라..
오직 지혜는 성공하기에 유익하니라.
철연장은 성령의 검을 의미합니다.
더욱 성령님의 조명을 받으면서 말씀을 연구하시면
더욱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실 것입니다.
그 삶을 가장 우선 순위에 두십시요.
귀로 들으십시요
눈에서 떠나지 않게 하십시요.
기가 막힌 웅덩이에 갇혀 있는 것 같은 환경이
가로 막을 지라도 입술로 말하십시요.
주님의 깊은 사랑을 경험하게 하실 것입니다.
혹시 막혀 있는 환경에 있다면
말씀의 검을 더 날카롭게 갈으십시요.
말씀을 깊이 연구하시고 말씀을 사용하십시요.
칼을 늘 사용하지 않으면 녹이 슬듯이
말씀으로 환경에서 대언하여 복을 얻으십시요.
사람으로 할수 없는 일을 주님의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습니다.
모든 환경에서 말씀의 검을 날마다 잘 갈아서 사용하십시요.
예를 들면 꽉 막혀 있는 환경이라면
힘으로 되는 일이 아니라면 이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말하며 (말씀으로)소리를 내서 선포하십시요.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하셨습니다.
말씀을 믿음으로 강하게 선포하십시요.
칼을 날마다 말씀으로 기도로 갈으십시요.
칼을 갈지 않으면 무디어 졌는데도 그대로 둔다면
인생이 더 힘들어지는 것입니다.
주님이 하신 말씀을 가만히 듣기도 하고
주님이 하신 말씀을 조용히 묵상하면서
영으로 기도를 하고 시간을 보내고 있으면
얼마나 마음이 만족스럽고 기쁘고 감사한지요.
그럴때 보이는 환상은 거의 물을 그릇에 채우고 계심을 보여주십니다.
성경을 세권정도 읽고 방언으로 계속 기도하고 있으면 환상이 열립니다.
생수가 가득 차고 넘쳐서 강물이 흐르는 것을 봅니다.
때로는 그 강물위에 누워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물은 마음의 더러움을 다 씻어냅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목마른 자들이 다 이리로 나오라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고
그배 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리라...
그러나 기억하십시요.
세상 것을 가득 채우려고 한다면 계속 목이 마를 것입니다.
비워내고 생수를 마셔야만 영원토록 목마르지 아니할 것입니다.
요한 1서에 보면 세상을 사랑한다면 그곳에
하나님이 있지 아니 하리라 하셨습니다.
세상을 거절하십시요.
그리스도만을 목말라 하십시요.
계시록 22장 1ㅡ2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길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해 있더라...
주님이 생명수 이십니다.
성령의 기름부음이 생명수 이십니다.
힘들고 어려우신다면 지금 바로 말씀안으로 들어가십시요.
다른 사람들을 영으로 도운 후에도
그들을 안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십시요.
그들을 안고 말씀안으로 들어가십시요.
당신이 중보하는 사람들에게 물을 부어주시고 치유하실 것입니다.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마십시요.
주님의 말씀을 갖으십시요.
그리고 당신의 막혀 있는 여러가지 환경에 적절하게 말씀의 칼을 사용하십시요.
주님이 오신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고 오셨습니다.
주님을 목말라하는 분이시라면
말씀안에 늘 있기를 기뻐하실 것입니다.
주님을 목말라하시는 분이라면
늘 영으로 기도속에 있기를 기뻐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기뻐 하시는 뜻을 행하려 하실 것입니다.
당신이 믿는자라면 당신안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욕심을 상처를 마음에 내려놓으십시요.
그리고 새 마음을 만드십시요.
새 포도주는 새 가죽부대에 넣으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말씀안으로 들어가십시요.
그리고 영으로 기도를 쉬지마십시요.
주님이 얼마나 풍성한 분인지 체험하실 것입니다.
그리스도 만을 목말라하십시요...
당신의 영혼을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충만하게 만드십시요.
성령을 부어주시는 분은 아버지이십니다.
그러나 날마다 순간마다 주님을 의식하지 않고
그분의 하신 말씀에 집중하지 않고 사랑하지 않고
그분을 목말라 하지 않는다면 주님께서도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사모 하는자의 영혼을 만족하게 하신다 하셨습니다.
그 날에 무거운 짐이 네 어깨에서 떠나고 그의 멍에가 벗어지되
기름진 까닭에 멍에가 벗어지리라...이사야 10장 27절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하면 짐들이 당신의 어깨에서 벗어지는 것을 체험하게 하실 것입니다..
나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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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이분 글이 생명수가 될 때가 많더군요. 감사합니다.
살롬!
나드향님은 목회자 사모님이시랍니다.
말씀마다 영성이 돋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러시군요.
그런 사모님을 모시는 것도 교회에 복이지요.
영원복음 .죄를 이기는 말씀으로 인도하신주님 http://blog.naver.com/hoshea7/140143886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