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2009년엔 어떤 선물을 받으셨나여?
아니, 살아오면서 받은 선물 중 가장 귀하고 값진 것은 무엇입니까?
제게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 선물이 있습니다.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바로, ‘사람’입니다.
스치고 부딪치는 그런 사람이 아닌, ‘진짜 사람’ 말입니다.
각기 다른 길을 걸으면서도 마음이 통하여 한 길에서 마주치고 그간의 일들을 나누며
서로를 다독여줄 수 있는 즐거운 사람.
여러분입니다.
오랜 시간 함께 해와서 서로의 장단점을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한 해를 보낼 때면 그 오랜 시간이 겹겹이 되고
또 겹겹이 되었을 때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마주앉은 서로를 보며 어떤 생각이 들까요?
서로의 깊고 깊은 사랑과 우정에 말없이 눈물지을 것만 같네염 ~
그 눈물은 수만가지 감정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어 흐르는 것일테죠.
참 감사하고 참 고마운 눈물이 될겁니다..
여러분을 생각하는 지금 이 순간도 가슴이 울컥 +_+
송년회를 더욱 따뜻하고 의미있게 빛내주실분들..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빅재미는 장담드리기 어렵겠지만
웃음 머무르는 시간되길 노력해보겠습니다.
많은분들이 함께하여.
좋은시간.행복한밤되길 바라겠습니다..
신입분들 주저마시고 나오세요 ^^
모두모두 함께해요
11시쯤 가도 되요???
네 오세요...빨리오면 더 좋지만요 ^^
송년회여?? 저도참석여^^
언니 꼬옥 오세요...^^
철들기 싫은 올해다 ! 참석
그러게나말입니다..꼭 오세염 ㅋ
요즘 부쩍늘은 고민과 스트레스로 인해 참석 불가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어쩌면........내 고향 광주로 다시 짐싸서 내려가야 할지도....ㅠ.ㅠ
흠...얼굴 뵐 수 있음 뵐게염 ~
토쟁이 혹은 똥쟁이 손잡거 함 가보끄나??ㅎㅎㅎ
함가보끄나? 하지말고 와바 쫌!!!
늦게 참석할게요^^
네..그날 뵈염!!!
난그날 선약이 있어서~~~선약 있는 곳으로 갈거 같오~~
왜이래??????????????????????????????????????
낚였어..ㅋ
선약은 이주전에 까까와 했지요~ㅋㅋㅋ
오빠 촹 ㅋㅋ
저도.....가여^^
꼭 와여~ 언니^^
전화 드릴게요,,,,
네 ^^
신임입니다..^^ㅋ 참석합니다..
놀러오세여 으히히~
고민중...
고민고민하지마 ~
와~ 두정동이다. +_+
놀러오세여 ~ 유재석옵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