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강남·서초지역의 유일한 공동육아 어린이집 '파란하늘'입니다.
저희 '파란하늘'이 개원한 지 벌써 1년이 조금 넘었답니다.
아직 부족한 점은 많지만 남다른 신념을 가진 교사들과 따뜻하고 정감어린 조합원들과 함께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곳입니다.
공동육아는 자연과 함께, 부모와 함께, 교사와 함께, 지역과 함께,
무엇보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육아입니다.
지식과 경쟁의식을 퍼붓기보다
넉넉한 마음의 지혜와 행복을 찾게 해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력에 힘입어 나날이 발전하는 저희 '파란하늘'이
드뎌 8월 중순에 증축을 할 예정입니다(3주정도 소요예정).
우리 아이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인 만큼
더 넉넉하고 활기찬 하루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친환경적으로 이쁘게 꾸며줄 예정이랍니다.
아이들은 건강한 먹거리와 자연으로의 나들이를 통해
사계절의 변화를 몸으로 느끼면서 건강하게 자라나고 있고,
엄마·아빠들은 기대고 의지할 만한 좋은 이웃을 만나게 되어
아이들보다도 더 건강하게 마음과 생각이 자라고 있답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해지는 곳, 파란하늘은 여러분 가까이에 있습니다.
위치 : '파란하늘'은 마천동 그린벨트에 자리잡고 있구요(개롱역 차로 5분거리)
주위에는 푸른 산과 마천공원, 텃밭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