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실함과 얄팍함]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 생활이 고단해지자,
자유는 없었지만
양식 걱정은 안했던
노예의 시간들을 몹시 그리워했다.
민족이 어찌되든 오늘 당장 잘 먹고
잘 사는게 더 중요하다는
저렴하고 얄팍한 사람들이었던 것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의 물질 숭배는
하늘과 땅, 해, 달, 별, 그리고 동식물 등을 통해
우상을 숭배했던 바벨론 제국에서 학습되었다.
그래서 육적으로 먹고 마시는 것이
하나님의 일보다 우위였다.
이러한 노예 근성과 영적인 무지 때문에
후에 이스라엘은 2000년 동안이나 나라가 없었다.
당신은 모세와 갈렙, 여호수아처럼
하나님의 비전을 품고 꾸준히 나아가는
신실한 사람인가, 아니면 상황에 따라 손해와
이익만 따지는 얄팍한 성정을 가진 사람인가??
"의인의 입은 지혜로우며
그의 혀는 정의를 말하며
그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의 걸음은 실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37:30~31)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지혜스럽지 못 하며
이익만 따지는 얄팍한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고
자백 하는 게 나은 양심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