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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코닉 주니어, 커트 엘링의 계보를 이으면서 최근 영국을 비롯한 유럽 재즈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남성 보컬주자 제이미 컬럼의 데뷔작품. 파퓰러하며 현대적인 편곡과 마치 잘 짜여진 모던락의 베스트 앨범을 접하는 듯한 멜랑골리하며 우수에 가득찬 보이스가 감성적으로 다가오는 포스트한 감성의 재즈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특히 레디오 헤드의 빅 히트넘버 "High And Day"의 재즈 커버 버전은 반드시 들어보아야 될 필수 트랙이다. <포노>
| Jamie Cullum - Piano and Vocals Martin Shaw - Trumpet Martin Gladdish - Trumbone Matt Wates - Alto Saxophone Ben O" Higgins - Tenor Saxophone Geoff Gascoune - Bass Sebastiaan de Krom - Drums |
첫댓글 종일,,생각 할 수록 너무 속상한 일이 있어서 눈물이 나려하는 걸 간신히 참고 있었어.. 음악이 있어서 참 다행이야. 잠시나마 나의 감정을 희석시킬수가 있어서.... 잘 들을께. (오늘밤은 연주곡이 아닌 목소리들이 좋게 들리네..)
누구여~~~종이가 손가락 장갑끼고 함 떠야겠군(ㅡ.ㅡ)눈물로 해결될 일이 아니라면 기운빼면서 아까운거 흘리지 말구 더 나보란듯이 씩씩하게요...제이미 이넘을 보쌈해다가 언냐한테 부쳐줄까부다. 햇살이 너무 눈부시게 예뻐요. 기운내~~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