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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이다,,, 이정도면 가시거리가 좋아 눈이 엄청 즐거우리라,,, 오늘도 역시 잠실 10;30분 ,,, 오차 없이 5명이 모여 올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라이딩을 새롭게 단장한 팔당간 50여키로 잡는다,,, 역시 1 급수길이라 공기또한 쌍큼하고, 지나는 경광또한 무지 꺠끗하다,,, 1시간 40분 지나 도착한 팔당대교지나 분위기 죽이는 털보 매운탕,,, 그중에서도 쏘가리,,, 비싸지만 씨원하고 깔끔하다,,, 살점역시 아주 담백하다,,, 보고, 웃고, 건강지키고, 먹고 , 즐기며 돌아온 그곳에서 간단 뒤풀이로 내일을 기약합니다,,, 영하권만 아니면 다음주에도 라이딩 합시다,, ~ 무지 즐거웠습니다,,,~ 같이 해보심이 ,,,
( 개통기념 식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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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남시장한테 표창장을 줄정도로 경관과 도로가 너무아름답고 운치있는 자전거도로입니다 곁들어 쏘가라메운탕까지 .... 감사드립니다!!
잔차를 탈줄알야야 좋은곳도 구경하고 메운탕도 같이먹고 할텐데.....
안용호 최선준 모두 90KG 넘는 넉넉한 친구들인데 이렇게 자주 잔차 타고 운동하면 나만 남는 것 아닌가? ㅎㅎㅎ 사실 나도 요즘은 술 줄이고 열심히 테니스 치고 틈나는 데로 앞산을 다녔더니(지난주에는 무의도 국사봉과 호룡곡산을 종주함: 3시간 30분) 드디어 89.8 GK까지 가더니 3일만에 다시 도루묵 오늘은 91.4KG가 되버리네. 어제 그제 연속 회식이 이런... 하야간 우리에게 맞는 운동이면 열심히 해야지. 부럽네. 운동과 마음맞는 친구들괴의 동행, 정말 부럽구만.
좋은곳 같다왔구나. 호룡곡산 다시한번 꼭 가보고싶은곳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