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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의┃창┃.. ◀▽…━┛━┛━┛━┛ 나는 내가 훌륭한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 모나코 2
스콜 추천 0 조회 655 05.09.09 07:4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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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9.07 07:55

    첫댓글 닭요리 순례여행을 글로만 읽어도 겨드랑이에서 날개가 돋는것처럼 동행한 느낌입니다,,그레이스 켈리에 대한 이야기는 흔한 연예계소식에서도 접햇을만한데..처음 알게된 사실이네요..소설같고 영화같은 이야기가 재밌어서 감동스러울정도인데요?.1만여종의 횟감(?)가득한 해양박물관과 모나코 성당 꼭 여행하고싶어집니다

  • 05.09.07 07:55

    어릴적 아버지가 쬐금 사오신 맛있는 생과자를 조금씩 아껴먹는 기분이랄까?..너무 맛있으니까 폭식하지 말라고 조금식 올려 주시고...그글이 너무 재미있어..한줄한줄 한글자도 놓치지 않고 읽으려는 마음..한조각의 부스러기라도 다 먹겠다는 어릴적의 일념처럼 살아나네요..신부님..그런데 사진은 배꼽만 나오는데요?.

  • 05.09.07 08:42

    맞아요 사진은 안 나오고 배꼽만 잔뜩 나와서리...신부님 사진만 대문짝 만하게 나왓어요 ㅎㅎㅎㅎㅎㅎ 여기저기 남기는 이쁜 모습들..넘 이쁘요 우리 오래도록 .함께 해요 알지요..샬롬

  • 05.09.07 08:46

    사진이 안 보여서 너무 아쉬워요. 저게도 배꼽만 보여요. 요즘 이곳에 오는 재미로 삽니다. 신부님의 여행을 읽으며 5년전 제 기억이 새롭게 떠오르거든요. 입장료를 내고 왕궁에 들어가서 잘 못알아듣는 영어설명을 대~~충 듣던 기억, 왕궁근처 기념품가게가 물건값이 비교적 쌌던 기억도... 이렇게 재밌는 글, 행복합니다

  • 05.09.07 08:48

    ㅎㅎㅎㅎㅎ 완전 신부님 맘대로 ㅎㅎㅎㅎㅎ 이건 여행기 아네요..신부님코미디지....ㅎㅎㅎㅎ 혼자 박장대소하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 05.09.07 14:25

    신부님 오랫만(?)이예요. 신부님처럼 저도 며칠 무척 바빴어요. 음악경연대회 하느라구요. 제가 이소식을 이렇게 자랑스럽게 밝힐 수 있는 이유는 금상을 수상했기 때문이라는거 왕센스 신부님은 벌써 아시겠죠? 가야금 병창부 저의 현대적인(ㅋㅋㅋ)외모와는 너무 안맞죠? 다음 여행기는 아오스타겠죠?

  • 작성자 05.09.12 01:01

    솜솔이님 뒤늦게 축하드립니다. 언제 들을 기회가 있기를 바래요.

  • 05.09.09 17:22

    '모나코~~♪♬' 하도 따라 불러서 목젖이 가라 앉을 즈음에 적절히도 음악을 갈아 주셨네요. ㅎㅎㅎ 닭요리는 드실 때 부위에 각별히 신경을... 추측컨대 신부님께선 아마도 닭날개 부위를 많이 드신 것 아닌가 하는 불길한 예감이... ㅋ 건강하세요.

  • 05.09.07 22:12

    ㅎㅎㅎㅎ그만 웃깁시다 언니 내 배꼽 책임질라요!!!!!!

  • 05.09.08 15:46

    솜솔이 엄마 축하드려요. 가야금 배워서 지도해야 한다고 하시더니...... 모두들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들이 아름답습니다. 좋은 소식 있으면 연락주세요. ~ 추카추카 ~

  • 05.09.09 09:14

    땡~큐 다음 여행지 정했나요? 또 함께이면 참 좋을꺼야. 그쵸?

  • 05.09.08 17:22

    부럽네요.. 자동차에 국기를 넣고 남에 나라를 간다는것이.. 우리나라는 가봐야 북한인데.. 철통처럼 막고 있으니 자동차로 타국을 간다는것은 꿈에나 있을일... 부끄러워라..ㅠㅠ 그런데.. 우찌 심님 사진은 저 한장 뿐이래유?

  • 05.09.09 09:24

    이제 실크로드를 통해 버스에다가 태극기 휘날리며 유럽제국을 방문하게 될 때 다 함께 떠날 수 있기를 기도합시다.

  • 05.09.12 13:24

    오! 주님 감사합니다... 특별히 닭고기를 좋아하는 제겐 행운인데요... 꼭 닭요리 순례라도 갈 수 있는 영광만 주어진다면...

  • 05.09.13 12:37

    ㅎㅎㅎ 웃다가 글 읽는 시간이 무지 지연된사실을 아십니까? 옛어른들이 닭날개 많이 드심 큰일난다고 했는데 앞으론 많이 드시지 마세요 ㅎㅎㅎ 저에 무거운 마음 내려놓으며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건강하세요*^*

  • 06.06.26 08:33

    잠시 감동의 물결과 함께 눈시울이 적셔지는데 ... 마지막 바오로신부님의 미소짓는 모습보고 저도 그만 웃고 있네요...항상 건강하셔야 합니다... 이런 저 같은 사람을 미소짓게 해 주실려면요~♥

  • 06.11.07 13:41

    글과 사진을 보고 잠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10.09.14 17:47

    그래이스켈리 '나'네-조관우의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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