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문화원행사
오늘은 제15회 전남 문화원의 날 기념행사가 화순에서 열린다. 하루의 시간을 보람되게 보내려고 신청을 해 두었다. 07시 아침을 챙겨먹고 35분 휴게소 버스 정유장에서 문화원 부근을 지나갈 버스가 안내판에 없다. .택시를 잡으려 해도 없고 10분전에 간신이 버스에 오른다. 08시에 출발한다는 사무국장 전화다.
08시 정각 차에서 내려 문화원 앞에 대기중인 동서관광 1076호 버스에 올라 미안합니다 ! 하고 자리에 앉는다. 여 직원들은 간식을 분배하고 있었다. 08시가 조금 지나 23명이 승차한 관광버스는 서서히 엑스포역을 지나 마래터널→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목포선울 달린다. 차창 넘어 들역은 황금빛으로 일렁이며 가을의 정취에 빠져들게 한다. 09.50시 행사장에 도착 10. 10시 시상식 다음 문화 행사로 가야금 병창 민요 아리랑으로 끝나고,
11시 지역문화원장 시상식 그리고 국민의례 다음 전남지사의 인사말로 기념식을 마치고 12. 10시 많이 발전된 화순 시내를 돌아 예약된 건영빌딩 1층 “돌맹이”식당에서 갈비탕 중식이다. 13,10시 운주사로출발 13,50시 내린다. “운주사”는 천불 천탑으로 널리 알려ㅈ있고, 전에 가족끼리 또는 정우회에서도 와 보아 오늘은 9층석탑 보물796호를 비롯 전에 대충 지나쳤던 보물 977. 978호를
폰에 담아 맨 먼져 버스에 오른다. 얼마 후 회원이 완승하자 15.30시에 버스는 다음 저녁식당을 찾아 달린다. 17.30시경 순천 해룡면 여순로 1158 도로변에 “행복한 밥상”부풰서 임시 변경된 식당(일정표 여수봉두식당)을 잘 활용한 셈이다. 우리 여수문화원에 19시경 무사히 안착했다. 오늘도 안전하고 감동이 넘차는 전남문화원의 날 기념 행사가 마무리된 것을 정태호 원장을 비롯 수고가 많았던 직원들게 격려를 보내며 하나님의 은헤에 감사를 드린다. 感謝합니다. 2023.10.4. 여수 주촌 조용기 1.하순 하니움스포츠센타기념식장 2.운주사9층 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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