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웅양포도축제에!' 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며,
이번 축제는 포도경매, 포도 중량 맞추기 등의 무대게임과
포도국수, 포도떡, 포도식혜 시식, 포도송편, 포도와인, 포도비누 만들기 체험 등
15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또 축제 참가자가 직접 체험하는 포도농장에서 포도를 따서 가져갈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다음으로는 거창에서 한해 중 가장 큰 종합 축제인 거창한마당 대축제를 소개합니다.
여러가지 소행사들이 많으니 다양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
기 간 : 2014. 9. 25(목) ~ 9. 28(일)
장 소 : 거창읍 시가지 및 스포츠파크 일원
주 제 : Oh! 색찬란! 대한민국 거창을 만나다
주 최 : 거창군, 거창군민의 날 기념행사 추진위원회
주 관 : (사)아림예술제위원회, 거창군 통합체육회, 사과마라톤대회조직위원회
주요행사 : 2014 군민의 날 기념식 / 제69회 군민체육대회 / 제44회 아림예술제
제11회 거창사과마라톤대회 / 제8회 거창평생학습축제
2014 녹색곳간거창 농산물대축제 / 기타 부대행사 등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연의소리가 위치한 가북면에서 개최되는 "거창오미자축제"가 있답니다 ^^
일 시 : 2014. 9. 14(일) 10:00~17:00
장 소 : 가북면 가북중학교(폐교)
주 최 : 가북면 거창오미자영농조합법인
행사내용 : 식전 풍물놀이 / 오미자 모양의 우드펜시 체험 / 수딩젤 체험(오미자를 이용한 화장품 만들기 체험)
추억의 먹거리 시식 / 오미자 절임 체험 / 품아트를 이용한 액자 만들기 체험
오미자 축제와 함께하는 나만의 한컷(사진출력) 등
해발 200~1600m에 걸쳐 분포하는 오미자는 단맛·신맛·쓴맛·짠맛·매운맛 등 5가지 맛이 나며, 신맛이 강합니다.
예부터 자양강장제로 애용된 오미자는 감기 예방과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엑기스를 물에 3~5배 희석해 차로 마시거나 술을 담그는 등 다양하게 활용하며, 요즘 웰빙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특히 거창 오미자는 여느 지역과 달리 해발 500m 이상 고지대에서 재배돼
맛과 향기, 약성이 뛰어나 도시 소비자들로부터 주문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가북으로 오미자 맛보러 꼭 놀러오시기 바랍니다 ^^
자연의소리에 놀러오시는 일정을 맞추어 보는 것도 일석이조의 좋은 방법이 되겠네요 ^^
자연의소리의 가을은 어떨까요?
이른 느낌이 있지만 가을 단풍사진 과 울긋불긋한 숲의 모습들을 담아 봅니다.
정원에 고개 내민 구절초들 입니다.
해질녘 따사로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단풍이 들면 또다른 매력이 있는곳이 된답니다.
2층 전망대 앞의 수려한 단풍나무의 모습입니다. 눈부십니다 ^^
숲속 동화 펜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집앞의 3단 연못도 운치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