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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역 블루핀 오피스텔 조감도 |
강릉 관문인 서울~강릉 KTX 강릉역 바로 앞에 472실 규모의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강릉역 블루핀 오피스텔’은 KTX 강릉역과 인접한 강릉시 교동 140의 16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5층~지상17층,전용면적 22~68㎡ 규모로 공급된다.위탁사는 매림이고 신탁사는 코람코자산신탁,시공사는 홍성건설이 맡았다.
오피스텔은 KTX 강릉역 바로 앞에 자리잡아 향후 역세권 프리미엄이 있을 전망이다.KTX를 타면 서울 청량리까지 1시간20분대면 갈 수 있고,수도권에서 관광객들이 강릉에 들어오는 관문이 된다.또 평창과 원주,용산은 비롯해 인천국제공항까지 한번에 이어지는 만큼 광역교통망 수혜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오피스텔이 도심 한복판에 위치해 있어 반경 1.5㎞ 이내에 대형 영화관과 마트,병원,강릉종합운동장,강릉 아트센터 등 생활·건강·문화 인프라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수요자 니즈를 고려해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 규모의 특화설계가 적용됐다.또 북카페와 휘트니스센터 등이 갖춰지고 3년간 최첨단 IOT 시스템이 도입된다.견본주택은 12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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