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올리는 글이 유기견 관련 글입니다만..
애기가 엄마를 잃어버린게 너무 안타깝고 남의 일 같지 않아서 올립니다.
발견 장소 : 수원시 고색동 XX 아파트
발견자 : 아파트 경비원
신고자 : 강사모 회원 (꾸잉꾸잉 님)
유기견 : 골든 리트리버
우선 원문글은 다음 링크와 같습니다.
http://cafe.naver.com/dogpalza/4797734
지금 저도 수원에 살고 있기 때문에
꾸잉꾸잉님하고 연락해서 아파트에 연락을 하던 찾아가서라도 어떻게 도움이 되게 해보려구여 ㅠㅠ
혹시 주변에 골든 잃어버리신 분 있으신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올려봅니다...
여기다 올려도 될까요 -_-;;
저희집 막내 순심이도 이렇게 잃어버리게 되지 않을까 노심초사.. 남의 일 같지 않아 올려봅니다.
엄마, 아빠를 꼭 찾길 ㅠㅠ

첫댓글 눈에서 주인기다리는 느낌이 오네여 에혀 ㅠㅠ
너무 마른것 같네요 ㅠ빨리 주인품으로 가야될건데ㅠ철없는 울마루는 먹고 또 주무시네요..
얼른집으로돌아가야할텐데 ㅠㅠ
잃어버린게 아니고 버린것 같네요.
한심함 인간들 잠시 기분에 치우쳐 분양 받아놓구 털빠지고
저지레좀 친다고 버리는 한심한 인간들...천벌을 받을지어다.
얼굴이 슬퍼보입니다..
아직 아가 같은데... 버린게 아니라 잃어 버린것이었으면 좋겠네요.
주인 꼭 찾기를 바란다, 애기야.
아..우리 집나간 하늘이 저렇게라도 발견됐으면...... 우리 하늘이도 좀 찾아주세요....보신분 없나요... 이제 10일 됐는데..밥은 먹고 다니는지..
꼭 찾기를 바래요
잃어버리신 마음 이해할 수 있을것 같아요
아이 주인을아직도못찾았나요..?안타깝습니다 좋은주인이라도 만나면좋으련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