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캠핑카 공정(?)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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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번개 후기 남해 캠핑카 공정(?) 여행

황소아빠 추천 1 조회 2,259 11.03.21 02:28 댓글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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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 표시 컨텐츠변경 비영리

겸이
11.03.21 21:21

누구와 함께 하는가에 따라서 여행의 느낌은 다르죠...
이번 여행도 좋은 분들과 함께여서 참 감사 했습니다^^
제가 전생에 좋은 일을 많이 했을까요?
만나게 되는 오캠 횐님들마다 어쩜 그리 다 좋은 분들이신지...^^
어떤 사람에 대해 알고 싶으면 여행을 같이 가 보라는 말이 있잖아요..
2박3일의 여행이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 낸 거 같았습니다..ㅎ
울 오캠 식구들 짱!짱!짱!!!
황소엄마
11.03.21 21:27

겸이님도 짱이십니다!!
미모또한 한미모 하시고....
황소아빠
작성자 11.03.21 22:10

후기에서만 뵙다가 첨 뵈니 역쉬 한 미모... 이 이상은 위에 황소엄마가 있는 관계루다가 ^^;;
후우린노오또
11.03.22 10:22

우리의 이쁜이 겸이님 결사대원같이 남자들을 찌질이로 맹글어버리신 ㅎㅎ 마음속은 한없이 여리신분 ^^
생각쟁이(김성원)
11.03.22 21:56

남 선수들을 한번에 올킬시킨 후덜덜 겨 겨 겸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황소아빠
작성자 11.03.21 22:26

지적만 받는 막샷에 어벙찌다는 편집 실력의 후기에 이렇게 엄청난 댓글들 정말 감사.
감사합니다. Thank you,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谢谢. Merci bien. Danke schon .Gracias. Obrigado. ^^
잉카트레일(김문수)
11.03.21 22:57

영어,일어,중국어,불어,독어,서반아어,마지막은 잘 모르겠구요..... For The Piece Of All Mankind......ㅎㅎㅎㅎ
바람실장
11.03.22 05:44

아~~ 뭥미??
황소아빠
작성자 11.03.22 11:37

ㅎㅎ 포르투칼어입니다
크리스토퍼
11.03.21 23:39

남해정말좋은곳이죠..작년5월에 아메리칸빌리지에 미국식목조주택 하나 짓고 왔는데 벌써1년이 돼가네요..
마지막날 떠나올때 눈물이 핑 돌정도로 정이 든곳이거든여...금산 보리암이 있는곳
바람실장
11.03.22 05:46

저희도 그 앞으로 지나오면서 그랬더랬습니다...
어?? 미국마을도 있네??...

한국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 인상깊었습니다
시보레(정규상)
11.03.22 10:54

눈이 즐겁고 마음이 따듯해 지는 멋진 후기 고맙습니다..
늘 챙겨주시고 배려해 주시는 모습에 많은것을 배우고 옵니다...
좋은 여행은 삶을 풍요롭게 하는것 같아요..
짧은 여행이지만 오래도록 남을 행복한 추억을 담아왔네요..
황소아빠
작성자 11.03.22 11:40

아무렇게나 셔터를 눌러도 출중한 그림이 나오는 렌즈안의 외모를 지니셨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천천(天川)
11.03.22 14:18

황소아빠님 이 카페에서 또뵈니 반갑습니다...^_^. 항상 부지런하신것 같아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다들 멋진 분들만 계신것 같네요....
황소아빠
작성자 11.03.22 14:52

어! 천천님 여기서 뵙네요. 즐캠하고 계시져 올해도 필드에서 뵈야죠
팬다
11.03.22 17:51

남도여행이 있었네요^^ 무심한 1인, 덕분에 휘리릭 원본대조필 중입니다!!!
황소엄마
11.03.22 21:00

원본대조 끝내셨어요???담엔 팬다님 원본대조도....ㅋㅋㅋ
낭만전기
11.03.22 20:57

황소아빠님,황소엄마님의 따뜻한 온정과 배려를 다시한번 느껴봅니다.. 이가 아프셔서 고생하셨는데 괜찮으신지요?
다음에 뵈면 소주한잔 찐하게 해요^^
황소엄마
11.03.22 21:01

담에 꼭 다시뵈요~~~~
황소아빠가 낭만전기님한테 배울게 많아서요....
황소아빠
작성자 11.03.23 13:50

제 다른 취미가 알콜섭취인데 이가 아파서 알콜 대접을 못해드려서 죄송했습니다ㅠㅠ;;
으음~~ 배우고 싶지않은 특기를 가지고 계셔서 다음은 약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