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사연이 어머니를 잃고 깊은 슬픔에 빠졌습니다.
노사연 어머니 김모씨는 4월11일 오후 지병으로 숨을 거뒀습니다.
빈소는 서울 원자력병원 영안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일 오전입니다.
평소 효녀로 소문났던 노사연은 어머니의 죽음에 눈물을 멈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사연의 남편은 가수 이무송, 친언니 노사봉 역시 한때 방송 출연으로 세간의 화제가 됐습니다.
노사연 어머니는 가수 현미의 친언니입니다. 현미는 2011년 SBS '달고나'에 출연해 "노사연의 어머니가 병상에 누워 있어 출연하지 못했다"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현미는 "가족들이 함께 해야 하는 자리에 꼭 나왔어야 할 언니 대신 내가 나왔다"고 말했고 당시 노사연은 눈물을 흘려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첫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헐.. 어찌나 속상하실까
허...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힘내세요...노사연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