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2024.10.12(토)
○ 산행코스 : 소야고개~오계산~황학지맥분기점(서문)~가산바위~가산~치키봉
~한티재~마당재~톱날능선~서봉~비로봉~동봉~삿갓봉~은해봉~갓바위~용주사~ 장군바위~능성고개
○ 산행거리 : 35 km
○ 날씨 : 맑음
오랜만에 정기산행으로 많은분들이 참가해 풍성한 산행이 된 듯 싶다.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기념으로 가팔환초길이기도 한
소야고개에서 능성고개까지 35km 구간을 소능종주란 이름으로 걷는다.
전국에서 그리운 님들 참여해주시고,
처음 뵙는 분들도 계셔서 반가웠답니다.
<소야고개>
일치감치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어묵과 김밥도 드시고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지고 계신다.
좀 더 일찍왔어야 했는데 너무 정시에 오는 바람에 아쉬웠다.
점심으로 김밥도 주네요. 김밥이 아주 맛있었다.
간만에 시끌벅적하게 산행 시작한다.
<오계산>
생각보다 등로 상태가 양호하고 그리 어렵지 않게 오계산 도착,,
지난번 답사때 방장님이 달아두었다는 태극기,,
호국영령들에 대한 묵념을 준비하고
각각의 배낭에서 꺼낸 과일과 막걸리,,
먹걸리 한잔 드리고 묵념,,
묵념 후 가산바위에서 만나 단체사진 담기로 하고
각자 산행을 시작한다.
536.5m 봉을 지나고..
부산의 젊은피 한기성 대장 등 처음으로 함산하네요.
국공연산 마중와서 오늘도 또 보니 더 반갑고...
오랜만에 발 맞춰 걷는 산너머대장님
서문에 도착한다.
왼쪽으로 조금만 더 가면 팔공지맥에서 가지치는 황학지맥분기점이다.
우리는 팔공지맥을 따라 비로봉까지 이어 간다.
산너머대장님과 타키님
<서문>
저기 위가 <황학지맥분기점>
분기점 쪽으로가면 북문을 만날 수 있다.
오늘도 열심히 클린산행할 밤도깨비님 그리고 타키,산너머대장님
카펜터님과 오르막님
산성길 따라 가산바위로 진행,,
아침 풍경이 정다워 보인다.
가산바위에 도착해 계시는 젊은미소 대장님
가산바위에 오르니 해가 떠올라 있다.
일출을 담는 타키님
초짜님,한기성대장님,동강할미꽃님,젊은미소대장님,카펜터님,타키
밤도깨비님도 합류하고..
희야고문님도 막 도착하십니다.
산너머대장님, 서로 사진 담아주고
대대로대장님,,
오랜만에 힐링산행으로 몸풀러 오신 듯 합니다
거친산, 송림지부장님
이제사 오시는 분들도 있고
천유가팔환초 종주길의 유학산,황학산,백운산 보이고
구미의 금오산은 흐려 보이지 않는다.
okok지부장님,셀레네,팔공산호랑이님
요즘은 셀레네 전성시대
부산에서 오신 카네이션님(맨좌측)도 함께하구요.
부산팀.. 한기성대장님,카펜터,카네이션,타키,희야고문님,초짜님
보라님,진주님,희야고문님
동강할미꽃/카네이션/셀레네/보라/진주/희야고문님/지리깽이
타키도 합류
오랜만에 한 앵글에 담아 본 방장님과 산너머대장님
가산바위가 처음이라는 깽이님,,
맥가이버님
밤도깨비
전국구님도 반가웠습니다.
즐거웠던 가산바위에서의 시간을 뒤로하고 이제부턴 서바이벌 각자 알아서 간다.
중문을 지나고..
가산으로...
소풍길 같은 분위기
<가산>
정상석 인증엔 미련 없는 오케이지부장님 ㅋㅋ
방장님도 미련 없이 가고..
다들 그리 지나갑니다.
이제 가팔환초길에 가장 아름다운 능선길이 펼쳐진다.
산성아래 용바위 능선
분위기 너무 좋다.
영화의 한장면 같은 분위기가 연출되고..
팔공산호랑이님
희미해서 좀 아쉽지만 그 자체로도 충분히 멋있다.
일출시간에 지나게 되면 더욱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기도 한다.
한티재를 향하는 산성길은 이렇게 영화의 장면과 같은 그런 느낌을 준다.
팔공산 비로봉이 아스라이 보인다.
일부는 추색에 물들고...
한티재 가는길에 있는 명물바위, 할매,할배바위를 타넘어 갑니다.
암릉 위에서 본 모습..
내려와서 본 모습
할매할배바위 전경
<치키봉>의 깽이님
물이 고픈 지부장님,, 잠시 쉬어가고..
비녀바위에 들어 선 정자
<비녀바위>
비녀바위 정자로 하나 둘 모여들고..
정자에서 아침에 나눠 준 김밥 먹고 쉬어 간다.
한티재 가는길, 오랜만에 함산하는 그들, 할 말이 많은 듯..
<부계봉>
정상엔 그 흔한 산패도 하나 없다.
한티재에서 마중 온 산이지부장님
대간이와 함께 왔네요.
군복입은 대간이 ㅋ
<한티휴게소>
다들 여기서 식사중이고, 김밥 먹어 배가 고프지 않았지만
여러분들의 나눔에 좀 더 먹고 쉬다가 간다.
한티휴게소의 셀레네
셀레네님은 정산마감 후 소능종주에 이어 가팔환초를 완성하고,
왕복으로 소야고개 차를 회수해 집으로 갔다는 설이.. 못말리는 셀님 ㅎㅎ
산이 지부장님, 대간이와 헤어지고..
한티재 한켠에 가득한 쑥부쟁이(개쑥부쟁이)들...
<삼갈래봉>
여기서부터는 팔공산환종주길이기도 하다.
억새가 이쁘니 그냥 갈 수 없는 그녀들은 역시 여인,,
카네이션&셀레네
부산지부 한기성대장님,초짜님 사이좋게 잘 가네요.
<파계재>
<파계봉>
셀레네
산너머대장님
마당재 헬기장
가야할 능선길이 한눈에 조망이 된다.
가팔환초길에 가장 난이도가 센 구간이기도 하다.
<마당재>
상여바위 전망대에서 본 조망
시야가 좀 흐리지만 지나온 길이 잘 보인다.
유학산과 팔공지맥이 이어진 모습
가마바위봉과 톱날능선이 가까이 조망된다.
톱날능선 줌인...
상여바위 지나 가마바위봉으로 빡세게 오른다.
가마바위봉에서 본 상여바위봉
아름다운 소나무들..
가마바위봉 전망암릉에서 본 조망
카네이션님
열정적으로 카메라에 담는 타키님
보라님
산너머대장님
톱날바위능선에 들어서고...
여기서 좌측은 우회길이고
바위 사잇길로 톱날능선은 이어진다.
우회길이 더 험난하니 이 길을 추천해 봅니다.
너럭바위로 이어지고..
톱날능선은 끝이난다.
원효굴이 있는 청운대 모습
멋진 조망에 멍때리는 보라님
서봉 아래로 용바위(장군바위)가 보이고 그 너머에 환성산, 초례산으로 이어지는 가팔환초길..
이후 지난한 서봉 가는길이 이어진다.
소능종주 최고 난이도 구간이다.
촛대바위를 지나고..
우람하니 멋지죠.
촛대바위와 함께
청운대
서봉 가는길 우회길 버리고 암릉으로 간다.
<서봉> 카네이션님
산너머대장님
셀레네
보라님 & 오케이지부장님
보라
서봉에서 본 조망
서봉의 옛이름 삼성봉
비로봉 가는길..
팔공산 마애약사여래좌상
동봉에서 이어지는 미타릿지의 사자바위와 나룻배바위
당겨 본 사자바위( by 산너머)
마애불에서 만난 이사람은 알고보니 일전에 영알서 만난 고교후배 태훈이..
어찌 밤에 한번 본 날 알아보고 인사 한다.
비로봉 가는길 전망바위에서 본 동봉
서봉을 배경으로..
가까워진 비로봉
<비로봉,1193m>
<팔공산 비로봉 일등삼각점, 군위11>
보라
카네이션
팔공산제천단
군락져 있는 꽃향유
비로봉 아래 데크에서 식사하며 한참을 유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방장님의 훈재닭가슴살샐러드가 나오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비로봉 데크에서의 정겨운 모습들..
20차 추백팀에서 함께했던 진주님,조운님도 오랜만에 반가웠구요.
맛있는 과일 나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대간이와 노는 밤도깨비
동봉으로..
<동봉 석조약사여래입상>
동봉에서 본 팔공산 비로봉
<동봉>
지부장님과 오르막님
지리깽이님
염불봉, 신령봉,삿갓봉,은해봉, 갓바위로 이어진 능선
그 우측으로 환성산,초례산 능선도 이어진 모습이다.
<하트바위>
하트바위에 올라 선 셀레네
앞에 발가락바위가 있는 염불봉이 보인다.
오늘은 우회한다.
말등바위를 지나고..
염불봉을 패스한 아쉬움에 흔들바위는 보고 간다.
두분이 흔들어 보지만 흔들리지 않는다고 ㅎㅎ
<흔들바위>, 일명 성기바위로도 불린다
밑에서 본 모습
흔들바위 다녀 온 사이에 방장님과 산너머대장님 깽이님 등 만나 함께한다.
추색이 물든 팔공산,,
오르막님,,
가지사이로 코끼리바위가 보인다.
코끼리바위
팔공지맥 팔공산 비로봉에서 분기된 유봉지맥은 신령봉에서 코끼리바위로 이어진다.
<삿갓봉>
삿갓봉에서 뒤늦게 올라오는 호랑이님을 응원하는 모습 ㅋㅋ
호랑이님 함께 단사
깽이님 합류해서 한번 더
나도 함께 한컷
골프장
벌써 저만치 멀어진 비로봉
북방아덤,남방아덤,노적봉이 이어진 모습이다.
모두 오를 수 있는 곳이나 북방아덤만 오르고 나머진 오늘은 패스한다.
남방아덤에 올라 본 풍경
아래 데크에 전 피는 우리 님들..
방장님이 가져온 불닭발 먹으러 오라는데..
다시 내려가기가 귀찮다. ㅎㅎ
북방아덤
남방아덤
노적봉도 패스하고 갓바위로 바로 진행
<갓바위>
갓바위서 본 용주사, 그리고 환성산
갓바위는 늘 인산인해 인듯..
갓바위서 시원한 생수와 쮸쮸바 하나 물고 진행..
생수와 음료수 등 쏘신 방장님,오케이지부장님,오르막님 감사드립니다.
<용주사>
중간에 있는 윤장대,,
방장님이 깽이님께 저게 뭘까 질문하고.. 문장대? 윤장대?
다들 한번 웃고..
윤장대는 팔각형으로 된 책장에 밑에는 바퀴를 달고 중앙에는
기둥을 세워 궤를 돌리면 찾고 싶은 책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만든 책궤이다.
<장군바위>
능선고개 내려서는길 석양빛이 아름답게 다가온다.
석양 빛 받으며 능성고개로..
능성고개 우정식당에서 하산식 간단하게 하고 마무리한다.
경산과 시경계 지점인 이곳은 경산이다.
50m 쯤 서쪽으로 걸어가서 경계 넘어타야 택시비가 절감된다는..
택시타고 소야고개로 가서 차회수하고 가야산으로 이래저래 바쁜 주말이었다.
오랜만에 함께한 제삼리 주민들 너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방장님,,, 정산 자주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끝.
첫댓글 단풍이 살짝 들어 더욱 더 가을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팔공산의 멋진 아름다운 풍광이
한폭의 그림같습니다
오랜만에 그리운 사람들도 만날수 있었던
정산 좋은 만남 좋은 시간 이었던것 같습니다
정산 덕분에 지부장님도 보고 좋았습니다.
대간이도 너무 귀여웠네요 ㅎㅎ
다음에 좋은 날 또 봬요.
하루 동안의 즐거움이 고스란히 묻어난 산행기
모처럼 산꾼들과 만나서 걷다보니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설악에도 단풍 소식이 있었지만 팔공에도 몇몇 단풍이 노랗게 질릿듯 반겨줬구요
차분한 음악과 함께 보는 후기 글 잘 보고 갑니다.
이번 한주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좋은 시간 만들어주셔서
그리운 님들도 보고
신나게 즐기다가 왔네요.
여러모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역시나 부지런한 두건님 따라올 자는 없는 듯...
산행 끝나고 국공까지~
졸리셨을텐데 운전은 잘 하고 돌아가셨는지^^
오랜만에 얼굴 뵈어서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편안하게 즐기는 걸음~
동해 번쩍 서해 번쩍 어느틈엔가 바위 위에 떡~하니 올라가 계시고.
오늘도 즐거운 날 힘차게! 늘 지금처럼 행복하시길요.
산행때는 너무 즐겁고 좋았는데 역시나 운전이 젤 힘들었어요.
오랜만에 함께한 시간들 너무 즐겁고 좋았네요.
좋은날 더 멋진 곳에서 또 봬요^^
참 오랜만에 함께 걸어본 길
어느 겨울에 혼자 외롭게 청승떨때
짠하고 나타나셔서 팔공산 까지
걸음해 주시던 생각이 나더군요..
제이쓰리 개인 산행기 밤에
두건방이 젤 멋집니다..
요소요소 잘 담은 사진들과
남겨진 추억속 대상들은
큰 행운이죠..
모처럼 즐거웠구요
담에 또 뵈요^^
언제봐도 반갑고 즐거운 대장님
팔공산에서 재회하게되어 더 반갑기도 했네요.
이뿐 사진들도 많이 담아주시고 무척이나 즐거웠네요.
멀지 않은 시간에 또 봬요^^
수고 하셨습니다. 같이 하고 싶었는데~~ 늘 안산하세요^^
오셨으면 잼나게 걸었을텐데요ㅎㅎ
이번주에 신나게 걸어보아요^^
많은 사진 담아주셔서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보라님 오랜만에 함산 너무 즐거웠네요.
다음에 또 반갑게 봬요^^
오랜만에 정기산행 실시하니 많은분들을 볼수 있는 기회가 되였네요
가산바위까지는 함께 갔는데 그 후로는 앞에 가다보니 많은분들과 함께하기 어려웠고 예전에
클럽산행 할때 선두에서 다니던 기억이 나네요
많은분들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이 되였던 시간들인것 같습니다.
팔공산의 소개를 멋지게 하셨네요.
멋진산행기 즐감합니다.
언제나 처럼 신나게 달리고 즐기시는 모습 좋습니다.
조만간 지부산행도 함께하는 시간 기다려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같이 걸음하여 반가웠고 너무 정겨웠습니다. 덕분에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감사드립니다. 동행한 산행에 후기라 더욱 두건님의 정성이 느껴집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저도 몇컷 올립니다.ㅎㅎ
@오르막(홍진호)
저렇게 내려오는군요..ㅋ
두건님은 다리가 길어 성큼성큼~~ 디게 편하게 바위를 타 넘으십니다..ㅎㅎㅎ
우리는 짧아가 살 떨립니당..ㅋㅋㅋ
@셀레네 바워에 홈이 파여있더라고요ㅎ 소야까지 다시 가셨나요?
@오르막(홍진호) 네..^^
나불지 주차장 화장실에서 먹고 자고 쉬었다~
다시 빽해서 소야고개로 잘 갔습니다..^^
@셀레네 내눈엔 언니만 보이네~~
@비바람별꽃나 별꽃나야 잘지내지? ㅎㅎㅎ
두건님이 사진 찍는 포인트를 잘 아시니~ 두건님 근처에 있슴 무조건 많이 찍힘..ㅎㅎㅎ
@셀레네 헉ㅎ 현재는 셀레네님 전성시대가 맞는 말이네요. 대단하십니다~~
저랑 산행은 처음이었죠.
지인들 통해 얘기는 많이 들어서 친구인듯 편하고 좋았답니다.
함께한 시간 즐거웠구요.
말등바위 사진들 감사합니다.ㅎㅎ
@셀레네 말등바위에 사다리가 있어서 김이 팍샜지요.
저렇게 오르내려야 재미 있는데 ㅎㅎ
@비바람별꽃나 ㅎㅎ 반가워요^^
언젠간 가야할 팔공지맥과 가팔환초길 미리 잘 봤습니다.
조망이 참 멋지네요.
되도록 낮에 지나며 즐기며 걸어야겠습니다.
종주계의 선두주자이자 레전드 분들도 많이 오셨네요.
믿고보는 두건님 후기 잘 보고 갑니다^^
아~팔공이 아직 답사전인가 보네요.
이름 만큼 재밌는 지맥이지요.
아직도 생생한 그길들이 생각나네요.
비오는 날이네요.
김치전에 막걸리라도 한잔 하셔야겠네요.
저는 술은 사절이지만 ㅎㅎ
팔공주능에서의 멋진사진 감사합니당..
호수언니가 국공200을 갔으니, 저라도 두건님 사진에 많이 찍힐라고~~🤣🤣🤣
ㅋㅋ
모델이 아주 👍
가팔환초 왕복 축하합니다 🎉
팔공산 멋찐모습들 잘 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론님~
반가워요.
그때 설에서 뵌 모습이 선하네요.
한번 더 봐어야할텐데
정산에 한번 오세요.^^
@두건(頭巾) 공사다망으로 여의치가 않습니다
다른길에서 뵐수있길바랍니다
@아 론 넵~ 수도권 정산도 있을수 있으니 그때 보는걸로 ㅎㅎ
참 오랜만에 정산 각지에서 많은분들이 오셔서 함께한 산행^^
하루가 짧을만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대문 사진 정말 멋짐니다...
넵~
예전에 수백명 같이 하던 정도는 아녔지만
그래도 27명이나 되는
분들과 즐겁게 걸었지요.
참 재밌었습니다.
오랜만에 저도 사진 많이 찍혔네요 ㅎㅎ
혹 다음에 다시 들러주실 수 있으시면..
말씀하신 바위보러 가보고 싶은데..
혹.. 오실일이 있으시거든..
연락부탁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넵~ 기회되면 함께해요~
근데 가보고 싶은 바위가 어떤 바위일까요?
상여바위?
흔들바위?
말등바위?
알바위?
떡바위?
대충 언급한 것은 이정도 같은데요 ㅎㅎ
가을이 조용히 물들어가는
팔공산의 아름다운 길,
그리고 멋진분들과의 낭만이 넘치는
걸음 너무나 좋았습니다.
간결하면서도 부족하지 아니한
명품산행기를 감상하면서 다시금
지난 산행을 복기해 봅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늘 무탈한 걸음 이어나가십시요~~~
카펜터님
함산도하고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산길에서 더 자주 봤으면 좋았을턴데
휙 날아가셨어 많이 뵙지는 못해서 아쉬웠네요 ㅎㅎ
좋은날 멋진 곳에서 다시 봬요.
수고하셨습니다^^
후기로 팔공산의 구석구석을 잘 읽었습니다.
산행으로는 처음인지라 새로운 광경에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두건님의 요소요소에 제 추억사진도 찍어주시고 ~~
담 산행때도 뵙기 바랍니다.
부연설명이 귀에 들어오네요.
감사드립니다^^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사뿐 사뿐 발걸음도 가볍고
산을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소망하시는 가팔환초도
즐겁게 걸으시길 바랄게요.
수고 많으셨어요^^
산행기보며 또다시 즐거운시간을 회상해봅니다.언제나 부지런히 움직이셔서 예쁘고 멋진 추억의 사진을 ~~ 감사합니다.뵐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언제 봬도 푸근하고 제삼리를 든든하게 지켜주시는 동강할미꽃님
함산해 즐거웠습니다.
좋은 날에 또 함산 기다리겠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후기 잘 봤습니다. 마음으로만 함께해 아쉬움이 큽니다. 다음 클럽 정기산행이 기대됩니다.ㅎㅎ
후기에서 사진속 선배님 얼굴을 익혀둘겸 확대해 보기도 많이 했습니다.ㅎㅎ
막상 뵙게되면 모를것 같긴합니다.ㅠㅠ
고생하셨고 즐거운산행 부럽기도 합니다.
항상 안산즐산하십시오. ^^
확대하면 얼굴이 자글자글 할텐데요ㅎㅎ
다음 정산때는 얼굴 한번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의 클럽정기산행 팔공산 종주시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멋진사진과 설명 잘봤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정산에서 또 봬요^^
동네 뒷산 같은 심적으로 편안한길 앞면뒷면 다 아시는 옛동지분들과 추억여행 느낌이네요.
또 다시 새로운 분과도 소중한 인연이 시작되는
신.구 다모여 오손도손 푸짐하게 소능종주 이야기 구수합니다.
바위능선과 일출이 어우러진 이번 산행은
두건님 스타일이라 더 멋지게 잘 보고 갑니다.옹
모처럼 그리운 분들 만나서 소풍 같은 기분으로 즐겁게 걸었네요.
창원분들도 보고픈 분들 참 많은데
언제 다 같이 한번 보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