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속삭임에 귀 기울이며 인제 명품 자작나무 숲길 힐링 트레킹 산림청에서 조성한 숲으로 자작나무가 조림된 국내최대규모의 숲이예요. 탈 때 '자작자작'소리를 내면서 탄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 자작나무래요. 백색의 자작나무가 연출하는 장관은 정말 예뻐요. 카메라 준비 필수! 자작나무 숲을 만나기 위해서는 3km의 임도를 걸어야 만날 수 있습니다. 인제 원대리자작나무숲 백두산의 울창한 자작나무숲을 본 적 있는가. ‘라라의 테마’ 음악이 흐르는 영화 ‘닥터 지바고’를 배경으로 한 시베리아의 광활한 자작나무숲을 기억하는가. 자작나무는 그리운 북방의 다른 이름이다. 눈과 자작나무 어우러진 북쪽 세계는 언제나 동경의 대상이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도 제법 멋진 자작나무숲이 있다. 그 숲을 걸으며 자작나무가 자작자작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방태산 적가리골 감니다 한국에서 가장 큰 자연림이라고 할 정도로 나무들이 울창하고, 희귀식물과 희귀어종이 많은 생태적 특성등을 고려하여 산림청에서 100대 명산으로 선정하였습니다 높이 10m의 이폭포와3m의 저폭포가 있는 적가리골 및 방동약수, 개인약수 등이 유명합니다. 산행 초입에서부터 이어지는 광대한 계곡길 하산길에서의 이폭포, 저폭포, 적가리골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없는 자연 그대로의 시원한 계곡과 최고의 원시림 최고의 절경인 적가리 골입니다 방태산 적가리골 부근은 숲이 잘 발달되어 있고 길도 아주 좋다 방태산 적가리골에서 발길을 돌리기가 쉽지 않았다. 참으로 숲과 계곡이 살아 숨쉬는 자연생태계의 보고였다. 진한 여운이 가슴깊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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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이 어렵습니다.
죄송합니다.
시인님참석합니다
좌석은 1번 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