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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장마 시즌이라 고성까지 내려가는 중간중간 지역에 장맛비가 들이붓듯이 한시간 이상씩 퍼붓는곳도 있었고 간간이 퍼붓는곳도 있었다<br /><br />한치앞도 내다보기 어려울 정도로 퍼붓는곳도 있었지만<br />이럴때 딱 좋은점은 <br />예수님께 껌딱지 처럼 붙어있게 되는 주님만을 의지하는 마음이다<br /><br />주님께 모든것을 맡기니 세차게 퍼붓는 빗속에서도 평안을 주시는 주님 때문에 핸들은 성령님께 맡기고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며 운전할수 있었다<br /><br />아ᆢ 오늘저녁 집회가 있는 성전에 성령의기름부음이 장맛비처럼 이렇게 물붓듯이 부어지길 소망하며<br />고성에도 비가 내리고 있는줄알고<br />비가 내려서 사람들이 집회에 많이 오기 어려우면 어쩌나 하는 생각은 나의 쓸데없는 걱정이었다<br /><br />고성에 도착하니 비는 구경도 못하고 고요하고 평온한 아름다운 정경이 펼쳐지는 곳에 고성하일교회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br />교회 앞마당에 들어서서 성전을 바라보니 참 아름다웠다<br /><br />무사히 도착하게 도우신 성령님께<br />감사로 영광을 먼저 돌리고 ᆢ<br />삐끔 성전문을 여니 아무도 안계시길래 옆건물로가 또 삐끔 문을 열어보니 모두 지녁식사 끝무렵으로 <br />잔칫날처럼 상이 펴져있었다<br /><br />최종천목사님을 비롯해 훈련선배님 목사님들도 많이와 계시고 6기 목사님들과 집사님도 와계셨다<br /><br />성전에 모인 성도들이 다함께 큰목소리로 하늘문이 열려지는 기쁜찬양을 아름답게 올려드린후<br />최종천 목사님께서 마태복음 14~ 21절 말씀과 " 자기를 낮추신 예수그리스도처럼 예수그리스도를 드러냅시다 " 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시고 <br /><br />또 상한갈대도 꺽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심지도 끄지않으시는 예수님의 긍휼 하심에 대해 말씀하시고 우리를 품으시고 치료해 주시기를 원하시는 예수님에 대해 말씀하실때 치료받기위해 성전에 모인 성도들의 마음에 치료의 예수님을 더 갈망하며 기대하는 마음을 주시고 깨닫게 하셨다<br /><br />대상포진 으로 나오신 여 어르신 <br />그냥 아프지않고 피부전체가 다 이상하다고 하시며 대상포진 후유증이 맞다고 진단하신다<br /><br />그냥은 안아프고 팔을 잡아 올리듯이 할때 아프다고 하시며 예수그리스도께서 대상포진을 치유하셨다고 선포하시고 팔을 마음대로 돌려보게 하시니 이상하게 아팠던 관절통증까지 치유해주셨다<br /><br />목사님께서 헌신자인가 새신자인가 물으시며 ^^ 이번주부터 주일에 나오셔서 예배 드리시길 권유하시고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를 외치게 하셨다<br /><br />할렐루야 ᆢ예배하는자를 찾으시는 예수님 ~ 💛<br /><br />목디스크가 있어서 나오신 여성분ᆢ<br />턱을 살짝 들어올리게 하고 목을 진단하신다<br /><br />경추가 많이 휘어졌다고 3.4번 휘어진게 심하다고 하시며 목을 양 옆으로 돌려보게 하실때 한쪽이 잘 안돌아 가는것을 확인시키시고 <br />예수그리스도께서 친히 채찍에 맞으셔서 목디스크를 치료하셨다고 선포하신후 확인해보니 한쪽으로만 돌아갔던목이 좌우로 잘돌아가는것을 확인시키신후 하나님은 살아계신다고 큰소리로 외치게 하신다<br /><br />할렐루야 ~ 신기하고 놀라우신 하나님 ~ 🧡<br /><br />아주 어린 여 아이 ᆢ<br />늑골이 오른쪽 옆으로 돌아가고 튀어나와 있다고 진단하시고<br />양쪽무릎이 꺼져있는 빽리<br />수술하고 인간적인 방법을 쓰면 평생 후회한다고 하시고 <br /><br />" 어머 이뿌다 ᆢ 눈을 잘감고 있으면 뽀로로 보여준댜 ~ " 라고 살살 달래시며 치유선포하시니 치유동작이 나오며 치유가 일어난다<br />초등 4~5학년 쯤되면 여자 어린이 뼈가 굳기 시작하는데 그전에 치유받으면 다 치유가 된다고 하신다<br />할렐루야~ 복있는 어린이네요 ♡<br /><br />타교회 사모님이 어깨통증 병명을 적어 나오셨는데 <br />목사님께서 진단하시고 건초염 ㆍ근막통증 증후근 ㆍ상완근등 4군데의 통증을 치유선포하실때 고침받고 편하다고 답하신다<br /><br />또 등이 아파서 잠을 편히 못자고 심해서 사래들리는 것처럼 기침이 나오는 증세 ᆢ솟구쳐오르기 치유동작으로 끙끙앓는 소리를 내며 옆으로 넘어질정도로 많은 치유받으신후 일어나 걸어보게 하실때 편안한 걸음과 화장이 안받던 피부도 좋아지셨고 누워보게하실때 편하게 누울수있다고 간증하신다<br /><br />할렐루야 전능의하나님을 찬양 ~ 💚<br /><br />남자목사님 왼쪽골반통증을 호소하셨는데<br />디스크가 눌려서 골반까지 틀어지는 문제를 일으키고 발목이 접지르는 발목문제도 일으켰다고 진단하시고<br />두 발목 모양이 완전히 다르다고 하시며 예수님이 치유하십니다 선포후 골반 다리가 지그재그 로 움직이는 치유가 나온다<br /><br />다리굵기도 다르고 다리길이도 다르고 나중에 이 상태로라면 고관절이 썩는다고 무혈성괴사처럼 비슷하게 와있는 심한상태라고 하시며 똑바로 누우면 불편하고 옆으로 누워야할만큼 심하게 와있는 상태라고 계속더 치유받게 하신다<br /><br />여 집사님 다리가 저린다고 나오셨는데 <br />목사님께서 원인은 디스크가 터질지경으로 집회에 오신분중 가장 심한분이라고 하시며 " 예수님이 치유하십니다 "선포후 즉각 무릎을 꿇어 보게 하시는데 평소에 무릎을 꿇을수 있었냐고 물으시자 그럴수 없었다고 답변하신다<br /><br />하나님께 영광의박수 ᆢ짝짝짝<br /><br />여 어르신 첫째날 협착증 을 가지고 나오셨는데 치유받으셔서 똑바로 누우시며<br />둘쨋날 무릎뼈가 돌아가 있다고 진단 하시고<br />예수님께서 치유하셨다고 선포하신후 성전을 뛰어다니시게 치유를 확인시키시고 목사님께서 치유받은 어르신께<br />고성 하일면ㆍ 하이면에 사시는분들 모두 주께 돌아오라고 큰소리로 선포하게 하신다 <br />할렐루야 ~ 아멘 ~ ❤<br /><br />천식으로 나오신 어르신<br />등이구부러져 늑골이 바뀌고 있다고 진단 하시며 그대로 주님께 맡길때 식도염도 치유받으시고 눈도 치유받고 있다고 하신다<br /><br />류마티스로 나오신 여 목사님 <br />어깨진단시에 너무 심하게 아파하셔서 소리지르며 손도 못대게 하셨는데 목사님께서 류마티스 관절 치유선포후 대충봐도 78군데가 문제가 있다고 진단하시며 자리를 옮겨 앉아서 계속 치유받게 하신다<br /><br />이외에도 많은분들이 예수님께 나와 치유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br /><br />저도 집회 끝나기 40여분 전쯤부터 목사님께서 벽에 기대고 앉아 발목치유를 받게 하셨는데 발목이 돌아가며 차는 동작이 나오고 <br />또 솟구쳐오르기를 몇차례하면서 치유받고 집에 돌아올때 운전하는 발목이 편하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몸이 날아갈것처럼 느껴지며 새털처럼 가벼움을 느끼는 체험을 했다<br />주님 너무 감사해요 ᆢ주님 사랑해요 ~ 💙<br />주님께 영광돌립니다<br /><br />성령님께서 하신일을 자랑하다보니 <br />제가 요약을 잘못해서 간략하게 쓰지못하고 길어졌습니다 <br /><br />읽으시느라 눈이 힘드셨지요 ?^^<br />그래도 좋으신 예수님을 찬양하는 시간되셨으니 너그러이 봐주세요 <br />고맙습니다 <br />주님께 영광돌립니다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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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복음전도치유집회 소감(복음전도치유성회)
경남고성 하일교회 ( 서철수목사님 담임 ) 에서 최종천 목사님 모시고 복음전도 치유집회가 열린 둘쨋날 저녁 소식입니다
주님의신부
추천 2
조회 576
19.07.17 06:0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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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집사님 그 먼곳까지 장대비가 퍼붓는 빗길을 뚫고 다녀가시느라 정말 수고많으셨네요. 우리 주님이 그 귀한 마음을 받으시고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주신줄 믿습니다. 아름다운 하일교회에서 행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치유역사를 잘 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아멘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셔서 은혜 베풀어주시는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 은혜롭고 기쁜 천국잔치 소식을 들으니 아침부터 힘이 솟습니다:) 장마기간이라 운전하시기 힘드셨을텐데 평안을 주시고 주님과 함께하는 데이트 시간이 은혜 은혜 은혜입니다 집사님♡ 먼 곳 고성에서도 복음의 능력으로! 치유하심을 경험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질병의 경중없이 치유하시는 아버지의 사랑은 인간의 이성과 지성을 초월하는 초특급 사랑인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주님만 의지하고 복음을 담대히 전할 때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사랑에 감사 감사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예수님의 이름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직예수님💗
집사님
날씨도 좋지 않은데 그먼곳까지 다녀오셨군요
주님께서 집사님 마음 잘 아실거예요
최종천목사님을 통해서 역시 고성에서도 놀라운치유가 일어나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일들이 있었군요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집사님 장대비를 뚫는 열정으로 고성까지 달려왔다가 새벽별 따라 올라가셨는데 참으로 대단하세요~~^^
금요일 뵙겠습니다^^
집사님 고성이 조금
멀긴 멀더군요. ㅎ MT때
가보니요. 다녀오시냐고
수고 하셨어요. 한분한분
기억하시며 생생히 담아주
셔서 편히 은혜 나누니 참
고맙습니다.
주께영광~할렐루야~🧚♀️🧚♂️
신실하신 주님의신부집사님
감동글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해주시니 더욱더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입니다
주님의 신부님~
장거리에도 불구하고 집회현장으로 오신것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모든 것을 갚아 주실 것입니다.
늘 댓글로 통하여 응원하시고 감동을 주셔서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만나뵙니 역시 감동이 됩니다.
네트워크에서 뵙겠습니다.
여호와 닛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