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26
8천만겨레 ‘우리’되어, 3천리반도 ‘마당’으로 만드는 시민단체입니다
http://blog.naver.com/wrmd 옆 글씨 ‘손’ 나오면 누르십시오
우리마당30주년 기념위원회 함께했었던 ‘우리’ 공개합니다!
30년 동안, 만남과 나눔 가졌던 사람 중에서 마당지기는 매주 발행 소식 통해
첫째주 좋은사람, 둘째주 나쁜사람, 셋째주 서운한사람, 넷째주 고마운사람들-
황두완-공간없는 현실에도, 외부 대관행사 꼬박 참석하는 열의로서 격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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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이 함께할 수 있는 이번 주 시민관련 행사 #
=5.27(화) 15:00 국가인권위(시청 옆)-경실련통일협회
-토론회 통일이념 무엇으로 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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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화) 18:00 평화연대(숙대입구역10번)-이행우 님
-포럼 미주 동포사회의 통일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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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수) 19:00 프란치스코(경향신문사 옆)-신상철 님
-강연 세월호와 천암함 그리고 대한민국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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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수) 19:30 우리마당(연대앞 경의선 골목, 교회 뒤)
-토론회 독도탐방 결정, ‘해경’해체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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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목) 18:00 성공회성당(시청 옆 서울본회의장 앞)
-토론회 민주,자주,평화 향한 제3시민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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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토) 14:00 안산문화광장(4호선 중앙역,고잔역)-
-‘세월호’ 참사를 성찰하는 시민 열린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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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의 ‘만석중놀이’학술회의, 공주민속극박물관 합의
김기종 대표 입원 때문에 8월 전수행사와 함께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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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되지않은 5.24조치 이제 해제해야한다!
아시안게임 참가 선수단 위해서라도-
정부는 MB정권의 ‘524조치’ 묶인 발로 너무 어수선합니다.
북에 대한 제재보다, 남북관계에서 장애물에 막혀있습니다.
‘한반도신뢰프로세스’ 시작 못하고, 세월만 허송 중입니다.
또 선언하였던 ‘통일대박’ 시간 흐를수록 막연할 뿐입니다.
최근 조직 하겠다던 ‘통일준비위원회’, 어떻게 되었습니까?
평화통일의 앞날을 펼치겠다던, 속 뜻이 과연 무엇인지요?
그런데 기회가 다가오고있음을, 살짝 귀뜸해주고 싶습니다.
즉 이북에서 선언한 2014년 아시안게임의 참가의사입니다.
교류 단절되며 발생된 수많은 피해 복구할 수 있는 기회가
이제 또다른 방식으로 다가왔다고, 우리가 확인해야합니다.
대결 표방하는 ‘5.24조치’ 멀리할 기회가 도래한 것입니다.
지난해 국회에서 검증된 남북관계 피해의 보고를 확인하면
북에 비해 4배 넘는 총 9조원이상의 손해 조사되었습니다.
‘5.24조치’같은 대북제재라는 취지는 더이상 소용없습니다.
굴레는 한꺼번에 풀리지 않는다는 변명으로 되새겨 봅시다.
그동안의 여러 난제들이 중첩됬다고 주장할 수도 있겠지만
이번 행사 참석한다는 이북 선수단, 따뜻한 환영 준비하며
여러 모색 하는 방법으로, 우선 보이는 것부터 척결합시다.
‘5.24조치’ 해제하면 남북 경제인들 해방되고, 그렇게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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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당 30년 역사 되돌아보는 기념 년력-[67]
1980년대 민족문화 동질성 찾기는 민주화운동과 함께 역사에 기록되었습니다.
우리들의 삶에 역할했던 ‘우리마당’ 건물 哀情은?(1919년 ‘태화관’은-)
인터넷까페 ‘신촌우리마당’, 인터넷블로그 ‘우리마당 년력’ 검색 연재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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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5.31.자신만만한 3년 맞이 발표
‘만석중놀이’연구비, ‘문예진흥원’ 지원받아
그런데 ‘문화예술위원회’로 전환되면서,
서울시 탓하더니만 전남 나주에서 관망한다?
주위의 소개와 첨부파일 같은 신문기사 보고 참가한 회원들은
학원과는 전혀 다른 스스로 접하고 나누는 확인의 만남이었다.
당시의 회원들은 이제 자신들 생활문화로서 많이 친숙 해졌다.
따라서 ‘만남과 나눔의 터, 우리마당’이란 이름처럼 공간 확보
무난하리라 생각하고 보낸 시간, 어언 이십여년이 되어버렸다.
문화공간 마련, 이토록 어렵다는게 너무 의아하게만 느껴진다.
‘우리마당’ 제창했었던 책임으로 일단 사무실을 유지하는 것이
언젠가 열매를 맺고 수확되리라는 기대 뿐이기 때문이었을까?
1994년 겨울에 공간 빼앗긴, ‘우리마당’은 또다른 공간 위해서
당국 요구 빌미로, 회원을 적극적으로 조직 전문광대패를 구성
‘애오개본산대놀이’ 복원을 위한 활동 서울시와 함께 시작한다.
그러면서 축적된 역량이, 1995년 봄 서울시로부터 인정받으며
같은 문헌 ‘조선연극사’의 또다른 민속놀이까지 연구 발표한다.
이는 ‘통일문화’를 주창했던 단위가 남북교류를 위한 준비로서
모색과 함께 실천을 했고, 결국 의외의 연구 성과 거둔 것이다.
한편 격려와 함께 활동의 진작이 되리라는 기대는 물건너 간다.
하지만 산대놀이와 함께 시작된 ‘만석중놀이’ 연구는 소중했다.
‘만석중놀이’는 민속놀이일뿐 아니라 외래문물로 알았던 ‘영화’
발명한 유럽에서 기반으로 했던, 그림자놀이 最古였던 것이다.
유럽에서는 터키의 ‘카라궤즈’라는 그림자놀이를 거론하였지만
터키는 대륙 동쪽, 중국의 ‘피영희’를 바탕했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중국에서는 이를 또다른 동쪽문화 우리 ‘만석중놀이’를
규정하고 있음을 잠깐의 연구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이었다.
즉 놀이가 서술된 문헌 ‘고려사’만으로, 가장 오랜 문명이었다.
신라시대의 영등놀이가 고려왕조에 명백하게 자리잡은 것으로
불(火)을 소유, 점유했던 지배 계급의 존재에서 너무 명백했다.
그렇지만 아쉽게도 분단된 나라의 가볼수 없는 개성 지방으로
가로막혔지만, 오히려 ‘통일문화’ 연구의 도화선이 되어버렸다.
특히 남북이 함께, 일제 강점 때 사라진 민속놀이의 연구 위해
서로 자문하며 논하는 과정도 충분한 가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초파일 무렵에 놀았던 놀이발표회들의 성과를 함께 모아
검토하는 자리를 1995년부터는 아예 공개적으로 마련하였었다.
이젠 무조건 탄압하던 정부에서, 자신들의 잘못 감추려 했는지
거꾸로 민족예술 연구 진행하는 우리의 축적된 경험 독려했다.
왜냐면 1930년대 언론에 보도됐던 놀이문화를 남과 북이 함께
연구하면, 그 자체가 ‘통일문화’이면서 평화통일의 과정이기에-
그런데 최근 문화재관련법 개정으로 많은 난항 거듭하고 있다.
즉 중국 그림자놀이는 유네스코까지 등록 연구에 힘을 쏟는데
우리는 문화재청과 서울시가 서로 책임 회피하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이와 같은 책임에 대한 중앙정부와 서울시의 겨루기가
최근 중앙정부 각 부처 지방이전에 따라 문화재청은 대전으로
문화예술위는 전남 나주로 이전(준비)하며 관심이 없는 상황이
새삼스럽게 부각되면서 대처해가는 방법을 찾아야만될 뿐이다.
아무튼 자발적 시작으로 맺어낸, 실천 열매의 관리 방치한다면
어이없음과 손해는 ‘우리마당’의 것이 아님을 분명하게 밝힌다.
한 지역에서 갖은 수난을 당하면서도 30여년 넘도록 버텨어낸
단체가 처한 오늘의 상황을 시대와 역사에서는 어찌 평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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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맞는 ‘우리마당’ 사회공익활동 국회 입법 설립 필요합니다.
군사정권 때 마련하였던 열린공간에서, 대학청년들과 시민들 만남이
민주화와 통일운동으로 피어난 문화운동, 사설단체 아님 입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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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30살 넘긴 ‘우리마당’이, ‘통일문화운동’ 실천합니다!
‘통일문화연구소’ 추진하는 ‘백두대간-너나밤나무’
3천리 백두대간 너와 나, 8천만 동포 하나되기 위해
‘우리’ 상징하는 ‘너나밤나무’로 평화통일 이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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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너도밤나무’ 본, ‘독도지킴이’가 전해준 체험으로
‘서울시민문화단체연석회의’는 ‘너나밤나무’ 심고 가꾸며
‘만석중놀이보존회’는 밤나무 가지 연결 그림자막을 치고
‘애오개본산대놀이’는 밤 수확 동포들 신명나게 놀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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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맞아, 시작했기에 성금 계속 받습니다!
----------일단 민화협의 1만2천원 ‘북한비료보내기운동’에 1구좌를
----------확보하면서 ‘너나밤나무’ 묘목 사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우리은행 1002-185-198403 예금주 김기종 010-5285-7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