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2제설의 양자역학적 해석> 1.시간이 흐르지 않는 세계에서는 상호작용이 없는 세계(3가지 무위)에서는 관측이 없는 세계(주객미분전, 일념미생전)에서는 ①동시간에 하나의 입자가 여러 공간에 동시에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며, 실재로 동시에 존재한다. 이것이 파동의 성질이다. 여러 상태가 동시에 존재하는 중첩이 가능하다. (동시성, 양자중첩) ②입자의 위치는 오로지 확률로만 표현된다. (불확정성) ③얽혀 있는 양자끼리 관측을 통해 상태가 결정되면 공간의 거리에 상관없이 시간이 걸리지 않고 동 시간에 이루어진다. (비국소성) 2.시간이 흐르는 세계에서는 상호작용이 있는 세계(유위법)에서는 관측이 있는 세계(주객분리, 생멸심 상속)에서는 ①속도라는 개념이 존재하며, 특수상대성이론에 의하면 빛보다 빠른 속도는 존재할 수 없다. ②입자가 공간을 이동하기 위해선 반드시 시간이 소모된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시간에 여러 장소에 동시에 존재할 수 없다. (국소성) ③특정시간에 정확한 위치를 공간에 표시할 수 있다. (실재성) ④공간 이동을 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며 중간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연속성) 그래서 중간과정을 건너뛰는 양자도약과 같은 사건은 불가능하다.
3.상호작용이 시간이다. Decoherence is time. 결어긋남이 시간이다. 시간은 항상 존재하며, 언제나 흘러가고 있다는 인식은 고정관념이다. 시간이 흐르지 않는, 그래서 시간이 없는 세계도 있다. 시간이 나타나는 순간: 시간이 없는 세계가 붕괴하고 시간이 흐르는 세계가 나타나는 순간이다. 이중슬릿 실험에서 입자(국소성)/파동(편재성)의 이중성(양자중첩)이 붕괴되면서 입자성이 관측되는 순간, 즉 상호작용(연기)이 벌어지는 순간, 시간이 시작된다. 우리는 상호작용이 끊어진 상태와 상호 작용하는 세계의 양쪽을 호환하면서 살고 있다. 이것이 중도적 삶이다. 中觀은 편재(觀,慧 두루 봄, 분별지)와 국소(止,定 일념집중, 무분별지)를 동시에 견지(지관쌍운, 정혜쌍수)한다.
첫댓글 <2제설의 양자역학적 해석>
1.시간이 흐르지 않는 세계에서는
상호작용이 없는 세계(3가지 무위)에서는
관측이 없는 세계(주객미분전, 일념미생전)에서는
①동시간에 하나의 입자가 여러 공간에 동시에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며, 실재로 동시에 존재한다. 이것이 파동의 성질이다.
여러 상태가 동시에 존재하는 중첩이 가능하다. (동시성, 양자중첩)
②입자의 위치는 오로지 확률로만 표현된다. (불확정성)
③얽혀 있는 양자끼리 관측을 통해 상태가 결정되면 공간의 거리에 상관없이 시간이 걸리지 않고 동 시간에 이루어진다. (비국소성)
2.시간이 흐르는 세계에서는
상호작용이 있는 세계(유위법)에서는
관측이 있는 세계(주객분리, 생멸심 상속)에서는
①속도라는 개념이 존재하며, 특수상대성이론에 의하면 빛보다 빠른 속도는 존재할 수 없다.
②입자가 공간을 이동하기 위해선 반드시 시간이 소모된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시간에 여러 장소에 동시에 존재할 수 없다. (국소성)
③특정시간에 정확한 위치를 공간에 표시할 수 있다. (실재성)
④공간 이동을 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며 중간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연속성)
그래서 중간과정을 건너뛰는 양자도약과 같은 사건은 불가능하다.
3.상호작용이 시간이다. Decoherence is time. 결어긋남이 시간이다.
시간은 항상 존재하며, 언제나 흘러가고 있다는 인식은 고정관념이다. 시간이 흐르지 않는, 그래서 시간이 없는 세계도 있다.
시간이 나타나는 순간: 시간이 없는 세계가 붕괴하고 시간이 흐르는 세계가 나타나는 순간이다. 이중슬릿 실험에서 입자(국소성)/파동(편재성)의 이중성(양자중첩)이 붕괴되면서 입자성이 관측되는 순간, 즉 상호작용(연기)이 벌어지는 순간, 시간이 시작된다. 우리는 상호작용이 끊어진 상태와 상호 작용하는 세계의 양쪽을 호환하면서 살고 있다. 이것이 중도적 삶이다. 中觀은 편재(觀,慧 두루 봄, 분별지)와 국소(止,定 일념집중, 무분별지)를 동시에 견지(지관쌍운, 정혜쌍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