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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부종, 폐수종 이렇게
폐에 물이 차서 호흡곤란,, 폐에 고무호스를 꼽고 윙
소리나는 기계로 종일 물 빼내기,,, 생각하기도 싫은
상황이다. 현대의학에 의하면 폐부종은 물을 강제로
빼낸 후에도 몇 일 혹은 몇 주 가지 않아 또 물이 차고
차는 재발성이 매우 높은 난치병에 속한다.
● 폐부종이란?
폐부종(폐수종)이란 혈관 밖에 체액 또는 수분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되어 붓게 되는 현상인데, 폐부종은
폐혈관 밖의 구조물인 간질(모세혈관과 폐포 사이의 공간)과 폐포(허파꽈리)에 체액이 축적된 것으로
호흡에 지장을 초래하는 현상을 가리킨다.
본래 폐혈관 내 체액은 일정 부분 혈관 밖으로 배출되어
간질에 머물다가 다시 흡수되는 현상이 반복되지만 그
작용이 부전되어 체액이 지나치게 빠져나가 흡수되지
않고 고이는 질환이 폐부종이다.
● 스탈링(Starling) 법칙으로 본 원인
폐부종이 심한 경우 병원에서 강제로 빼내야 하는데 의사가
한 두 번 빼주다가 난감한지 집으로 퇴원시켜 버린다. 그러나 질병의 원인을 알면 예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연요법으로 쉽게 다스릴 수 있다. 체액의 배출과 흡수는 스탈링(Starling) 법칙에 의해 좌우 되는데 이는 삼투압, 정수압, 혈관의 투과성에 의해 결정된다.
ㄱ) 삼투압
삼투압이란 채소를 소금에 절이면 수분이 빠지듯 혈중
염분이 낮거나 간질의 삼투압이 혈액의 삼투압보다 높다면 액체가 고이게 된다. 그러니까 이 경우 음식을 짜게 드시기 바란다. 혈중염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소금 알갱이나 식염수를 조금씩 녹여 넘겨도 좋다. 혈중 염도가 충분하면
폐에 고인 물을 흡수해 사라지게 한다.
ㄴ) 정수압
정수압이란 정지된 물의 압력을 말하는데 즉 혈관의
압력이 높아지면 액체가 밖으로 배출되는 현상을 말한다.
가령 전자매트나 고지혈 등의 원인으로 혈소판이 엉켜
혈액이 진해지면 심장의 좌심방은 힘들게 품어내고 정맥의 압력 역시 높아져 혈장이 간질과 폐포로 스며든다. 이 경우는 해로운 것을 치우고 혈액순환제를 먹어 편안하게 하면 된다.
ㄷ) 투과성
혈관의 투과성이란 폐포 및 모세혈관의 막이 약해서
수분 단백질 등 거대분자를 쉽게 통과시키는 것을 가리킨다. 유해물질을 흡입하는 특종직이나 폐가 약한 태음체질이 폐부종이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러므로 폐에 좋은 음식을 먹을 뿐 아니라 음식을 싱겁지 않게 먹어 혈중염도를 높이면 혈관도 강해지고 고인 물도 재흡수하게 된다.
● 최악의 상황
최악의 상황은 폐가 약한 사람이(투과성), 싱겁게 먹어 혈중 염도가 낮은 상태에서(삼투압), 혈소판을 엉키게 하는 전자매트나 평소 고지혈로 인해 혈관의 압력이 높아지면(정수압) 폐부종 현상이 가장 쉽게 올 수 있다.
이건 폐부종과 폐질환 되기 종합 세트다.
● 예방 및 치료법
살려면 싱겁게 먹지 말고 전자 매트 버리라. 싱겁게
먹는 것이 보약인 줄 알고 지키다가 당뇨를 비롯해 온갖
질병에 걸린다. 전 포철 박태준 회장도 폐부종으로 가셨고, 김대중 전 대통령도 폐부종으로 운명하셨다. 몸에서
필요할 땐 짜게 일반적으로는 보통으로 드시라.
반대로 해양사고로 호흡기에 바닷물이 들어왔거나
소금물이나 거기에 준한 물질들을 지나치게 흡입할
때도 삼투압 현상으로 폐부종이 올 수 있다.
● 심한 폐부종 환자
심한 폐부종으로 입원한 성도인데 물을 빼고 보니
그 곳에 암이 자라 폐암 3기였는데 폐부종은 거의
100% 다시 물이 찬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염려 가운데
있었다. 이 때 무엇보다 원인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정수압을 높이는 전자매트부터 치우게 한
다음에, 음식을 짜게 먹고, 혈액순환 잘 되는 음식을
먹게 하면서, 폐를 원활하는 마사지나 폐강화운동을
권했는데 폐에 물이 줄어들었고 오랜 시일이 지난
지금은 전혀 문제가 없게 되었다.
폐부종은 난치병에 속하지만 원인만 알고 대처하면 충분히 해결 가능하다.(한국의 비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