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옛대가들은 일반역술인 처럼
사주를 보지 않았다는 말이다...
먼저 대가가 대기전 많은 역술고수들을 찿아서 사사를
배웠다는 말도 있다...
고수나 대가들은 일반역술인하고는 어떻게 다른가?
그것을 배우러 다닌것이다...
그리고 공부를 게을리 하지않았다는것이다...
자강이석영 선생은 여러역술인이 있지만
명리만 고집하는사람
육효만 고집하는 사람
그런데 전백인선생과
도계박재완선생은
명리와육효를 겸했다...
나도 그렇게 따르고 있다...라고
말씀하셨다...
대가들은 맥을 알고있었다...
장황하게 풀지 않았고 맥을 잡아 이것을 건뎌리면 흉하다
저것은 도움을 주면 길하다 라는것을 알고 잇었든 것이다..
그러므로 한신은 제외시킨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한사람의명조를 평생운을 보는데
보통사람같으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격국찿고 억부찿고 조후찿고 대운보고 세운보고
월운보고 그렇게 본다면 아마 한사람보는데 하루종일
지칠것이다...
가령 월간에 상관 년간에 칠살 이렇게 되어있을때도
할말이 많다...
월간에 상관 아버지때 망했네...
월간에 상관 일지에 기신 이혼했네..
상관칠살이 천간에 있으면 형제중에 교도소 갈 형제있네,,
년간에 칠살 15~20세까지 병치레 하겠네...
이것은 내가보는 관법이지만 대가들은 맥만 잡고 찌른다...
가령 여자가 우리남편 바람이 났는것 같은데요...
하고 물었다면 진짜 바람난건지 아닌지 봐야하는데
대운보고 세운보고 사주보고
음 바람난것 같기도 하고 안난것 같기도 하고
났다는건지...안났다는건지...
나같으면 사주를 풀어놓고 5초만에 안다...
그래서 사주를 좀 하는사람들 중에 사주가 전부가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때는 중국위천리 선생말처럼
사주를 익혀야 하고
점을 칠줄알아야 하고
관상을 볼줄알아야 한다...
이렇게 3가지를 익혀
사주는 먼거리를 보고
관상은 근거리를 보고
점은 당면지사를 아는것이다...했으니
역학이란 멀고도 먼길이다...
그래서 함부로 덤비지 말고 죽을각오로 하고
덤벼라 내가 하는말~~~
첫댓글 어려운길이네요.^
가봐야지요.
이왕 시작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