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일요일 아침부터 비가 오락 가락 하였으나 다른 동기들은 모두 바쁜 일정이 있어
이상건 동기와 내(박이환)가 관악산 마당바위까지 등산하는 기념으로 분제형 소나무 앞에
포즈를 취하였다. 지나가는 길손에 의하여 사진을 찍었던바 아마 사진기술이 좋았던 것 같아요.
이상건 동기의 독사진 ... 분제형 소나무 한그루가 몹씨도 탐이 났던지 소나무에 안겨버렸다고...
첫댓글 두분이 콤비가 되셔서 등반하시는 모습에서 돈독한 우정이 묻어 나옵니다
그러기에 말씀입니다..다른 동기들은 전부 바쁜 일정에 쫓겨 등산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이상건 동기와는 이렇게 인연이 깊었던지 단 둘이 오붓하게 함께 등산을 하였으니 참 좋았어요.작년 이맘때도 이상건 동기와 단 둘이서 우면산을 등산한 적이 있다오.그 때도 이렇게 다정 한 폼을 취하며 우정을 뽐내며 사진을 찍은 기억이 있습니다. 김지영 님의 응원에 감사합니다..
첫댓글 두분이 콤비가 되셔서 등반하시는 모습에서 돈독한 우정이 묻어 나옵니다
그러기에 말씀입니다..다른 동기들은 전부 바쁜 일정에 쫓겨 등산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한
이상건 동기와는 이렇게 인연이 깊었던지 단 둘이 오붓하게 함께 등산을 하였으니 참 좋았어요.
작년 이맘때도 이상건 동기와 단 둘이서 우면산을 등산한 적이 있다오.그 때도 이렇게 다정
폼을 취하며 우정을 뽐내며 사진을 찍은 기억이 있습니다. 김지영 님의 응원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