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은 4대강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준설을 마무리하고 둔치에 자전거도로를 조성했다.
금호강 자전거도로는 낙동강의 강창,고령보가 있는 호산지구를 기점으로 안심지구까지 총 41,4km이다.
산격지구는 신천과 금호강이 만나는 합류지점으로 이곳 침산교에서 금호강 하류인 낙동강의 호산지구까지는 18.02km이고
경산과 경계지점이 되는 상류의 안심지구까지는 23.38km로
대구구간 금호강 자전거도로는 총 41.4km로 2012.9.19완전 개통하였다.
침산교에서는 신천자전거도로와도 연결되는데 대봉교까지가 6.22km이고, 최 상류인 가창교까지는 13.24km이다.
-대봉교에서 출발하여 산격지구(참산교)를 거쳐 낙동강과 만나는 강창,고령보까지 자전거로 달려본다
금호강 하류로 내려가면 먼저 저녁노을에 비치는 도시철도3호선 팔달교 공사현장이 눈에 들어온다
다시 서재와 사수동을 연결하는 와룡교가 펼쳐지고
도장공사까지 마무리되어 깔금하게 단장된 자전거도로
성서5차산업단지를 왼쪽에 두고 시원한 길이 펼쳐진다
다양한 색상의 자전거도로
구비구비돌아
강정이다
강정교를 뒤로하고 드디어 낙동강자전거길과 만난다
호산지구가 보인다
전시관
금호강 하류와 비슬산이 한눈에
금호강과 낙동강이 합류되는 곳으로 왼쪽이 금호강, 오른쪽이 낙동강이다
전시관 건물로
산격지구에서 18.02km, 대봉교에서 24.24km를 자전거로 달려 드디어 호산지구에 도착했다
강창, 고령보가 보이는 곳까지 왔다
강창, 고령보의 야경
상리동이 보이는 금호강의 노을
팔달교의 노을
금호강의 서쪽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