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만에 독일로 갑니다. 올해도 라이프치히와 괴팅겐에서 일정이 잡혔습니다.
일단 라운지에 들러 든든히 한 끼를...
일단 출국전 라운지에 들러 든든히 한 잔.
이번에는 마일리지로 승급해서 프레스티지 석을 끊었습니다.
지금까지 225,712마일을 모았군요. 아직 143,168 남았는데 귀국하면 5,000이 쌓이니 2번은 무료로 유럽갈 수 있습니다. ㅎㅎ
탑승완료
오랫만에 접하는 프레스티지 기내 서비스... 역시 다르군요.
러시아를 피해 둘러가야하니 13시간이나 걸린답니다.
나의 아저씨를 보면서.....
오.... 의자가 180도로 완전히 눞혀지는군요.
역시 라면은 뱅기에서 먹어야 되지 말입니다.
드디어 프랑크푸르트 도착했습니다. 거의 4년만이군요.
일단 지하철로 중앙역으로 이동합니다.
중앙역에 도착. 오후3시인데 어둑어둑해졌습니다.
호텔은 걸어서 5분 거리네요. 아이폰이라 화질이 좀 구립니다.
호텔도착
삼각김밥이....
일단 맥주 한잔.
안주는 저렴한 철갑상어알
아침이 밝았습니당.
2시간 정도 동네를 산책할 시간이 있네요. 뢰머광장이나 다녀와야겠습니다.
이 놈을 사진으로 찍어 간직하면 돈이 생긴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한 컷.
뢰머광장으로 가는 길입니다.
오전 산책을 끝내고 출발합니다.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라이프찌히로 출발합니다.
Sadananda 교수님을 만날 예정입니다.
눈이 펑펑내리고 몽창시리 춥네요.
첫댓글 아~ 프레스티지석 이라니 ! 부럽습니다 교수님 ~ 좋은 여행 되셨겠네요^^
돈이 생긴다니...저도 담아 가도 될까요?ㅎ
듬뿍 담아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