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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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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한민족 역사(조선시대 및 그 이전) 고려의 도읍지 개경은 어디였을까?
홈키파 추천 12 조회 1,671 17.11.23 02:46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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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11.23 02:48

    첫댓글 아 ~ !!! COREA가 이런 의미였군요 지금까지 배운 역사에서 땅 크기도 적은 고려나라를 멀리 떨어져있는 나라들이 지명을 어찌 알았을까 궁금하였는데 다소 의문이 풀립니다.

  • 17.11.23 11:18

    COREA = CORE = 핵 , 중심 + A (area 개념)으로 지금은 nation 으로 사용 1948년도에 무슨일이 ? KOREA 라고 사용됨 ......... 지금 세계어느나라가도 꼬리아라고 알고있습니다. 고유명사 입니다,. 지구의 중심국가 가 바로 COREA

    홈키파님 이름이 홈키파라면 미국가서 홈키파지 요 고유명사이니 왜 고유명사인 KOREA 가 코리아여야 되는데 대한민국으로 사용하나요 한국에서만 해석하면안되지요 .. 장난질을 한것이죠 ...1948년도에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1.23 07:13

    중국의 주장이겠죠 아무리 합리적으로 생각해도 18년 역사의 주인 묘는 아닌것 같습니다. 후촉(36년간 지배)이 전촉 선왕이 이뻐서 왕릉이 지어주었나요? 송나라가 전촉이 이뻐서 묘를 만들어 주었나요? ㅎㅎㅎ 그냥 웃지요

  • 17.11.23 06:16

    중국의 오대십국시대 때
    전촉을 세웠던 왕건을 모르십니까

  • 작성자 17.11.23 07:01

    15년 집권하고 죽은 사람 묘라고 생각되십니까? 자식들은 왕권을 두고 다투었다죠? 아버지 죽고 3년간 왕릉 만들다 왕연이 살해당해 망했나봅니다.
    전촉(前蜀, 907년 ~ 925년) 총 18년 역사네요 ㅎㅎㅎ 전촉 인구수도 얼마 안되고 참으로 힘이 없는 나라인데 어디서 세금을 거두어 묘를 화려하게 장식했을까요? 전촉을 잘 아시는 온마루님의 답변 기다립니다.

  • 작성자 17.11.23 06:40

    특히 단재 신채호 선생, 백암 박은식 선생을 비롯, 해방 이후 한암당 이유립, 문정창, 복초 최인 등의 민족사학자 수준을 훌쩍 뛰어넘은 방촌 임균택(대전대 설립자, 철학박사. 대전대 부총장 역임) 선생은 사천성 성도 영릉의 왕건묘가 바로 우리의 고려왕조 왕건묘라 한마디로 잘라 일축

  • 작성자 17.11.23 06:56

    http://blog.daum.net/chaam-naah/4
    윗분들의 주장보단 방촌 임균택 선생님의 주장이 더 설득력 있게 느껴지네요
    현지 토속거주인에게 사천성 성도에 있는 왕건묘를 물어보자
    "고려 왕건묘"라 기록하고
    발음 역시 "가우리" 왕건묘라 하였다고 합니다
    중국정부는 "전촉왕 왕건묘"
    현지 토속거주인은 "가우리 왕건묘"
    *전촉역사 18년

  • 17.11.23 09:30

    @홈키파 예, 맞습니다.
    사천성 출신 중국 배드민턴 국가대표선수였던 친구가 확인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AI조류독감으로 김치가 예방효과가 있다고 알려지자 사천성 바로 태조 왕건 당시의 김치 관련 기록을 중국에서 꺼내듭니다. 사실 기록으로 남아있는 김치 레시피로는 제일 오래된것이죠. 그래서 이 친구가 사실 김치는 중국거라고 하더군요.
    이렇게 따지면 김치, 고려자기, 각궁, 자개장 등 모든 유물들과 단오절 등의 풍습 등 다 대륙에 속하게 됩니다. 뭐, 고구려 마지막 왕의 후손이 현재 중국대륙에서 태어나 자라 한반도에 유학왔다가 다시 돌아갔고 고려 왕씨의 후손들도 90프로 이상이 대륙에 살고 있는 바 어찌 해볼 도리가 없네요

  • 17.11.23 09:29

    @economet 요즘 나오는 중국어 회화교재에는 "나는 한국인입니다"가 더 이상 "워 시 한꾸어련"으로 표기 안되고 "워 시 실려련" (나는 신라인입니다)로 실립니다.
    중국의 동북공정이 확대돼서 조만간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의 역사 다 자기것으로 밝힐것입니다. 신라의 극 일부만 반도로 건너가 남은것으로 하고요. 방향은 정해졌습니다! 이미.
    사실 한중일 다 한 본류에서 파생된거죠. 마치로마제국이 오늘날 독일 불란서 이태리 등의 국가로 쪼개져 버린것과 같이요. 중국은 반드시 원래의 시원역사 복구할것입니다!

  • 작성자 17.11.23 07:35

    @economet 고견 감사드립니다.

  • 17.11.23 22:19

    @economet 자주 오셔서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 17.11.24 02:37

    @홈키파 천만에요! 그냥 조금 알게 된 사실을 보탠것 뿐입니다. 사진과 잘 정리해 주신 글 감사합니다.

  • 17.11.24 02:43

    @노란돼지 뭘요. 그동안 한가지 확실히 깨달은 건 기존의 프레임안에서 동일하게 대응하고 논란을 펼쳐봐야 소용없다는 것입니다. 마치, 법꾸라지같이 항상 대응논리를 개발하더군요. 한가지예를 들겠습니다: 광개토대왕비가 확실히 지금 서있는 곳으로 옮겨졌고 결정적인 부분이 풍화가 된게 아니라 정같은 것에 의해 쪼여 떨어져 나가고 심지어는 글자자체가 조작된게 여러군데 있습니다. 육안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걸 즉, 이 비가 옮겨왔다는 걸 확실히 과학적으로 증명할 방법이 있는데 이걸 언급하면 그들은 (조작세력들) 대응할 것입니다. 그래서 확실한 증거들과 검증방법을 제시하지 않는게 현 상황입니다.

  • 17.11.24 02:49

    @economet 조작된 프레임에 의구심을 가져서 진실이 무엇인지 견딜 수 없이 궁금하셔서 정론직필님의 카페로 오셨다고 믿습니다. 무엇이 원본이고 조작되지 않았는지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과 검증 이것은 비단 북한관련 사항뿐만이 아니라 과학 그리고 역사 및 종교에도 적용된다고 하겠습니다. 책의 양피지의 죽간의 점토판의 원본 분명히 있습니다. 어떤건 어느 왕실에 어떤건 바티칸에 어떤건 대학도서관에. 이렇게 산재해 존재합니다. 우리 역사 관련 확실히 깨달은 건 우리에게 원본이라고 보여진 건 다 영인본이었습니다! 진짜 인감증명이나 오리지널 땅문서 같은 진본이 아니었습니다. 원본에 대해 끊임없이 물어야 합니다!

  • 17.11.24 02:52

    @economet 즉, 내게 누가 제 집이 자기집이라고 조작된 집문서를 들이대면 알겠습니다 집비우겠습니다 하고 집을 내어주고 물러나겠습니까? 당연히 아니죠! 그 집문서가 위변조되었다고 고소를 하겠죠.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해야할 것은 삼국유사가 조선왕조실록의 진짜 손타지 않은 원본을 요구해야합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사학과 교수님들도 원본을 접해본 적이 없더군요!

  • 17.11.27 11:17

    @economet 한 말씀 한말씀이 이치와 논리,경우에서 벗어나지가 않는 양심의 소리이십니다.
    지금 이 방에서 자의든 타의든 강단 식민사학의 논리대로 반론을 펼치는 분들은 결과적으로 민족혼과 참역사의 울부짖음을 외면한 행위입니다. 실증된 내용이니 무조건 믿어라 이며 증거를 제시해도 변종적인 같은 소리를 내뱉습니다.어떤때는 자신들의 말처럼 배경이 의심스럽스무니다.^^ 참으로 안타깝죠. 감사합니다. 좋은 글 부탁드리겠습니다.

  • 17.11.27 11:30

    @economet 아, 역시 보통분이 아니십니다. 조작된 프레임에 갇혀 사육되고 있는 느낌이지요. 그 철망을 벗어나려는 조짐만 보여도 이단아 취급합니다. 역사를 바로 알아야 인위적인 프레임의 철망에서 벗어 날 수 있다는 생각이지요.
    우선 단군신화부터가 우화성입니다. 이걸 무조건 믿으라는 거죠. 진짜를 그리는건 평범한 인지상정입니다. 다행히 님같은 분들이 계시니 한숨을 돌립니다.

  • 17.11.27 20:59

    @노란돼지 아파트 관리비, 세금, 종교 헌금, 각종 기부금 및 성금. 다 1원1전이 최종적으로 어디에 어떻게 쓰였는지 투명하게 밝혀져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진본 원본을 접하지 못하는 이상 한계가 있습니다. 딱, 한번 고속철 도입 당시에 (노태우때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불란서의 미테랑이 병인양요때 강탈해간 외규장각 도서 300여권을 (지도 및 역사서포함!) 우리나라에 반환하겠다고 일본에 협박을 합니다. 그 후 일본은 고속철 수주전에서 빠지죠. 결국 경전인 직지심경만 돌려주기로 불란서에서 우리정부에 제안합니다!

  • 17.11.27 21:05

    @economet 자금 출처와 사용 추적에 영수증 그리고 이체내역이 필요하듯 원본/진본이 필수입니다. 그런데 이건 가지고 있는 임자가 그런게 있다고 내비치지 않는 이상 그런게 있는지 조차 모릅니다. 현재, 북이 이런 강건한 지배세력에 균열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적어도 불란서, 독일 등은 러시아와 북에 적대적이지 않습니다. 미국에 대한 종속관계가 이제는 종식되어야 한다고 보기때문이죠. 즉, 고속철 수주전때 역사서와 지도 원본이 병인양요때 불란서가 가져가 원본이 파리에 있다는 사실이 잠깐 내비쳐졌습니다. 설사, 진짜로 불란서가 이 원본들을 돌려주지는 않았을 것이라도요.

  • 17.11.27 21:10

    @economet 일본이 고속철 수주에 계속 참여하면 이 원본 특히 지도와 역사서를 한국에 까겠다고 불란서 미테랑 대통령이 협박을 합니다. 그 후 고속철 몇조원은 아까운게 아니라며 일본이 입찰에 참여도 안하고 독일의 ICE그리고 불란서의 TGV (이게 KTX인거죠!)에 그냥 자리를 내줍니다. 병인양요때 가져가 경전들은 오늘날 루브르의 문서기록보관서에 있음이 밝혀졌는데 다른 책들은 거기 없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직접 루브르 문서보관서에 들어가서 기록물들을 확인하신분이 못 보셨더군요. 다른 곳에 또는 아주 은밀한 비밀보관소가 별도로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 17.11.23 11:20

    환국 은 환하다 밝다 에서 나와서 밝달국 배달국 으로 태양을 숭배한 민족 이죠

  • 17.11.23 14:23

    드디어 숨은 재목이 양지로 나오셨군요. 축하드립니다.. 훌륭하신 내용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홍건적 후손이라고 중상모략허는 자들이 나타날지도 모르겠습니다.^^짱개의 동북공정은 물건너 갑니다. 되려 쪼개집니다.

  • 작성자 17.11.23 14:34

    과찬의 말씀입니다. 댓글 중에 왕건묘가 거론되어서 잠시 검색해보니 어랏 이건 아니다 싶어 펌글을 올려봤습니다.
    전촉 역사가 18년이고 중국이 주장하는 왕건이 15년 집권하다 죽습니다. 죽은뒤 형제끼리 왕위찬탈하다 막내 왕연이 어부지리 하지요 계승한지 3년만에 살해 당하는데 전촉 왕연이 3년동안 왕릉짓다가 죽었나봅니다 ㅎㅎ
    앞뒤가 안맞는 내용이 이상하지 않습니까? 오히려 중국이 주장하는 바를 여과없이 받아드리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의구심도 안갖는게 습관화가 되었는지도 모르지요..아무튼 철야 서류작업하다 몇자 남기고 갑니다. 노란돼지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 17.11.23 15:52

    @홈키파 고맙습니다.^^ 좋은 게시글 계속 부탁드려 봅니다. 건강하십시요.

  • 17.11.23 20:22

    보통 왕의 묘에는 능(陵)이란 이름을 씁니다.
    그런데 중국 사천성의 묘는 왕건묘라고 현판에 적혀있군요. 나중에 중국이 영릉으로 바꾸긴 했지만.

    한반도 개성에는 태조 왕건의 묘인 현릉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병화씨는 한반도 개성에 고려의 유적이 없다고까지 단언하고 있는데, 유적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성곽 흔적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지만, 개성에 고려유적이 없다고 하는 것은 어폐가 있군요.

    하지만 사천성의 왕건묘에 대해 현지주민들이 "가우리" 왕건묘라고 부르는 것은 관심이 갑니다.

    언급한 임균택 선생같은 경우 고려사를 조선이 조작했다는 주장을 하더군요. 고려왕조는 대륙에서 반도로 쫓겨났고, 조선이 뒤엎었다고 하면

  • 17.11.23 18:50

    서 말이죠.

    사천성 왕건묘가 고려 왕건의 묘라면, 태조 이성계의 묘를 능이 아닌 묘라고 칭했을 가능성은 거의 없겠죠.
    왕건은 고려를 창업한 창업군주이기도 하니, 반드시 존호를 붙혀 능이라 칭했어야 하는 것이죠.

    이병화씨는 <고려의 도읍지 송악은 하남성河南省 공의시鞏義市였고, 개경은 하남성 등봉시登封市였다.>고 주장하고 있군요. 만약 고려가 대륙에 있었다면, 하남성 등봉시와 한참 떨어져있을 사천성에 왕건묘를 조성할 이유는 없을 것입니다. 개경 인근에 조성했겠죠.

    임균택선생 같은 경우 사천성 성도를 송악인지, 개경인지 확실히 기억나지 않지만 고려의 수도였다고 주장하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7.11.24 12:31

    @청량산 그래서 전촉의 왕건묘라 생각하시는지요?

  • 17.11.24 14:09

    @홈키파 님한테 합리적인 답을 원하는 것입니다.

    제 질문에 답을 주실 수 있겠습니까?
    타당한 의문에 근거해서 님한테 질문드리는 것입니다.

  • 17.11.23 23:30

    http://cafe.daum.net/sisa-1/dqMu/25664
    대륙조선사의 실체...지명위치

    http://cafe.daum.net/sisa-1/f8lD/735
    놀라운 대조선사의 비밀 1000가지 <1~30>

    http://cafe.daum.net/sisa-1/f8lD/740
    '중국사'는 한족의 역사가 아니라 '한국사'다!

    http://cafe.daum.net/sisa-1/f8lD/742
    中교수 “순수한 漢族은 없다”… 多민족 섞여 혈통 불분명

    http://cafe.daum.net/sisa-1/f8lD/752
    역사 팔아먹으라고 국가가 해 마다 1천억 원을 지원한다?
    (내년에도 올해와 똑같이 지원을 할건가 모르지요)

    역사에 나오는 지명을 한반도보다 중국에서 같은 지명을 찾아 대입하면,
    자료의 설명과 일치되는 경우가 많지요

  • 17.11.24 11:11

    간도는(한반도 1.5배 -연해주 포함됨) 1905년까지 실질적으로 조선이 지배했다가,
    을사능약으로 외교권 박탈당해서 1909년 조선 허락없이 일본이 청나라한테 넘겨 준것이 간도협약..
    그래서 100년만인 2009년 정부가 국제사법 재판소에 간도 되찾기 제소했지요.
    우리가 정신나간 나라라서 유엔에 제소했을까요?

    중국땅을 청나라가 지배하기전에는 조선땅이 간도보다 더 넓어겠지요..

    조선왕조실록도 일본이 36년간 왜곡하고 해방후 지금까지도 고쳤거나 왜곡한게 많다고 봅니다.
    원본을 확인하고 필사본을 확인해야 되겠지요.
    이병도 제자와 기타 학자들은 필사본을 가지고 배우고 가르쳤겠지요.
    세종때 설치한 4군의 실제위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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