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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원문보기 글쓴이: 고다니엘
입력 : 2012.09.13 01:53
주(駐)리비아 미국 대사를 죽음으로 몰고 간 11일 벵가지의 미국 영사관 습격 사건의 발단은 유대계 미국인이 제작한 영화 '무슬림의 순진함(Innocence of Muslims)'이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이번 사건 이전까지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아예 개봉조차 되지 않았다. 그런데도 이 영화의 예고편<사진>이 아랍어 자막과 함께 유튜브에 공개되면서 이슬람 선지자 무함마드를 모독하는 내용이 담겼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이슬람권의 분노는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의 부동산 중개업자 샘 바실(56)이 지난해 500만달러(56억3000만원)를 들여 이 영화를 기획하고 제작했다고 전했다. 바실은 자신이 "이스라엘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유대인"이라며 "이슬람교의 결함을 드러내고 이스라엘을 돕기 위해" 영화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슬람교가 "암(癌)처럼 혐오스러운 종교"라고 말했다.
WSJ에 따르면 바실은 유대인 스폰서 100명으로부터 500만달러를 모금해 지난해 캘리포니아에서 3개월 동안 영화를 찍었다. 영화의 완성판은 약 2시간 분량으로 알려졌다. 바실은 지난 7월 13분 51초 길이의 예고편을 만들어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올렸다. 그러나 미국 언론의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코란을 불태우겠다며 소동을 벌였던 플로리다의 테리 존스 목사가 이 영화를 자신의 교회에서 상영하겠다고 나섰을 뿐이다. 연출력과 현실성도 떨어진다. 아랍인 역할을 맡은 배우들은 모두 명백한 서양인(백인)의 외모이다. 배경의 사막은 사진이나 그림이란 티가 확연히 드러난다. 시사지 애틀랜틱은 "어설픈 전개에 특정 종교를 일방적으로 비하하는 내용"이라고 평가했다.
영화는 이슬람교가 처음부터 폭력과 살상을 기반으로 생겨났으며 창시자 무함마드가 사기꾼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예고편을 보면 무함마드는 항상 술에 취해 있고 소아 성애자이며 도둑질을 일삼는다. 그를 염소에 비유하는 장면도 있다. 영화에서 무함마드는 자신이 창시한 종교를 "기독교의 신약성경과 유대교의 토라에서 일부분을 떼 와 얼기설기 짜맞춘 날조품"이라고 말한다. 초기 무슬림들은 폭력과 강요에 의해 어쩔 수 없이 개종한 사람들이고 현대 이슬람교도는 기독교인을 말살하려 드는 학살자·테러범으로 묘사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9/13/20120913002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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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런 것을 영화라고 만들었는지. 동네 연극도 이것보다 낫겠습니다. 일부로 조롱하려고 만든 듯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스라엘과 모슬렘 국가에 싸움 붙이고자 일부로 만든 영화는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제작비가 56억이라고 하는데 이 장면을 봐서는 5천만원도 많습니다.
엘버트 파이크라는 사람은 미국 독립 전쟁 당시의 인물인데 일루미나티의 수장이었다고 합니다.
그가 미국 독립전쟁 때 장군에게 보낸 편지에 3차대전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공개되었는데 세계 정부 수립을 위해 3번의 세계 대전이 필요하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 중에 세계 3차 대전은 일루미나티 내의 고위급 정치적 시오니스트들과 이슬람 세력의 반목을 이용해 일으켜야 한다 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 카페에 그 내용이 있습니다.
은혜의 나눔터 15153 알버트 파이크의 예언이라는 제목으로 있습니다.
http://cafe.daum.net/waitingforjesus/BOKT/15153
해당 동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