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장기전세주택 2(미리 내 집)에 1만 5,091명 몰려
▶SH공사, 장기전세주택 2(SHift2) 세 번째 공급, 메이플자이 등 395 호 모집에 1만 5,091명 접수해 38.2대 1‘성황리’
마감
▶신규공급 그란츠리버파크 44㎡(무자녀 가구) 최고 59.1대 1, 재공급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 59㎡(자녀 유무 무관) 최고 328대 1 기록
▶ ‘25.1.31. 서류심사 대상자 발표, 입주자격·소득·자산기준 등 심사해 ‘25.4.25. 당첨자 공개
□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황상하)는서울시저출생대책의일환 으로도입한‘장기전세주택2(미리 내 집)’의세번째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평균 38.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청약접수를 마쳤다.
○ 오세훈표주택정책의대표브랜드장기전세주택‘시프트(SHift)’의두번째 버전인 ‘장기전세주택 2(SHift2)-미리내집’ 은출산 또는 결혼을 계획 중인 신혼부부에게 안정적인 주거와 내 집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시의 파격적인 저 출생대책이다.
□ SH공사는금회장기전세주택2메이플자이등395호입주자모집에 1만 5,091명이 신청해 평균 38.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 재공급 단지인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 59㎡(자녀 유무 무관)가 328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 신규 공급 (무자녀)은 청계SK뷰 44㎡ 94대 1 ▲ 신규 공급(유자녀)은 청계SK뷰 59㎡ 26.8대 1 ▲ 재공급(무자녀)은 힐스테이트 강동 리버뷰 59㎡ 300.5대 1 ▲ 재공급(유자녀)은 올림픽파크포레온 59㎡ 171.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 SH공사는 오는 1월 31일 서류 심사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후 입주 자격·소득·자산·무주택 등 기준에 부합하는지 추가 심사해 당첨자를 선정, 4월 25일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