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10월18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용인시지구협의회는 SCL의과학연구소에서 기부한 1억중 봉사활동에 수고한 봉사원을 위해 사용하기로 예정된 금액을 사용하여 봉사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예정된 금액중 일부는 지난 여름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구호물품(이불)을 전달했고 남은 금액으로 봉사원의 사기함양에 사용하고자 태백시에 위치한 365세이프타운에 다녀왔다
이곳은 각종 재난 재해를 가상으로 체험 할수 있는곳으로 산불, 설해, 풍수해, 대태러를 가상체험 할 수 있고 그외에도 생활안전이나 전기, 스마트PCR, 항공기탈출등 여러가지 체험활동을 할수 있는곳이다
봉사원들은 각종 피해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피해현장을 목격하긴 했으나 이번체험활동으로 재난,재해의 정의를 몸소 느낄수 있었고 안전한 대피요령을 습득하는 아주 유익한시간이었다
용인지구협의회장(신용철)은 여러분들이 재해현장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하며 마음아파하던 기억을 떠 올리며 체험을 하면 더욱 가슴에 와 닿을것이며 체험을 통해 사전 대비와 안전 대피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될것이라며 이번 체험 활동이 여러분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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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용철 회장님 봉사원님들 " 재난,재해 가상체험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용인시지구협의회 신용철 회장님과 봉사원님들 SCL의과학연구소에서
기부한 1억중 봉사활동에 수고한 봉사원을 위해 봉사원 워크숍 진행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경희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