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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약대가자!! 원문보기 글쓴이: jena
1. 처음에는 의대를 생각했었는데 고등학교 들어와서 의대가
그렇게 힘든, 가기 어려운 학교라는것을 알게됬어요.
일단 제가 의대를 가려고 했던 이유는 저는 의사가 된다해도 국내에서는 활동할 계획이 없고
해외선교 및 봉사를 위해 하려고 했습니다.
어쨋든 그랬는데.. 아이티에 지진이 나서 많은 인명피해가 난 것을 뉴스를 통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느낀 재난지대의 큰 문제는 의료진부족 봉사대 부족보다 약이 부족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마취제가 없어서 생살을 도려내며 수술하는 모습이 제 마음을 너무 아프게 했습니다.
저는 그래서 그때부터 약대를 가서 그런 재난 지역에 약을 공급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한것입니다.
저는 연구원으로 신약개발에 매진하는 것이 아니라 경영도 같이 배워서 제약회사 경영진으로
정책을 결정할때 제 힘을 행사될 수 있는 자리에 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래서 어떤 재난 지역이든 약이 부족해서 그런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을 방지하고자 합니다.
꼭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2. 자연과학 계열에 대학을 진학하고 이제 졸업반을 앞둔 시점에 늦었지만 약대에 지원하고 싶습니다.
전공과 연계하여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과 더불어 진로가 밝다는 것 또한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3. 수술하는 의사들 전부 실직자 만들려고 젠가 수술이 아닌 약만으로 모든 병을 치료하게 하고 싶다.
4. 약대를 지원한 동기는.. 약대에 가면 다양한 진로의 선택이 가능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 전에 전문적인 직업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요, 그런 직업들 중에서 제 적성에 가장 맞다고 생각했어요.
5. 안정적인 직업이기 때문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6. 약대를 나와 연구원이 되는게 더 전망이 좋아보여서
7. 회사생활을 몇년 하다보니 서서히 잃어가는 나의 꿈과 실에 안주해가는 저의 모습을 바꾸고자 이렇게 다른 길을 도전해 보려구요.
8. 약사가 되고 싶기 때문에 약사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껴서 그리고 공돌이 라며 찬받신세인 공대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그리고 이 직업은 수요가 끊어질일은 없는 직업이기에
9. 저는 올해 31살로, 생물학을 전공하고 약대 대학원을 나왔습니다.
줄기세포관련 회사에서 일하다가 지금은 조그만 제약회사를 다니고 있네요~
그런데..앞으로 계속 제약쪽에 있고싶다는 계획을 세운 것이 올해네요..
사실 다시 전에 했던일로 전향하려고 했었는데..^^;;
현재 제가 느끼는 점은.. 제약회사에서 일하기에는 비약사로써 할수 있는 범위도 좁고,
여러가지로 힘든점이 많다고 생각이 되어 독하게 맘먹고 공부해보고자 합니다.
10. 다른과는 졸업후 취업하기 힘들다고 생각하기 때문. 즉, 안정적인 취업과 직업유지 및 연봉 때문...
그러나 실제로상위권 대학의 경우에는 다른과도 학점이 너무 허접하지 않는다면 거의 취업되고 그룹사 가면 월급도 더 많음.
약대나와 제약사나 임상기관에 취업해도 그룹사 연봉에는 미치지 못함...물론 은퇴시 까지 그룹사 연봉을 추월할 수 없음.
11. 약국해서 돈을 많이 벌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그러나 돈버는 약국은 이미 선배들이 오래전부터 선점하고 있기 때문에 신규개설 약국이 돈벌 많이벌 확율은 매우 낮음.
12. 전문직으로 출세해 보려고?
최근까지 제약회사 사장의 80%는 비약사, 비의사로 영업본부장 출신들이 CEO에 발탁되었음(영업력이 중요했기 떄문임)
그러나 의사출신들이 증가하기 시작했음. 신제품 연구개발과 학술 마케팅이 중요해지고 있기 떄문임.
앞으로 대부분의 제약사 CEO는 의사 출신들로 교체될 것임.
대부분의 약사들은 자식을 의대에 보낼려고 하며, 대부분의 제약사 오너 아들딸들은 의대에 다니거나 졸업했음.
특히 남자들은 약대보다는 지방대라도 의대가는 것이 현실적으로 전망이 좋음.
13. 의사는 많은 시간이 필요함. 그에 비해 약대는 적은시간으로 약사까지 도달할수 있으므로 도전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 약사는 자격을 갖춘 지식인의 계층으로써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행하기에 충분한 자격이 있으므로 지원함
14. 약을 달고 사는 한 학생입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약'이라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곧 흥미로 발전하였습니다. 아직은 의욕만이 앞선 이 결정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모르지만
후회없는 인생을 살기위해 최선을 다해보려합니다.
15. 저는 이전에는 식품영양학과등 식품과 관련된 일을 하고싶어서
거기를 목표롤 공부를 했었습니다.
그러다 약대에 대학 얘기를 어머니로 부터 듣게 되었고
약대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일단 졸업을 하게되면 할 수 있는일이 많고
제가 관심있었던 화학에 대학 총체적인 공부도 할 수 있을것 같아서 였습니다.
또한 제가 나중에 직업을 갖고 나서도
저희 가족의 가장으로써 돈도 적당히 벌 수 있을것 같아서 였습니다.
16. 평소 유기화학에 관심이 있어 새로운 약품개발에 연구를 해보고 싶어서 입니다.
17. 기존의 사회생활에서 느끼는 상하간의 경직된 관계와 스트레스 등 불합리한 점 탈피
18. 중학교때부터 연구원이 되고싶었구요.
어떤 연구원이 좋을까 고민하다가 항생제에 관한 책을 읽고 약학연구원이 되고싶어졌습니다.
19. 물론 환자들을 돕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봤을 때
안정적이고, 나름 사회적 지위가 있는 직업이기에
저의 인생을 좀 더 빛나게 해 줄 수 있는 약사가 되기 위해 약대를 지원합니다.
또 신약개발, 제약연구등의 일도 자신에게 의미있고 더 나아가 사회에 의미있는 일인 것 같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0. 처음에는 약대다니는 친구때문에 약대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향후 신약개발과 제약산업에 전망이 있다고 생각이 들어 약대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1. 내가 하고 싶었던게 뭘까 생각해보다가 어릴 적부터 약사가 되고싶었던게 생각이났다
장래희망에서도 약사,신약연구원 이렇게 적었었는데
어느순간 부터 그 꿈이 너무 높아보여서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공부가 힘겹고 성적이 나오지 않는 내가 비참해서
내가 하고싶었던게 이런게 아니라며 외면에 버렸던 시간이 있었다.
그러나 다시 나를 되돌아 보면서 아직 내 인생은 끝난 것이 아니고
이루어 내기 위한 충분한 시간이 주어졌을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더이상 어려움에 봉착해서 꿈을 자기외면하는 내가 싫다
어렵다는 걸 알지만 하고 싶은 일이고 그렇기에 그 어려움을 알면서도 나 자신을 위해 도전해보고 싶다.
이 세상은 나에게 만만하지 않고 쉬운 일이란 없으니까
그렇다면 그 쉽지 않은 일 중에서 가장 하고 싶은 일을 골라야하니까
약대는 나에게 새로운 시작을 준 꿈의 연장선이니까
더이상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고 맞서 싸우겠다 이건 내 스스로 선택한 일이니까
약대를 다시 돌아본 그 순간의 의지를 항상 잊지 말자!!! 난 할수있다.
22. 안정적인 이점도 있지만, 항상 웃으면서
약 지으러 오는 사람들한테 긍정적인힘을 주고싶어요..^^
23. 제가 아는 약사분이 약사는 성실함과 관찰력이 있어야 한다고 하셨대요..
저는 특별히 관찰력이 있어서..
찾아오는 사람들을 관찰하고 그들에게 적절한 처방을 내려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24. 지금 저는 생명공학부에 다니고 있어요.
약대를 가려고 생각한 이유는 엇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함께 또 많은 실무 실습을 할 수 있을거라는 믿음 때문입니다.
25. 학교 다니는 동안 나름 열심히 공부해서 남들이 우와하는 대기업에서 근무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나의 미래에 대한 회의감이 들고
매일매일 야근이 생활화 되어있는 일과에 지치고
회사를 떠나면 나는 아무 능력이 없는 사람처럼 느껴져....
26. 어렸을 때부터 신약 연구원을 하고 싶었고, 단지 외국어에 소질이 있다는 이유로
외국어 고등학교에 지원하기 위해 중학교 때 공부를 하게 되어 여차저차해서 외고에 입학하게 되었는데
어릴 때부터 꿈이었던 신약 연구원이라는 꿈을 접고 뭘 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기도 했습니다.
나름 이름 있는 고등학교를 나와, 수능 성적도 생각만큼 나오지 않아 재수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재수조차 실패한 이 시점에서 저는 앞으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몇일동안 자기만의 시간을 갖고 제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 시점에서 어떻게 인생을 계획하는 것이
올바른 일인지를 한참동안 고민한 끝에 내년에 수능을 다시 보게 되더라도 약대를 진학하게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비록 문과 졸업생이긴 하지만 과학만큼은 항상 좋아했고 수학 역시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당분간은 수시 막바지이기 때문에 수시를 끝마치고 곧바로 수학과 과학 공부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최대한 제 점수로 합격 가능한 대학(약대설치대학)에 입학해서 약대 진학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영어공인성적도 최대한 빨리, 최고로 높은 점수를 먼저 취득할 계획입니다.
27. 화학과 생물이 좋더라구요 이과도 과학이 좋아서 간거였는대
화학과 생물.... 그리고 새로운 약 개발 같은거 하고싶고(된다면)
생약 이런거 효능 이런거 배우는거 외우는거 다 재밋어보이길래
그냥 약대를 보자마자 너무너무너무너무 내가 하고싶은 일, 그리고 내가 좋아할만한 일 인것같아서
웃길수도 있지만 만약 큰돈을 벌게된다면(신약개발 등등) 그돈으로 빈민국 지원같은 못사는 나라 돕고(치료못받아서 죽지 않게) 최소한의 의료는 보장받게 해주고싶다는 생각이 있답니다.
28. 회사를 다니고 결혼을 하니..
노후에도 보람있게 살고 싶은데
회사에서는 보니까 과장급 이상이 3000명이 넘는 회사에 딱 3명 있네요..
이런 현실에서.. 여자로서 승진은 정말 힘들어 보이고..
29. 지금 제가 약대 지원하겠다고 peet준비할꺼라고하면 다들 우습게 들을수도 있겠지만,
원래는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대학에 들어오면서 약국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깊게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이 약은 무슨약이고 어떤 성분이 어떤 증상을 낫게해주는가, 어떤 환자들이 먹는가
이러한 것들을 그냥 완전 겉핥기로 알게되는 것이지만, 알아가면서 점점 관심이 생기기시작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세히 공부하고싶다고 생각이들더군요.
공부도 지지리 안했던내가 약대가고싶다고 간다고하면 웃겠죠...ㅠㅠ
그래도 가고싶습니다. 성공을하던 실패를하던 일단 공부시작이라도 하고싶네요.
길다면길고 짧다면 짧은 인생이라지만, 한번 사는 내 인생에, 불가능할것같아도 도전이라도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어
그리고 아직 젊으니까, 이제시작이니까
30. 올해 원래 교대를 가려고 재수를 시작했습니다.
근데 공부를 하다보니 제가 하고싶던 일,, 도저히 불가능하게만 느껴졌던 일이 생각났습니다.
약사였습니다. 평소에 약국에가면 친절하게 박카스 하나주시면서 잠깐만 기다리세요^^
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병원과는 다르게 약국은 편안하고 아늑했고, 그때부터 약사를 동경하게 됬습니다.
31. 어렸을때부터 보건복지계열에 관심이 있었는데 기회를 살려서 제대로 약사가 된후 신약개발연구에 참여하고싶습니다.
32. 나이가 나이인지라
결혼,미래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데요
평생할수있는 직업을 생각하다보니
우리나라에서는 자격증없이는 뭣도 안되겟다 싶었습니다.
화공과가 나름 적성에 맞아 약대도 욕심으 부려봤구요
33. 첫번째, 제 꿈은 약국이 필요한 시골에서 작은 약국을 세워, 어르신들이랑,혹은 마을주민들이랑 수다떨면서
인심을 나누고,평범하게 생계유지하는게 꿈이였구요.
두번째, 제가 꼭 해결하고싶은 해독제가 있어서 , 약학연구원이 되어 연구 해보고싶었습니다.
34. 제 비전은 사람들을 의료분야쪽으로 돕는거에요
약대가서 진짜좋은 약사되고시퍼요
나중에 아프리카같은데가서 봉사하는게 꿈입니다!
35. 어릴 때 많이 아파서 약도 많이 먹었는데요. 약이 도통 낫질 않으니.....
직접 공부하고 뭐가 문제였는지 알아보고싶은 맘도 생겼습니다. ㅎ
36. 진로고민을 하며 이것저것 생각했을 때, 노후에는 약사로서 안정적으로 보낼수도있고 사회에 진출할 때는 제약회사에서
근무할수도있는 일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여서
약대에 지원하려고합니다^^
37. 대학 4년을 다니면서 일단 장학금도 받으면서 다녔던 지라...
일단 일반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으며 보내는 직업이 마음이 쓰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만의 약국을 차려서 일을 하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고,
정말 약에 대해 연구도 해보고 싶어서 지원한 겁니다.
38. 저는 생명공학과 석사를 졸업하고
현재 관련 연구소에 일하고 있습니다
직업을 선택하는데에 있어서 더 넓은 영역을 갖고싶어
전공관련분야로 더 공부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약대로의 진학이 도움이 될것으로 판단되어
약대에 지원하고자 합니다.
39. 저희 이모 께서 유방암에 걸리셨고, 지금 폐까지 전이가 됬거든요
이모랑 같은 아파트에 살아서
항상 이모가 항암제로 힘들어 하시는 모습을 볼때마다
"아,, 진짜 좀더 저렴한 추적 항암제(?) 는 없나,,"
정말 절실하게 느꼈거든요
집안이 넉넉하지 않은 사람들도 힘들지 않게 항암 치료를 받았으면해서
저는 연구원이 되고 싶습니다!!!
40. 늘 의.약학 쪽 분야에 관심이 많았었습니다.
이제 곧 태어날 아이가 있는 주부 이지만
아이에게 공부하는 엄마의 모습도 보여 주고 싶고, 꿈이 있는 여자로
살고 싶어 마음 굳게 먹고 약대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41. 지원동기라고 하기엔 좀 부끄럽지만..
집앞 병원 건물에 약국이 있는데 거기서 일하시는 약사분이 부러웠어요..
아이엄마가 되다보니 아이 키우는 문제로부터 자유롭지 못한데..
직장 생활을 하면 직장에 묶여 아이와 함께 있어줄 시간이 부족하더라구요..
그래서 내 약국을 갖고,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42. 의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근데..피를 무서워하고 주사놓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의료관련 직업을 포기했었습니다..
그런데 약사는 약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등 직접 의료행위를 취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식품공학을 전공하다보니 식품보다는 약을 직접 복용하는 것이 훨씬 효과가 빠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약사되기로 결심했습니다...그리고 봉사활동을 할때도 도움이 될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약대 지원합니다.
43. 우선 약대의 지원동기는 집안의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는 병을 좀 더 알고자 함이고
또한 우리 집처럼 가난하나 몸이 아픈 사람들을 돌보고자 하는 봉사의 삶을 살기 위함입니다.
44. 저는 학부 3학년때 유기화학 교수님 밑에서 유기 실험 기술을 배우고 있었습니다.
그때 했던 실험이 항암제 합성에 대한 실험이었는데
실험을 해 볼 수록 저는 약학에 대해 더 알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약학에 대해 더 공부를 해서
저는 유기화학적 테크닉과 약학적 지식을 갖춘 약사로서 신약을 개발하고 싶습니다.
45. 저희 부모님이 약 복용을 많이 하세요.
그래서 많이 공부해서 부모님에게 영양제든 비티민이든 몸에 좋은 약들만 드리고 싶어서요.
자세한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46. 약대를 지원하게 된건 아무래도 제가자주 아프고 나서 일겁니다.
한번 아프다보니 사소한 질병도 약을 자주 먹게 되서 일겁니다. 약값도 만만치 않게 들었고요.
그래서 제가 아파보니 고통스런 심정을 알겠더라고요.
아프고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서 약사가 되서 도움을 주고 싶어서 입니다.
47. 실험하는 일이 좋고 어떤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것에 흥미가 많습니다.
전문직이며 안정적인 일을 찾다보니 약사라는 것에 관심이 가게 되었습니다.
약대를 졸업하고 다양한 직업선택과 많은 이점이 약대를 지원하게 된 동기입니다.
48.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데 조금더 적극적인 업무를 환자를 대하면서 하고 싶어요
내 인생에 한번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49. 엄마가 약사에요
원래는 의대에 가고 싶었는데, 어느 순간 깨달은 것이 있었습니다
저는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직업을 원하고 있었습니다
곰곰히 생각한 끝에 약학을 전공해서
보건행정을 전문으로 할 수 있는 공무원이 되기로 했습니다
또 하나,
엄마 약국에 오는 손님들과 엄마가 세상 돌아가는 얘기 하는 모습을 보면서요,
아ㅡ 저렇게 늙는 다면 정말 행복하겠구나 싶더라고요
엄마 손님들은 거의 오랜 친구나 마찬가지에요
저렇게 소소하게 작은 병치레도 이해해주고
물어보면 챙겨주고 도란도란 얘기할 수 있는 동네약사가 된다면
행복하겠다 싶어서요
50. 화학을 좋아하고 그 분야를 전문적으로 심도있게 공부하여
사람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 싶다.
51. 제 동생이 약을 너무 달고 살아서...
동생이 더는 아프지 안고.. 솔직히 약값이 너무 들어가기 떄문에...
약에 대해서든 동생을 위해서 약사가 되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52. 인간을 치료하는 일이기에 의미있는 직업이라 생각했습니다.
또한 약사란 직업이 근무시간의 탄력성과 근무여건의 안정성을 보장해주기도 하고요.
그래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53. 미래 5대 성장 산업 중 하나 신약개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54. 저의 이모가 약사입니다. 그래서 이모가 하는 일을 지켜본 결과, 전문직이면서도 고수입이 보장된다는 게 정말 큰 메리트였습니다. 게다가 제 성격과 정말 딱인 직업이라는 것도 큰 작용을 했지요. 저는 내성적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과 함께 일하는 것보다 혼자서 일하는 게 훨씬 편합니다. 그래서 약사라는 직업에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또한 제가 그렇게 몸이 좋은 편이 아닙니다. 유전성 천식이라 천식과 관련된 자료를 좀 더 수집하고 싶다고 할까요? 적을 알아야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천식은 예방약이 정말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약사라는 직업을 꼭 갖고 싶습니다.
55. 선교활동으로 세계오지국민들에게 작음희망이되고싶네요. 얼마젼 울지마 톤즈를 보며 한사람의 영향이 얼마나 큰지...가슴깊숙히 저런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했 습니다. 물롬 우리나라의 빈곤한 이웃들에게도 작은 도움이 되고싶네요. 무엇보다 한번사는 인생 제 자신에게 떳떳한 사람이 되고자^^*
56. 솔직히 자연계열에 관심있어 공부를 했습니다.
근대 자연계열에선 지적호기심을 충족시킬수 있지만 미래는 보장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공부도할수 있고 미래도 어느정도 보장될거 같아서 지원하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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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교 졸업 후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일반직장도 마찬가지겠지만,
군대같은 사회생활..
억지로 먹는 술..
주말엔 밀려오는 피로..
직장생활보단 사업이 낫겠다 싶어 고민하던 차에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유사업종중에 뭐가 있을까 하다가..
군기가 가장 약해 보이는 약학파트가 눈에 들어왔고(무조건 칼퇴근..)
나이들어서 개국하면 맘편하게 일할 수 있겠다 싶었고
마침 외삼촌이 약국 하고 계시는데 친척중에 아무도 약사가 없으니, 퇴직할때 잘하믄 물려받을 수 있겠다 싶어서..??
대충 이러한 이유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 약대는 무엇보다도 막강한 자격증이 생긴다는게 큰 장점인거 같아요.
사촌오빠와 올케언니가 약대를 나와서 저에게 많은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그러다 peet라는 시험을 알게 됐구요.
제가 생물이나 화학쪽에 관심이 많기때문에 더욱 도전해보고싶었습니다.
요즘같은 취업난 시대에 취업걱정이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졸업후 전공 살릴 수 있는 분야의 범위가 매우 넓구요. 저같은 경우 여자이기때문에 결혼 후 출산 등도 고려해야 하는데, 직장에 얽매이는 일도 없구요. 또한 자신많의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다는게 좋았습니다.
사촌오빠가 의대를 떨어지고 약대를 갔는데, 의대는 나이들면 지속하기가 어려운 반면 약대는 늙어서도 자신의 일을 계속 할 수 있다고 말해주더라구요. 약대를 잘 들어간거 같다구요.
이 모든게 저를 약대 지원하게 된 동기입니다. ㅎ
3. 한창 진로에 대한 생각이 가장 많았던 중3 때
약사를 생각도 해보지 않았던 나는
이런저런 장래에 대한 확고한 생각이 없었어요.
그런데 부모님과 내 장래에 대해서 잠깐 대화를 나눠 보면서
울 아버님이 약사해보라고 추천을 하셨지요
그 얘기를 듣고 '내가 약사를 하면....' 이런 생각을 자꾸 하게 되었지요
아무리 생각해도 제 적성에 완전 가장 맞는 직업인것 같더라고요.
내 성격으로는 직장상사 들을 자신도 없고, 완벽하게 규칙적인 생활도 할 거라는 보장도 못하겠고ㅎㅎ
그러다보니 욕심도 생기고ㅋㅋㅋ
지금은 약사말고는 생각도 못하고 있는데,
그것도 그거 나름대로 무섭더군요.
30대가 될때는 약국에서 일하고 있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ㅋㅋㅋ
그래도 저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ㅋ
4. 음.........
많이 돌아왔어요.
전 어렸을때부터 신약개발원이 꿈이었는데요
솔직히.... 쫌 화려한거 좋아해서요
연구원이되면 너무 일에만 목매달고 살까봐
문과가고, 또 완전 다른길을 선택했었어요.
그렇지만 아무리생각해도 포기할수가 없네요.
그래서 다시 시작해보려해요
아직 1학년이니 시간은 많은거겠죠?
더이상 제가 원하는걸 무시할수가 없네요 ㅎㅎ
5. 저는 고등학생때 꿈이 약대가는 거였는데
수능을 망치고 건축학부에 다니게 됐어요
근데 적성에도 안맞고 해서
약대에 다시 들어가는 방법이 없을까 찾다가
peet 시험 치고 약대에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사실 건축학부는 등록금도 비싼데 2년동안
그 비싼 등록금 내고 다닌게 아깝고 부모님께 죄송하지만
지금이라도 제 꿈을 찾아서 거기에 올인한다면
괜찮을 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용기를 내서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6. 저는 남을 도와주는 일을 좋아합니다.
남을 도와주면 저절로 제 기분도 좋아지고 뿌듯해집니다.
그래서 남을 도와주는 일을 찾던차에 약사라는 직업이 떠올랐고.
그 꿈을 향애 지금 약사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제가 만약에 약사가 되면, 세계각국 빈민층에 시달리는 여러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치료도 해주고싶고,
약을 지어줄떄,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어지고 희망을 안겨드리고 싶습니다.
7.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삼수중인... 2학년 1반 21살 여자입니다.
전 사실 고1때 약사가 되는게 목표였습니다. 하지만 입만 살아서 목표만 컸지 공부도 전혀 열심히 하지않고 철없이 놀았습니다.
그렇게 후회로만 가득한 수험생활을 보내고 ,수능 역시 볼것없이 여러 변수가 생기면서 어찌저찌 하다 삼수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저는 재수때,그리고 삼수중인 어제까지만 해도 목표가 연세대 간호학 12학번 장학생으로 입학하기! 였습니다만
어제 메가스터디에서 배송된 저의 공부 교재에 딸려온 "약대,로스쿨의 꿈을 키워라!" 라는 책자를 보고서는
두근두근 미래가 그려지면서 꼭 도전 해보고 싶다! 라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아! 그리고 또 하나의 동기를 말하자면... 저는 평소에 비위도 무지 약하고 특히 피나 상처 같은걸 일절 못보기에
간호사가 되길 목표로 잡았을때도 항상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치만 저는 꼭 이런 계통 쪽에서 일하고 싶었기에 약대 ! 꼭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
아직은 두렵지만 어서 수능 꼭 좋은 점수 내서! 이 카페에서 좋은 정보도 많이 공유하면서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잘부탁드려요 ^.^
8. "나 일나간다" 라고 말하고 집을 나서기도 모한 알바 인생을 살다보니
이제 나도 미래를 기대하고 현재를 즐기며 살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제 인생에 더는 없을지 모를 도전을 하고자 합니다.
이 곳에 지원동기를 남기신 모든 동기 분들 화이팅입니다. ^^
9. 음,, 어렸을때부터 어린맘에 무조건 -사 자가 들어가는 직업을 하고싶엇나봅니다.
가정형편도 넉넉치 않은데, 내가 우리집에서 가장 잘난 직업을 가져서 부모님호강도 시켜드리고
부모님이 어디가서 내 자식은 이런사람이다 - 하고 자랑할 수 있을만한 직업을 가지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어느새 약사에 관심이 있다는걸 깨달았을땐 이미 성적이 약대를 갈수없었습니다.
그래서 peet시험에 도전하게되었습니다,
전 꼭 약사가되겠습니다
10. 안녕하세요^^
제가 약대를 꿈꾸게 된 이유는 저의 엄마 때문입니다.
저의 엄마께서는 옛날부터 당뇨병 떄문에 고생하시고 계십니다.
매일 약 없이는 살수 없을 정도로 약을 많이 먹습니다.
그런 엄마를 보면서 약사라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엄마를 하루 빨리 도울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1. 사실 저는 1학년때부터 PEET시험을 보고 싶어 했으나
앞으로 더 공부를 해야되고 집안사정상 포기했습니다.
그러나 4학년이 된 지금....아무리 생각해도 PEET를 포기 할수 가 없게되었습니다.
불안정한 미래를 생각하니 더더욱이요.
어릴때부터 의료계통에서 일하고 싶어했고
제 꿈이 신약계발을 하는것 이었습니다.
생명공학과를 다니면서 이곳에서는 제 꿈을 이루기는 힘들꺼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약쪽은 약사들의 세계이라더라구요.
진로 선택에 기로에 선 지금, 제가 정말 하고 싶은걸 하러고 합니다.
12. 아직까지 세상의 많은 질병들을 고치거나 예방하지 못하는 것들이 많아 그런 질병들을 고치거나 예방할 수 있는 신약을 계발해나가고 싶어서...
13. 내가 개발한 약을 사람들이 먹고 나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렸을때 부터 생물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아서 생명과학을 전공하고 있는데
마침 지난 학기에 생화학과목 수강하면서 약물에 대한 관심이 많이 생겼고 흥미를 느껴서
유기화학과목도 수강했는데 신기한게 많았당
그냥 실험실 들어가서 연구해도 상관은 없을 것 같지만 약을 만드는건
생명과학보다는 약학전공으로 더 체계적으로 배우면 더 좋지 않을까 싶당
힝 이제 시험을마안남았네흐힉
14. 저는 정말 많이 방황한 케이스에요
인서울 하위권대 다니다가 편입해서 서울 상위권학교로 편입해서 갔는데
그때부터 세상다 가진것처럼 놀다가 ㅠ
아버지 회사에 들어갔어요
그러다가 영어선생님 하겠다고 테솔 자격증 따고;;
영어선생님으로 일하다가
조금 안정적이고, 평생 직장인 전문직을 가지고 싶어서
약대에 대한 꿈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잘할수있겠죠?
전 노력과 열정이 있으면 안된다고는 생각안합니다.
다들 화이팅 ㅋ
15. 약사가 왜 되고 싶을까??
하고 싶습니다... 친절하게 웃으며 아픔을 공감하며 좋은 약 추천해주며 약을 무조건 추천하는게 아니라
환전의 건강을 우선시 하는 제가 되고 싶습니다...
여성으로써 할수있는 좋은 직업이며
다른 직업보단 자유롭단 점에서 더더욱 매력이 있어요...
정말 되고 싶어요...
16. 형님과 함께 같은 건물에서 의사와 약사생활을 같이 하고싶다.
형제 병원 형제 약국이라는 이름으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큰 도움은 안되더라도
우리가 가진 기술로 도움을 주는 삶을 살고싶다.
어려운 길임은 안다. 하지만, 세상에 쉬운 길은 없다는 것.
항상 나보다는 남을 더 위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을 뿐이다.
17. 저의 인생에 있어서 최종목표는 약국을 차리는것입니다.
주변의 일반 약국이 아니라,
와서 편히 쉬어갈수있고 지나는길에 물한모금마실수있는 동네의 한 쉼터같은 공간으로 만들고싶습니다.
돈이 목적이 아니라 그렇게해서 집에만 계시는 외로운 노인분들께 마음의 쉼터가 되고싶어요
18. 가고 싶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약독물과의 연구원분들의 대부분이 약대 출신이어서
꼭 가야합니다^^
19. 약사해서 편하게 지내는 것도 좋지만
저는 약학연구원이 되서 큰 업적을 이루어내고 싶습니다.
막연히 신약개발 대박터트리자 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방사능사태를 보고 방사능배출약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20. 이 카페에.,.
첫 발자국을 남기네요.
고등학교에서 원하는 대학교에 가고자해서..
원하는 대학교에 갔고.
대학교때 원하는 회사에 취업하고자해서..
원하는 회사에 취업을 했고..
회사다니면서..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내 모습을 보면서..
다른 꿈을 찾게 되었다.
지금도 회사 책상머리에 앉아서,
가끔 시간이 나면 영어 단어를 외우고 있는 나에게..
아자 아자 화이팅!
쓰다보니 지원동기가 맞는지도 모르겠네
21. 지금 대기업에 재직중 입니다.
하지만 앞이 뻔히 보이는 회사 생활.. 개인생활도 할수 없이 빡빡한 스케줄..
고생 했지만 나이들어 명퇴 당하는 모습들을 지켜보며..
지금이라도 뭔가 준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왕 할거면 다른 사람에게 도움도 되고 직업의 안정성도 있는 걸
찾다보니 약대 어떨까 생각하고 카페에 가입하게 되었고.
약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22. 성균관 대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재수까지 해서 겨우겨우 갔는데.
그래도 욕심이 났는지
약대 건물에서 나오는 학생들 보면 부럽습니다.
저는 조금더 성공 하고 싶습니다.
인류 생명 연장의 꿈을 위해서!!
23. 안녕하세요.
저는 문과를 졸업하고 현재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약대를 지원하는 동기는 결국 단 하나입니다.
"전문직"에 대한 꿈이지요.
확실히 일반 회사원은 그 날개를 펼치기에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 능력치를 공인치로 환산할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이지요.
이 점에서 약사는 약사면허가 나오기 때문에 엄청난 차별화를 구축하는 것 같아요.
저는 올해는 넘고 다음 해에 지원할 생각입니다. 앞으로 서로 잘 부탁드려요
24. 주위에서 열심히하라고 격려를 많이 해 주세요
내내 놀다가 이제 정신차렸어요
이렇게 좋은 카페를 알게되어 너무너무 다행이에요
그런데 아직도 막막하네요.
원소기호도 잘 모르는데....
파이팅!!!!!!!!!!!!!
25.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했어요^^
저는 이번년도 피트 칠 수험생은 아니고 내년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지금은 종합병원 간호사를 하고 있고 7월말에 퇴사 예정입니다;ㅋ
약대를 가고자 생각하게 된건... 솔직히 병동일이 힘들고 이 일을 계속 하려면 앞날이 깜깜하고..
그런 생각이 많어서 정말 다른 직업을 갖고 싶었어요 적성에 안맞았던거죠..
그래서 몇 달 전만 해도 진짜 우울했어요 아직 다른 길을 가자고 딱! 정하지 못했을때...
그런 과정에서 다른 길 열심히 알아보다가 이 쪽일도 결코 쉽지 않지만 적어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이라는 확신이 들어서
용기를 갖고 선택하게 됐어요!!
앞으로 공부할 양들이 결코 만만치 않다는걸 아니까!! 미리미리 열심히 준비하려구요!!^^
다들 같은 마음이시겠죠?!ㅎㅎ
그럼 앞으로 자주 방문하겠습니다!ㅋㅋ
26. 가슴 속에 무언가 막 끓어오르는 듯한 꿈?
소위 말하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
솔직히 언제부턴가 그런게 사라진 것 같은데...
그래서 생각을 해봤죠
훗날 내가 하고 싶은 무언가가 생기면 그것에 전념할 수 있게,
그럴 능력을 키워 놓아야 한다, 그래야겠다. 하구요ㅋ
여러가지 고려해 보건대
지금 제 위치에서 가장 괜찮다 싶은 목표를
"약대 가자!!" 로
판단했습니다 ㅋㅋ
그래서 지원합니다 ㅋ
27. 제약회사에서 8년동안 근무하면서 약사면허증이 없어 겪게 되는 설움을 온몸으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많다면 많은 나이고 적다면 적은 나이지만..남은 인생을 위해 도전!!하고자 합니다.
28. 동기는, 제 동생이 좀 아픈데,
의대는 너무 빡셔서 저까지 아플것 같고,
사람한테 들어가서 직접적으로 고치는 건, 결국 약이니까
약대에 가고 싶습니다 !
하아,,그럼이제 수학공부하러 가야겠네요ㅎㅎ화이팅!
29. 요즘 약대 말이많잖아요
슈퍼약, 박카스ㅠㅜ, 조제갑700원
하지만
전
이래서 약대갈겁니다.
1, 나만의 사업장
2, 나만의 시간
3, 식약청도 갈수 있고
4, 병원에서 일할수도 있꼬
5, 제약회사가서 신약개발할수도있고!!
일반 기업들어가서
무슨일하게 될지 몰라
우왕자왕하기보다
제가 선택하겠습니다
약사고고!!
30. 안녕하세요
여기 많은 분들이 대부분 약대를 준비하시는 어린 학생분들이시겠죠?
저는 대부분의 님들보다 대략 10년이라는 인생을 더 살았을 거에요
석사학위를 마치고 마침내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들어가고 싶어하는 big 3 대형 외국 회계펌에 입사해서 5년이란 시간을 일했네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인데.. 참 많은 일들을 겪은것 같아요 ...
많은 사람의 부러움을 사며 회사생활을 했지만.. 직장생활엔 한계가 있더라구요.. 누후가 보장되어 있지도 않고 일만 잘한다고 되는 곳도 아니고.. 이해관계로 인해 비방들 정치적 행위들.... 뜻하지 않은 오해와 구설수...
특히나 여자에게 사회생활은 정신적으로 견디기 힘든 곳입니다. 육아와 출산의 문제도 있고.. 뉴스 사회면에서 떠는 것이 정말 남들의 뉴스가 아닌 나의 현실로 다가오더군요 ..
그러다 지금까지 내가 하고 싶은 꿈을 위해 달려온 그 많은 시간들을 뒤로하고 ...
결심을 했습니다. 좀 더 안정적인 수입과 시간을 보장해 주면서도 노후까지 보장해줄 수 있는 직업으로 전환해 보자고!
지금껏 내가 누려온 시간과 투자해온 시간들 그리고 지금의 경제적 보상을 뒤로한 채 새로움을 향해 다시 시작해야하는 두려움이 있지만...
용기 있는자만이 도전할 수 있고 .. 도전하는 자만이 얻을 수 있다는 진리를 믿어 보기로 했습니다..
저와 비슷한 입장의 분의 성공담이 있다면 제게 너무나 큰 힘이 될 수 있겠네요 !! ^^*
모두 화이링입니다. !!
31. 저는 원래 제약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은 교대에 가라고 가라고 해서
고1부터 싸우고 싸우고 해서
거의 4년을 돌아왔네요
지금은 부모님과의 싸움에 져서 초등교육과에 와있지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몰래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하고싶은거 못하면 무슨 재미로 사람이 사나요
일단 질러 보겠습니다
32. 사실 어문계열이고 피만 보면 팔다리가 풀리는 체질이라 의약대는 꿈도 꾸지 않았는데
군대에서 만난 약대 선임의 존재가 동기부여에 크게 작용한듯 합니다.
중앙대 약대 졸업하고 약사 면허도 가졌고 카투사에서 메딕으로 복무 하는 등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그 선임에게서 아우라가 보였거든요...
지금은 직원 약사로 일하는데 남들 두세배로 벌어들이는 소득도 소득이지만 자기 시간을 가지고 살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게
크나큰 동기부여를 하고 있습니다.
33. 네 안녕하세요
제가 약대에 관심을 갖게된건 다름이 아니고
제가 올림픽이나 월드컵처럼 큰 규모의 국제 스포츠대회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쪽 분야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소망을 키우게 됐는데
하지만 제가 운동선수인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뭐가 있을까 생각해봤더니
도핑 검사관이 탁 떠오르는 거에요
약대를 졸업하고 그쪽 분야로 진출하면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거기에서 국제적인 직업으로 활동하는 게 너무 멋있어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이렇게 지원하고자 합니다
34. 대학에 올라오고 나서 계속 약을 먹어야 할 상황이 오고 나니 약사를 할
생각이 나더군요.
의료선교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은 생각도 들었고요,.
준비가 미흡한 것 같아서 불안하지만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야겠어요.
35. 식약청 들어가서 보건연구사 하기.
공부 엄청 많이 해야되고 잘해야된다는거 알고 힘들걸 알지만 하고싶다
지금 내가 그 직업을 너무 이상적으로 보는 걸 수도있지만 약품허가를 내는 멋진일이라 생각한다.
한국에 있으면 우선 약사라는 지위도 되게 좋게 보기 때문에 정말 갖고싶은 능력이다.
그래서 나는 학점유지, 토익 900, 피트 고득점을 노릴 것이다.
36. 뭐가 뭔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여자도 남자보다 더 당당한 직업이 있어야 할 것 같더군요...
결혼도 하고 아이 하나... 나이 30살...
정말 이 악 물고 뭔가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습니다.
너무 준비해야 할 게 많지만...
이제껏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거라 여겼던 남편 이하 모든 사람들...
꼭 깜놀하게 만들어 주고 싶네요...
잘 할 수 있겠죠!!!
이 카페에서 많은 도움과 조언 용기를 받고 싶습니다.
37. 안녕하세요.
28살 남자입니다.
현재 대기업을 다니고 있는데...
엄청난 업무량을 겪어 보면서, 뒤늦게 내가 정말 하고 싶은게 뭘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네요.
학창시절, 공부만 했지 평생 뭐 하면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을 해보지 않았네요.
조금은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또 어떻게 보면 지금이 아니면 도전 할 기회가 없다고 생각 됩니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공부 하는 것이 한편으로는 어렵지만, 또 한편으로는 가장 생산적인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현재 공대 쪽을 졸업해서 필수과목을 이수하지 못했지만,
카페에서 이런저런 정보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저의 각오는...
初 志 一 貫
38. 처음에는 약대를 간절히 바라지않았었는데
그냥 막연히 취업떄문에 가면좋겠지했었어요
고3때부터 약쪽에 정말 관심이많아졌어요
신종플루가 터졌을때 한창제가 화학1의 탄소화물 유기화학파트 공부중이였거든요
신종플루 구조도 막찾아보고 하면서
아스피린계통에 타이레놀이나 게보린 이런 진통제들 탄수화물 구조를 보면서
여기다 이 성질을 첨가하면 더좋은약이 되지않을까 이런 생각도많이 해보면서
약쪽으로 진로를 잡고싶다고 생각했어요
대학진학은 생명과학쪽으로했는데
지방대학이지만....지금부터라도 열심히하면
지방약대라도갈수잇겠죠????ㅠㅠ
지방약대라두 정말 어려운 길인거알지만
제가 하고싶고 제가 관심있어하는 분야라서 욕심이납니다.
39. 현재 직장인 2년차입니다.
대학을 다닐 때 부터 막연하게 약대 편입을 준비하겠다고 말로만 선언하고 단 한번도 몸으로 실천하지 못한
미련한 자입니다 ㅠ-ㅠ
직장 생활을 하다보니, 정말 자기가 즐겁게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서 하는 사람을 보면
너무나 부럽고 마음 한켠에는 제 자신에게 실망과 현실에 대한 두려움. 복합적으로 어둡게 ^^;;;
그치만 지금은 제 꿈을 생각하고
열심히 슝슝!! 달려나가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슝슝!! 고고!!
40. 정말....
군대제대하고 나서
과 공부를 시작하긴 하였으나...
밀려드는 회의감은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곰곰히 인생을 돌이켜 보니
내 인생이 돛단배도 아니고
그냥 물흐르듯이 흘러왔고
앞으로도 그런 특별함 없는 어느 시골강물에
흐르듯 흘러가는 것을
바라 보고만 있다가는
나중에 가서도 남들만 부러워하는
그저그런 어른이 되 있을 것 같아서
정말 관심있는 분야를
생각해보니 생물,화학 쪽이였고
생물학자를 하고싶었던 적이 있었을정도로
생물은 정말 좋아했습니다.
우연히 여러 직업을 접해보다가
약사라는 직업을 발견하게 되었고
제가 꿈꿔왔던 직업과 상당히 일치하는 부분이
많다는 것을 발견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꿈이라는 것을
가지고 이렇게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41. 회사생활 5년에,,
입사할때의 부픈 꿈은 어디로 간지 모르겠고 쳇바퀴같이 굴러가며 미래는 보이지 않고
명퇴당하거나 짤려 나가는 사람들만 눈에 들어오네요,,,,
대학생때 회사원이 되서 전문기술을 배우고 그 분야에 전문가가 되고 싶었지만
환경이 받쳐주지 않다보니 톱니하나밖에 되지 않는 일개 사원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걸
늦게야 깨닫고 다른길을 시작해 보고자 합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화이팅 해요
42. 33세의 늦은 나이이고..
한 가정의 가장이자, 한 아이의 아버지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로는 아무런 보람을 느낄수도... 자랑스러운 남편과 아버지가 될 수 없을것 같아서
늦은 나이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조건을 얻는 것부터가 큰 도전인 것 같습니다.
저를 비롯해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 입니다!!
43. 내가 주체가 되는 삶
다른 사람들에 의해 휘둘리지 않고
내가 스스로 노력하면 되는 일들
그런 일을 하고싶다
뒤치닥거리하는 나의 노후를 보내기싫소 ㅜㅜ
44. 항상 못 난 아들로 살아오고 있는 20대 중반 청년입니다..
어머니가 약사셨고 할머니도 약사셨습니다.
제 동생도 약사 준비하고 있지만 군대를 먼저 갔구요..
인생 살면서 되고 싶다고 꿈꾸게 된 게 약사가 처음입니다..
매일 잘 때 마다 약사 되면 하고 깊은 생각에 잠기게 되구요..
약사집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제가 하고 싶은 가족이 함께 하는 약국 경영. 제 꿈입니다..
사실 문과생이라..많이 망설였고 경영대학을 나와 약국 경영을 도와줄까 했지만..제 자신이 용납을 못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려운 결정 내리게 됐습니다.올해 수능보고 내년부터 1학년 과정을 다시 밟아야 합니다. 학교는 경영학과를 들어갈 생각입니다.나이도 늦었고 문과생이 peet 시험을 보는 거 정말 힘든 거 알고 있지만 인생에서 처음으로 생긴 제 꿈 한번 도전해볼렵니다. 모든 peet 준비생 여러분 화이팅!!
45. 제 인생은 실패의 연속이엇습니다
수학능력시험을 6번이나 봣고요
뜻을 이루지는 못했네요
그런데 새로운 목표가 생겻습니다
약사가 되는것입니다
평소에 제가 운영할수 있는 어떤 것이 있다면 하고 생각한적이 있습니다
서비스업을 좋아하는 저에겐 참 좋은 직업인것 같습니다
저는 실패의 연속이었지만
도전은 계속 하고 싶습니다
도전하지 않으면 얻는것도 없으니까요
46. 살다보니 전문직이 최고더이다.
게다가 사람들과 부대끼는 게 힘들다는 걸 알고, 동료들간의 마찰이나 상사와의 불편한 관계 없이 서비스마인드로 손님만 대하면 되는 개국 약사를 생각했지요..
한 공간 안에 있는 게 답답하기야 하겠지만 그래도 약사는 여자에게 좋은 직업이더이다.. 인식도, 사회적인 입지도, 그리고 의료계 종사가 아무래도 향후 길게 볼 때 좋겠더이다. 의료보험민영화될까봐 걱정되기도하고..
환자는 약자지요. 그런 환자를 따스한 눈으로 응시하고 그들에게 힘을 주고 싶습니다. 제가 아플 때 누구에게도 말 못하고 약국에서 약을 받으러 갈 때 약사의 따스한 인사가 큰 힘이 될 수 있구나 싶었어요.. 직업 자체가 약자를 돌보며 베푸는 삶이니 가치있는 삶의 실현이기도 하네요.. 가치있는 삶을 살기 위해 따스한 마인드로 세상의 환자의 회복을 돕는 약사가 되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47. 내 약국이 생긴다는 정말 상쾌한 기분과
사회의 인정
자랑스런 나의 12년 인생의 증명
보장된 사회생활
뭘 해도 돌아올 길이 있다는 뒷배경.
너무 즐거운 여생이 되지 않을까요??
특히나 혼자 있는게 편하다는 생각이 드는 나에게는 너무 잘어울리는 직업.
매력이 너무 많다.
48. 나의 지원동기는 두가지이다...
첫째는 무의미하고 열정없는 생활에서의 깨어남...을 위해..
아직은 무엇이 무엇인지 몰라 헤매고 있다...
대학학부 성적 관리는 왜이렇게 못했는지...
무엇인가 새로이 시작하려면 대학학부 성적을 필요로 한다...
대학원을 진학하려해도,,, 새로운 대학에 편입을 하려해도... 이렇게 약대에 진학을 하려해도...
그러나 "약대가자"카페를 통해 자신감을 찾을 수 있었다...
합격수기"최고령 송욱씨"와 같이 서울대에 입학할 수 있는 수재는 아니었지만...
최선을 다하면 안되는 일은 없다는 마음으로 먼저 토익부터 시작하려한다...
또한 어렵다는 peet시험에도 발을 담글것이다...
약대가자카페의 도움을 많이 받아야 할 테지만....^^
둘째는 약을 먹고, 바르자 더 심해진 남편의 피부질환이 왜 그럴까...? 라는 의문과 원인을 밝혀내고자 하는 순진한 생각...
작은 피부질환으로 시작된 남편의 병은 2달여간의 스테로이드제 복용과 스테로이드연고를 바름으로 인해 온몸으로 번져버렸다...
왜 약을 썼는데 몸이 극도로 심해진걸까...?
약대를 간다고해서 풀리지 않을 의무
49. 사회생활하면서 느낀점두 많고..
현 시점에서 몇 년이 지난 후 제 자신의 모습이
얼마나 달라 질지에대한 고민도 많았습니다.
그에 따라 결국 한 살이라도 더 젊을 때 새로운것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라 생각했습니다.
나중엔 하고 싶어도 환경떄문에 못하게 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늦게나마 다시 공부를 하려합니다!
50. 무엇보다 평생 가질 수 있는 직업을 찾기 위해 약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치열하게 경쟁하는 삶도 좋지만 무엇보다 가정의
행복과 개인적인 자유가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약사라는 직업만큼 좋은 직업이 없더군요.
게다가 저는 나이가 적지 않은 편이라 반드시 하나로 결단을 내리지 않으면 안될 시점이었습니다.
이번에는 꼭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했다고 할 만큼 열심히 노력하고 싶습니다.
51. 누구나 인생에서 '어느 날 갑자기'라는 순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지금의 나와는 다르게 살고 싶다는 생각
내가 전혀 모르는 분야를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
그저 열심히 살고 있다는 걸 스스로에게 보이고 싶단 생각
그 생각의 끝에 약사가 있었습니다
30이 넘는 나이에 문과생에다 대입 때도 전혀 고려해보지 않은 진로이지만
여러가지를 경험하고 환경이 변하고 생각이 변하여
여기까지 왔습니다
처음부터 꿈꾸지 않았다고 해서 절실하지 않은 건 아닙니다
돌아 왔기 때문에 오히려 더 절실합니다
52. 이미 대학을 졸업한 20대 중반의 여성입니다..
약대 입시를 준비하기엔 조금 늦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최근에 방영했던 드라마 싸인을 보면..
국과수 얘기가 나오잖아욤~
거기서...약독물과라는 분과가 있는데..
혈액속의 성분을 분석해서 어떤 약물인지를 알아내는 것이 감명깊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저런 일을 해 보고 싶다 라고 생각했었어요~
고등학교때 자연계였고, 화학과 생물을 했었는데..
화학이 정말 재미있더라구요^ㅡ^
약대는 생물보다는 화학이 조금 더 유용하잖아욤..ㅋ
그래서 약학이 저랑 맞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환경이 바뀜에 따라 이름도 듣지 못했던 새로운 질병들이 많이 생겨나고..
치료 못지않게 약 복용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기존에 없던 질병을 치료하는 데 필요한 신약 개발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모저모로 알아보고 입시를 준비중입니다.
다들 각자의 목적과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초심을 잃지 말고 열심히 해서 목표를 이루자구요^ㅡ^
한가지 걸리는 건...나이 때문에 걱정입니다..
졸업하면 30대 초반인데...취업이 걸리네요...
그래도..가능하다면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약대입시 준비하시는 모두들 화이팅!!!
53. 약대가려는..지원동기는요..
제가 어렷을때 교회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나간적이있었습니다
그곳의 아이들은 모두 조금씩 아프거나 음식을 제대로 균형잡히게 식사를 하지못햇습니다 .
그곳에서 아픈아이들을 돌봐주면서
약 한알로도 이 아이들이 안아팠으면 좋겟다고 어린마음에 생각을 했었습니다 .
지금에 와서는 어떻게 약 한알로.. 모든병을 고칠수있겟나하고 웃을수있는 일이지만
어린 마음에서는 그저 친구들이안아프고 동생들이 안아팠으면 하는마음에
약을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을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약사의 꿈을 가지고있었고, 신약 계발이 아니더라도, 약국에서 아픈 환자들이
내가 제조한 약으로 인하여 건강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54. 저는 약이라는 것에 일종의 한(恨)이 맺힌 사람입니다...
제 동생은 정신지체 장애인입니다..
제 동생을 하셨을 때 어머니께서 몸이 너무 안좋으신 나머지
감기약을 드셨는데,, 아마 그게 화근이 된 것 같습니다..
어릴때 어렴풋하게 들은 얘기라 정확한 정황은 잘 모릅니다..
다시 여쭙고 싶지도 않습니다... 아픈 기억이니까요..
약이라는 놈의 정체를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약이라는 것으로 큰 돈을 벌고 싶은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야 우리 엄마 아버지 호강시켜드리죠..
전 정말 성공해야합니다...
55. 저는 상담영양사로 일했습니다.
백화점에서 건강기능식품을 상담해주고 판매하는 직업이죠^ ^
일을 하다보니 고객들이 아가씨 약사에요?라는 질문을 많이 했고,
건강기능식품뿐만아니라 다른사람의 아픈곳이나 궁금한점을
속시원히 풀어주고 상담해주는게 흥미로왔고
좀더 공부를 해보기위해 고민하던중 약대를 생각했고,
이렇게 알아보니 또 약대 입시가 바뀌었더군요.
아무튼, 열심히 해보려구요^ ^
56. 신기하지 않습니까?
단순한 화학물질들이 유기적인 결합과
복잡한 과정을 통해 인체내의 긍정적인 생리 작용을 일으킨다는걸요,
밀가루나 탄산칼슘(호분) 은 성상은 비슷하죠,
하지만 밀도도 다르고 역할도 다릅니다.
단순히 쪼개보면 탄소 질소 산소 들의 화합물인데.
누구는 독극물이 되고,
누구는 약이 되고
신기한거같습니다.
약대 가면 이거 공부하는거 아닙니까?
57. 인터넷 웹상에서 '탈리도마이드'라는 약품에 대한 글을 보게되었어요.
이 약은 입덧을 줄여주는 임신안정제역할을 하지만 기형아 출산 확률을 급격히 올리는 부작용을 앉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부작용 메커니즘이 밝혀졌다고 하지만~)
다른 분들은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모르지만.. 저의 경우엔 저 글을 보자마자 정말 망치를 얻어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이런 약은 내가 꼭 알아내서 제대로 만들어보고 싶다. 라는 생각.느낌.
이것이 제가 약대에 가고 싶은 이유입니다.
(짧은 지원 동기 모음)
신약 개발에 대해 듣게 되었는데 그쪽으로 전문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픈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 하고 싶습니다
지금 다니는 학과가 적성에 맞지 않고 인간의 평균 수명이 90세 까지 늘어난 현 시점에서 의사보다 약사가 인간의 건강에 차지하는 비중이 더 커질 것이라 생각하여
요즘 취업이어렵다구해서 부모님권유로 시작하게됫는데 안정적이고 보람잇을꺼같네요
살아보니 약사란 직업이 최고라서
1:1의 봉사가 아닌 1:多의 봉사를 하기 위해서
약대 진학후 변리사 할려고요
전도와 선교를 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어서요
아~~회사생활 힘들어요..약사 되서 편하게 살고싶어요.
세계최고의 비타민을 만들것이다.
평생 공부가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공부가 다른 사람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공부였으면 좋겠습니다
약을 연구한다는 것이 너무 위대해 보여서
어디가 꼭하나씩 아픈 우리집 사람들 내손으로 건강 챙겨주고 싶어서!
경제가 어려워 치료도 제대로 못받는 분들을 조금이나마 돕고자 하기떄문입니다
do what you love, love what you do
안정적인 직업을 가질 수 있다는 게 첫번째, 계속 발전하는 학문이라는 것과 그 지식이 나와 가족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약학박사학위를 받은 다음 합성한 물질이 어떻게 생체내에서 반응을 하고 영향을 미치는지 그 타겟은 어디인지 분자적인 수준에서 공부해보고싶고 흥미롭다고 생각해서 꼭 약대에 들어가야겟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병 뿐만 아니라 비싼 약값 때문에 고통 받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서 낮은 금액을 지불하고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신약을 개발하고 싶습니다. 또 아픈 사람들을 위하여 휴일없는 약국을 열고 싶습니다. 꾸준한 노력과 정성으로 사회에 헌신하고 싶습니다.
식약청의 연구원이 되기위해서, 그리고 자아실현!
안정적인 이점도 있지만, 항상 웃으면서 약 지으러 오는 사람들한테 긍정적인힘을 주고싶어요
전 방사선과인데 x-RAY 장비를 등에 짋어지고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봉사를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약은 배낭에 많이많이 담아서 많이많이 봉사할수 있습니다. 그것뿐입니다.
신약 연구 하고싶어요 . . . ! 약대 교수 너무 하고싶습니다 ㅋㅋ .. 꼭 붙을거에요 이번에!!
아프신 어머니를 위하여, 그리고 내 꿈을 위하여.
아버지의 든든한 왼팔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오른팔은 저의 형이기에
집에서 살림만 하는 주부가 되기 싫습니다
나와 같은 아픔을 가진 모든 인류를 위해
아무래도 제 노후를 위하는 명목이 제일 크죠.... 슬프지만 이게 현실이 아닐까요?
약이라는 아직 완벽하지 않은 미지의 도구를 제가 제일먼저 다뤄보고 싶습니다.
국가를 위한 신약개발을 위하여 꼭 약대 가고 싶습니다
류마티즈 관절염을 완치할 수 있는 신약 개발을 하고 싶습니다.
엄마가...비염이심하신편인데.. 비염을 치료할수 잇는 약을 꼭 만들고싶어요!
고혈압관련 연구를 하고 싶어요!!
여자로서 대기업에서 살아남기란 하늘의 별따기고 그래서 다니던 회사도 때려치울 만큼 약사는 여자 직업으로 최고니까요
시골에서 약사하면서 농사도 짓고 알콩달콩 살고 싶습니다
아버지와 약국에서 약사로 같이일하는것이 꿈입니다
여자로 가정생활과 병행하기가 좋을거 같아서요
끝없는 서열문화에서 벗어나고싶네요
"i love my job!" 이라고 당당하게 얘기하고 싶습니다!!!
어린이,노약자를 위한 친절한 약국을 운영하고싶다!
치료하기 힘든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을 만들어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고싶습니다
잘읽었습니다^^
잘읽었습니다^^
잘읽었습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멋집니다
힘이 되는 이야기도 많네요 ^^
공감 되는 부분도 있고.. 좋네요 ^^
폼나게 살아얒ㄱ..
잘 읽었습니닫!!
잘 읽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될것같네요
잘읽었습니다. 여러가지로 도움이 되네요..
잘 읽었습니다. 도움 많이 되네요
쉽게 준비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다같이 힘낼 수 있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랑 비슷한분들이 많네요 ! 모두 힘내세요 !!
이 글에 있는 지원동기를 보고 자극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자료 감사해요 저와 비슷하거나 다른 동기로 자극이 되네요 ^^
이렇게 지원동기들을 모아 놓으니 정말 좋아요
공감도 하고 용기도 얻고갑니다^^
화이팅!:^)
좋은글 잘 읽고갑니다 !!
ㅊ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