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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40815210829667&ts=211825
[경제투데이 온라인뉴스팀]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제주지검장이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풀려난 것으로 확인됐다.
대검찰청은 감찰본부장을 현지에 급파해 경위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제주지검장은 지난 13일 오전 1시께 제주시 중앙로 인근 한 음식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경찰에 체포됐다.
체포된 곳은 제주지검장의 관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다. 경찰은 김 지검장이 만취 상태에서 바지 지퍼를 내리고 성기를 꺼내는 모습을 봤다는 112 신고를 접수하고 그를 현행범으로 붙잡아 유치장에 가둔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그러나 경찰 조사 과정에서 신분을 밝히지 않았고 혐의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유치장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다음날 오전 풀려났다.
온라인뉴스팀 desk@
첫댓글 세상에나
어휴
미친ㄷㄷㄷ
ㅋㅋ미친
시이밬ㅋㅋㅋㅋ
별ㅡㅡ
헐......
잘하는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