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역 근처에 있는 국수랑 만두집이예요.
막둥군 청소년수련관 수업 끝나고 먹으러 왔어요.
잔치국수 한그릇에 6천원인데 진짜 맛있네요.
사람도 많아서 자리가 꽉 차있어요.
요건 비빔국수인데 튀김만두 3개 들어간 세트예요.
냉국수예요.
열무물국수 맛인데 양배추가 들어가서 덜 자극적이예요.
남이 해주는 밥이 최고네요.
애들 커서 독립하면 남편이랑 아침에는 과일스무디 먹고 점심은 맛집투어하고 저녁은 막걸리에 안주나 좀 먹고 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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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앗 저도 자주가는 곳이예요 국물 후루룩 마시면서 국수 먹고 싶다요^^
진짜 요즘은 국물 맛집만 다니게 되네요.
오 저도 여기 자주 가요.
육수가 진짜 찐하죠?
양도 푸짐하고요!
만두도 맛있어요❤️
네. 만두는 다 못먹을것 같아 포장해왔답니다.
피자 먹었더니 느끼한데 잔치국수 국물이랑 면 넘 먹고싶네요 맛있겠어요^^
나이드니 국물이 최고더라구요.^^
딱 국수맛집 비쥬얼이네요.
네. 맛있어서 매일 먹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