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통합교단 소속 명성교회가 교회 설립자 김삼환목사의 아들 김하나목사를 후임으로 청빙하는 개 교회의 내부 문제에 대하여 높은뜻선교회 김동호 목사라는 분(세습반대운동공동연대)이 9월 19일부터 21·22·23·25일, 소셜 미디어에서 세습 시도라고 비판하고 있다.
김동호 목사는 세습금지법이 교회와 교인 기본권을 침해한다고 해석한 예장통합교단 헌법위원회를 향해 "해괴망측하다", "바보스럽다"고 했다.
그는 "세습은 자유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세습이 죄라는 사실이다. 교회의 사유화는 교회가 저지를 수 있는 최고의 악이요 죄다"라며 "세습금지법이 위헌이면 십계명도 위헌이다"고 했다.
그는 명성교회가 세습을 진행할 경우 “절대로 가만있지 않겠다.”고 밝혔다. "만일 우리 교단이 명성교회에 굴복해 세습을 받아 준다면, 교단 소속 교회를 선동해 탈퇴 운동을 벌일 것이며 명성교회 세습을 막기 위해 끝까지 싸우고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겠다"고 했다.
명성교회 교인들에게도 반대 목소리에 동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저항하지 않고 따르는 명성교회 교인들에게 실망스럽다고 했다. "교인들이 옳은 것은 옳다 하고 그른 것은 그르다고 할 수 있는 힘을 키워, 교회 기득권층이 함부로 교회를 사유화하거나 옳지 못한 방향으로 이끄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했다. 이상이 9. 27일자 뉴스앤죠이 기사내용이다. 이 기사에 3개의 댓글을 소개한다.
- "선지자 같은 김동호목사님이 계셔서 참 다행입니다. 바른 말 많이 해주세요.~" -
- "가난한 농촌교회나 부유한 도시교회나 세습은 세습일 뿐이고 그것을 결정하는 것은 하나님과 해당 교회 성도들에게 있지 김동호 목사 당신에게 있는 것이 아니다." -
- "광성, 소망, 두레교회가 보여준 기막힌 사태를 피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지 않겠나?
최선이 안 되면 차선이라도 선택하는 게 나아 보인다." -
이 기사에 대하여 필자의 반론을 제시하겠다.
김동호목사의 이와 같은 글들은 언론출판의 자유가 있는 이 시대에 그의 개인적인 판단에 의한 행위이므로 내버려 두면 된다. 그러나 자신의 개인적인 소견을 표현하는 것에 그치는 게 아니라 오로지 자기 판단만 옳고 이에 반대하면 옳지 않다는 식으로 교회공동체를 향하여 강요, 겁박한다면 이것은 분명히 문제가 된다.
그는 자기 사고와 판단을 기준으로 명성교회라는 타 교회 공동체의 내부 문제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 식으로 가만두지 않겠다는 둥의 선동적 글들이 기독교 안티들에게 교회 공격과 이미지훼손의 구실을 주고 불신자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준다면 이는 그냥 두고 볼 일이 아니라 생각된다.
어떤 사건이나 사물을 보고도 사람마다 견해가 다양한 것처럼 아들을 후임자로 세우는 일에 대하여도 나름 찬반의 의사들이 있는 것은 이상한 것은 아니다. 장미꽃을 보고도 붉고 아름답다고 하는 사람이 있고 가시가 날카로워 찔릴 염려가 있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예장통합 헌법위원회의 세습금지법이 교회와 교인 기본권을 침해한다는 해석을 "해괴망측하다", "바보스럽다"고 비난하는 행위가 그렇지 않은가?. 왜 자기 생각만 옳다고 타인에게 강요하려 하는가. 이런 억지와 독선이 어디 있는가. 김동호목사는 자기 판단은 옳고 헌법위원회의 목사들의 판단은 틀리다는 식으로 몰고 가고 있다.
김동호목사는 2012년에도 금란교회의 세습에 대하여 금란교회 원로목사에게 지금처럼 소셜 미디어에 여론몰이를 한 적이 있었다. 그 당시에도 필자가 크리스챤투데이에 "김동호목사의 무례함"이란 제목의 칼럼을 올린 적이 있었다. 그 글의 서론에서
『철딱서니 없는 어린 녀석이 동네를 시끄럽게 하고 물인지 불인지 모르고 행패를 부리고 내대는 행위를 버르장머리가 없다고 한다. 이렇게 못된 언행으로 건방을 떠는 녀석의 버릇을 바로잡으려면 간단하다. 형틀에 묶어놓고 엉덩이를 까고 잘못했다고 살살 빌 때까지 물볼기를 쳐 혼쭐을 내야 한다. 그래야 어른을 공경하고 질서를 지킬 줄 알게 된다.』라고 썼다.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김동호목사는 지금도 역시 그렇게 느껴진다. 그는 『세습이 죄라는 사실이다. 교회의 사유화는 교회가 저지를 수 있는 최고의 악이요 죄다.』라고 세습을 죄라고 단정했다. 세습이란 표현이 그렇다. 필자는 세습이란 단어는 교회를 폄훼하려는 의도적, 부정적 표현이라 생각한다.
성경 어디에 세습이 죄(罪)라고 했나. 김동호목사는 스스로를 하나님이라 착각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신천지 이만희교주가 지칭 보혜사라 하더니 김동호목사는 성경을 초월하여 성경을 다시 기록하려는 것은 아니지 모르겠다. 아들이나 직계자손이 교회를 물려받아 후임자가 되는 것이 악이요 죄라고 성경을 고쳐 기록하려는가.
그의 독선이 참으로 무섭다. 석가가 스스로를 “천상천하유아독존(하늘 위에도 하늘 밑에서 나와 같은 사람은 없다)”이라 하더니 그는 오로지 스스로만 의롭고 옳다고 착각하는 과대망상자는 아닌지 의심스럽다. 『아들이 후임자가 되면 교회가 저지를 수 있는 최고의 악이며 죄이고 교회를 사유화하는 것』이라고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 어떻게 아들이 후임자가 되면 교회의 사유화가 되는가.
그는 소속교단과 노회를 향하여 『우리 교단이 명성교회에 굴복해 세습을 받아 준다면, ①교단 소속 교회를 선동해 탈퇴 운동을 벌일 것이며 ➁세습 무효소송도 할 것이며 ➂끝까지 싸우고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겠다』 고 했다. 이는 교단총회를 향한 협박처럼 보이지 않는가. 자기 개인의 의사가 정의이고 절대적이기 때문에 이를 거역하면 교단을 깨뜨리겠다고 협박하고 있는 것이다. 교단 총회도 노회도 그리고 명성교회 공동체의 민주적 의사결정도 다 옳지 않고 틀린 것이니 자기 지시를 따라야 한다는 주장이 된다.
그는『 교인들이 옳은 것은 옳다 하고 그른 것은 그르다고 할 수 있는 힘을 키워, 교회 기득권층이 함부로 교회를 사유화하거나 옳지 못한 방향으로 이끄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했다. 명성교회 당회원들과 성도들이 옳고 그름을 분간 못하는 우민(愚民)으로 무시하고, 김하나목사의 후임을 막지 못하면 교회를 사유화하게 되는 옳지 못한 방향으로 가는 것이라고 단정하고 있다.
명성교회의 수많은 당회원 장로들 중에는 사법부 판검사 변호사, 군 장성, 대학교수와 교육자들, 기업의 오너들, 병원 원장과 의사들, 경찰간부, 정부의 장차관 등 고위공직자들 등 각계의 다양한 인재들이 없겠는가. 당회원들 뿐만 아니라 수만명의 성도들도 김동호 목사만큼 분별력이 모자란다고 생각하는가.
김동호 목사는 성도들과 당회원 장로들을 우습게 여기는 건방진 행위라고 생각되지 않는가. 자기보다 어리석다고 여기고 자기주장을 따라와야 올바른 신앙생활이 되고 교회가 건강해 진다고 주장하는 격이다.
그렇다면 그는 하나님처럼 행세하는 격이다. 교단총회도 노회의 결정도 명성교회 수만명 성도들의 자유로운 판단에 의한 결정도 모두 자기보다 틀렸다고 자기주장을 강요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건방지고 어처구니 없는 행위가 어디 있는가.
이에 대하여 교단 총회와 노회에서는 분명히 문제를 지적해야 하고 만일 반성하고, 돌이키지 않는다면 마땅히 징계해야 한다.
명성교회는 지금 초대형 교회가 되었지만 김삼환목사가 최초 개척 설립한 통합 측 교단에 소속된 개교회이다. ①그 교회가 성장하여 오늘의 교회가 되기까지 김삼환목사의 카리스마가 절대적 이였다. ②교단이나 국가에서 어떤 도움이나 후원한 적도 없는 것으로 안다. ③설립자 김삼환목사의 소탈한 머슴목회와 새벽기도 운동이 한국교회 기도운동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고 ④세계 여러 나라에 수많은 선교사를 파송, 후원하고 있고 ⑤장학사업과 교육사업, 농어촌 미자립교회 수많은 목회자들과 그 자녀들을 후원하고 있고 ⑥세계 기독교 역사에 기록될 만큼 바람직한 교회다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본다.
이처럼 절대적 영향력을 준 담임목사가 은퇴 나이가 되어 후임을 선택하면서 수많은 당회원 장로들과 성도들이 실력과 인격이 검증된 설립자 김삼환목사를 닮은 제 2의 김삼환을 선택하려는 것을 제 3자들이 불법세습이란 주홍글씨를 붙여 방해하려 한다면 이는 교회를 유익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해코지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명성교회의 수만명 교회공동체의 자유로운 의사결정으로 후임자를 결정하려는 것을 “장미꽃은 가시가 날카로워 나쁜 꽃이라고 매도하면서 반대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도대체 김동호목사와 같은 희한한 막무가내식 반대자들로 교회의 건강한 결정을 중단하거나 포기하게 된다면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어디 있는가. 김동호목사는 도대체 무슨 권한으로 남의 집안, 개 교회의 중요한 후임문제를 좌지우지하려 드는가. 김동호 목사는 언제 하나님으로부터 이런 권한을 위임받았는가. 스스로 하나님이 된 것처럼 행동한다고 보이지 않는가.
2017.4.12일 뉴스앤죠이에 올린 필자의 칼럼 『아들이 후임자 되어 성장하는 교회 얼마나 많은가』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을 세습이라고 비판하는 행위 반론”이란 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에 대하여 불법 대물림이니 교회를 사유화라는 등 세습반대 성명서를 발표하고 교회 앞에서 시위를 하는 등 그동안의 여론몰이들은 충분히 한국교회에 경각심을 주는 역할을 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여기서 더 지나치면 이는 교회를 해코지하는 결과가 될 것이라는 점을 명심·유념하여 자중하기를 부탁한다.』
2017. 9.30일 박승학
첫댓글 김동호는 북괴를 세습 정권을 돕는데는 헌금을 바치고. 비판 한마디 안한다.....만약 김동호가 김정은 3대 세습했다고 소리한번만 쳐준다면..... 북괴에 3대세습 정권 유지비용을(광학기술교육핑계) 국내의 종이줍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돕는 다면......북에가서 3대세습 비평한마디만 한다면 김동호를 인정하겠다.....거지같은 자식!!! 3대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2대를 비난해.....
이새까.소도둑은 안되고 바늘도둑은 괜찮다고하네.네가 성경을 아는감? 삼환이 꼬봉이지 너!
세습을 옹호하다니 정말 개념없음 삼환이는 모리아산에 아들 배를 갈라 제사드린후 하나님을 섬겨라 아들 우상 숭배자야
옳은 말씀입니다.
김동호목사님은 탄핵촛불들고 앉은 사진도 올리고 하더니.. 지속적으로 타교회(특히 대형교회목회자)를 비방해오시던데요(여타 기독카페들에서 봤습니다).교회 나눠서 높은뜻--으로 각각 독립함것에 많이 자랑스러워하시고 많이 말씀하셨지요. 아마 김목사님의 그 속마음 주님만 아실테지요.쭉 보다보면 되려 대형교회를 향한 일방적공격성이 저도 느껴집니다. '소속교회 선동..소송..끝까지 싸운다?..' 촛불이라도 드실거같네요
빨갱이입니다.....
쇼통 문재인이랑 김동호 비슷하다고 본다.
박승학 목사님께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님의 글 가운데 교회 후임자 선정을 교회 공동체 구성원들의 자유로운 의사 결정과 건강한 결정이라 하셨는데
한국교회의 분위기에서, 더군다나 대형교회의 구조적 특성에서 그것이 가능하다고 보시는지요?
제가 들은바로는 명성교회 장로님들의 분위기는 거의 대기업 회장실 분위기와 흡사하다고 들었습니다.
부교역자 시절 명성교회가 개척한 수도권의 교회에서 2년을 시무한 적이 있었는데,
관리 집사님이 명절 전에 명성교회를 다녀오시더니 탄식하시듯이 한 말입니다.
그러한 구조와 분위기 속에서 과연 자유로운 의사 결정이 된다고 생각하는목사님은
어디에서 사시는분이신지 그것이알고싶네요
지상교회가 완전한곳 있나요? 김동호의 문재는 타도의 대상 ....원수로 보는데 문재가 ㅡ있어요 김정은에게 이렇게 해보라지요....거지 같은 자식
@사랑해7 정은이는 전도대상이고 삼환이는 타의 모범이 되어야지 욕심부리면 돼것남?
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사랑해7 가제는 개편입니다.틀린것은 틀린 것이지요.믿는 자는 성령의 인도를 받는데 불신자 양심 보다도 못해서야
양심에 사탄의 화인을 맞지 않고서야 세습으로 예배당을 (주)명성으로 바꿀려는지 ----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성경에 세습은 죄다 라는 구절은 없지만 사람을 실족케하는 죄는 큰 죄라고 합니다. 세습 등의 문제로 믿지 않는 자들이 교회에 실망하고 구원의 길에서 돌아서는 수많은 실족자들의 죄를 하나님은 반드시 물을 것입니다
세습으로 실망해서 구원의 길에서 돌아서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교회에서 민주적이고 신앙적인 절차에 따라 결정하기 때문에 문제 없습니다. 김동호 같은 사람이 세상에 떠들어대서 많은 사람들이 실족되고 전도의 길을 막고 있습니다.
김동호는 자기 인기는 놀라갈지는 몰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구원의 길을 막는 큰 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안타깝네요..무엇을 사랑하시는 모르지만 욕설을 하는 것 또한 지나치시군요.
세상 기업에서도 자식에게 기업을 물려주는 것을 찬성하지 않는 듯한데 하물며 신앙공동체를 세습처럼 하는 것은 고려해 보아야 하지 않나 하고 생각할 수 있잖아요?
대형교회들이 자식에게 교회를 대물림해주면서
교회가 3대 세습을 행하고 있는 북한을 향하여 뭐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또한 기업들을 향하여 전문 경영인을 후계자로 세우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나와 내 자식이 아니면 교회에 리스크가 생긴다는 발상이라면
과연 그 교회는 누구의 교회일까요?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일까요?
그 교회를 개척한 목사의 교회일까요?
목사님의 글에 교단총회와 노회의 결정을 김동호목사님이 무시하고있다고 쓰셨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합당하지않은 비난입니다. 지금 총회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결정한 세습금지법안을 편법세습을통해 무력화하려 하고 교세와 정치력을 이용해 이를 강행하려고 하는 이가 누구입니까? 명성교회의 편법세습은 총회와 노회의 민주적 절차에의해 결정된사항을 교세를 등에엎고 무력화시키려는 가장 비민주적인 모습입니다. 누가 누구의 행동이 비민주적이고 오만하다 말할수 있을까요? 명성교회는 기왕 정치력을 쓸거면 총회를 설득해 세습금지법안을 철회시킨 후 편법세습을 하던지 해야 할것입니다.
그렇지않고 지금처럼 편법세습을 강행한다면 이는 노회와 총회의 결의를 모두 무시하는 행위로 총회를 탈퇴해야하는 것은 김동호목사님이아니라 명성교회와 김삼환&김하나 목사님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어마어마한 재정을가진 명성교회를 총회가 그렇게 징계하고 내쫒을. 용기가있을지는......
하나님의 것을 죄인인 사람이 좌지우지하는것은 월권행위로 죄다. 사형을 언도하노라.
세습이 미치는 영향은 부정적인것이 훨씬 많다 교회 성도가 결심했는데 너희들이 무슨 소리냐?
이것은 아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것이지 교회성도의 것이 아니다
그보다 먼저 총회가 세습을 불인정하고 있는데 교회의 권력을 이용하여 편법적으로 세습을 하는 것은 커다란 과오로 기록될 것이다
총회도 돈 권력에 눌리지말고 불인정했어야했다
교회의 분리를 걱정하시는 당회원들의 고민중에 결정했다고 하는데
차라리 하나님께 교회를 부탁해야 하지 않을까
교회안에 비리가 있으면 하나님은 흩어시기도한다
명성교회는 세습보다는 김목사가 늘 말하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바른 결정이 아닐까한다
하나님이 두렵지 않는가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교회가 덕을 세우도록 지혜가 필요하네요.ㅜㅜ
다만, 글쓴이의 논리는 (잘 모르는 제가 볼 때에) 논점을 벗어난 것 같은데요.(반론이 아니라 또다른 자기주장 같네요)
김동호로 인해 교회를 떠난 사람들이 많고 기독교를 부정적으로 보아 전도가 힘들다.
김동호는 자기 혼자 의로운 것 처럼 떠들고 있으나 구원의 길을 가로막고 많은 사람을 지옥가게 한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지가 개혁가라면 지혜롭게 해야지 자기 인기나 끌면 되나
틀린것은 틀렸다 말하는 용기가 있어야 목회자입니다.그저 틀려도 아부나하고 교회가 꺼꾸로 가도 어리석은
양이 뭘 아는가 목사 마음대로 하세요 - 이게 옳은것 아니예요
형틀에 묶어놓고 엉덩이를 까고 잘못했다고 살살 빌 때까지 물볼기를 쳐 혼쭐을 내야 한다. 그래야 어른을 공경하고 질서를 지킬 줄 알게 된다.』라고 썼는데...
이런표현이 과연....성경적인지...세상비판도 이렇게 수준낮게 하지는않을텐데요...다소 아쉬운 반박글로 사료됩니다..
그 누구에게도 주님께서 판단하고 비판할 권리를 주신적이 없습니다. 박목사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전 김동호 목사님 생각에 한표드립니다.
행복하여라,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
그분의 길을 걷는 모든 사람은
그리 말씀하시면 아니되옵니다
형틀에 묶어놓고 엉덩이를 까고 잘못했다고 살살 빌때 까지 물볼기를 쳐 혼줄을 내야한다.그래야 어른을공경하고 질서를 지킬줄 알게된다? 아니 이무슨 무식한조폭같은 소리인가? 당신은 어른 공경받기위해 물볼기를치는사람인가?
예수님의 마음으로 약한자들과 소형교회 목회자들의 어려움을 돌아 본다면 명성교회가 그 짓거리를 못하지요..
대한민국의 영혼구원 사역의 종지부를 찍은 것이 이번 명성교회의 세습입니다. 명성교인들이야 우리 교회만 좋으면 되지 하겠지만 그것이 얼마나 무지몽매한 짓인지 곧 알게 될겁니다.
박승학 목사님의 현재 게시된 칼럼은 명성교회 세습논란과 평소 김동호 목사님의 언행이 궁금하던 차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되짚어보게 하는 감사한 글인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의 파수꾼들은 맹인이요 다 무지하여 벙어리 개들이라 짖지 못하여 다 꿈꾸는 자들이요 누워있는 자들이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들이니.(이사야56장10절)
법은 지킬 때에 아름다운 것입니다. 같은 교단의 선배님이신 김삼환목사님의 결정은 총회 버을 무시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총회장까지 지내셨던 분께서 촐회법을 무시하는게 있을 수 있는 것입니까?
그럼에도 교회법이 우선이라고 하고 있는데 그럼 총회는 왜 있는 것입니까?
후안무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승학씨는 누구이길래 남의 교단의 일을 함부로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까?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김동호목사님을 함부로 말하지 마십시오!!!
당신의 그런 말을 들을 분이 아닙니다!
박승학이는 무엇하는 사람인가? 자기 분수를 알아야지 옳지 못한 김삼환을 훈수두다가 몰매 맞겠구만!
자료 감사합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