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의 마지막날과 9월의 첫날을 소중한 당신들과 함께해서 해피데이즈~~~~
금요일 저녁 포춘 수업을 마치고, 그날 밤 니하리카, 베담, 리아, 자미 함께 양동으로 고고~
토욜 아침...캠프장, 집안에서 집 밖에서...only 2(아니타님, 캠프 신규녀 새아님)를 위한 캠프 맞이 준비~
신규 20대 귀염뿜뿜, 용기 백배녀 새아(새롭고 아름다워라, 한글 본명)씨~
그저 1주일전에 자미와 딱 한번 명상한 인연으로 캠프까지 점프 하다니, 대박! 놀라워라~
캠프 내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하는 모습에 놀랍다. 볼살통통 새아에게 귀염과 사랑 과잉된 자미~
암튼, 이래저래 쿵덕쿵덕, 콩닥콩닥, 알콩달콩, 와구와구, 쓱쓱싹싹, 으싸으쌰, 티격태격 하며 캠프 준비를 마치고~
가족처럼, 편안하게, 시간 구애됨 없이 자연스럽게...캠프는 흘러흘러 갔다.
매회 캠프마다,
각자의 내면에서,
함께 왁자지껄 하는 역동속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자연속에서, 그 모든것 속에서, 캠프라는 우주속에서 일어나는 변화무쌍함...
그 속에서 시나브로 쑥쑥 성장하고 있는 우리의 내면...
누군가 그랬다. 벌써, 지난 8월 영월 피서캠프는 먼먼 옛날 이야기만 같다고...
우리는 너무나 강열하게, 찐하게, 감정을, 내면을, 사람을, 관계를 경험해서 남김없이 불태운다.
그리고, 사라져 간다. 점점 사라져가고, 사라져 가고, 또 새롭게 태어나고, 태어나기를 반복한다.
점. 점. 점. 더 깊은 내면을 만나는. 그 길....그 길을 걸어가는...당신과 나...그 길에 당신이 함께 있어서 행복충만!
저절로 본어게인~^^
1:1 포춘텔링힐링 상담~ 너무 진지하고 정성스럽게,,, 따뜻하게,,,나눔의 모습이 아름다워라~
리아님과 베담! 2명의 장난끼 충만 남자 어린아이!
토요일 리아님의 안내로 한 명상을 마치고, 그날밤 발바닥이 땅속으로 쑥 꺼져가는듯~
온몸을 꼼짝달싹할 수 없고.
"리아님! 도데체 뭘 한거예요?" ㅎㅎㅎ
일요일 마지막 마무리로 이너네이처 힐링을 리아님 포함, 모두 함께 마무리를 해서 베리 굿~^^
첫댓글 푸른하늘 .흰구름
밝은미소.
사랑하는 사람들 똘똘뭉친 캠프...
스스로 저마다 자신을 만나고야 마는 행복 캠프.
9월을 기다리며 고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