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파견 성과로 한국 최초 민·관 합동 도시 수출 길 열다 |
- 박상우 국토부장관 베트남 신도시 개발협력을 위해 고위급 협의 - 민관 합동 도시수출 1호 사업 베트남 동남신도시, 파란불 켜져 - 91조원 규모 베트남 고속철도 수출도 물꼬 터 |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7월 15일(월)부터 7월 17일(수)까지 박상우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민·관 합동지원단을 파견하여, 베트남의 도시개발, 철도건설 등 대형 프로젝트에 양국 협력의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 이번 방문은 작년 윤석열 대통열의 베트남 외교 성과인 도시개발 협력 프로그램(UGPP)*의 후속 사업을 구체화하고, 573억불 규모의 하노이~호치민 간 고속철도 건설 등 인프라 사업에 우리기업들의 원활한 수주를 지원 하고자 국가간 면밀한 협력 체계 마련을 위해 추진되었다.
* Urban Growth Partnership Program : 한국의 개발경험 공유 및 G2G 협력 기반 도시개발 사업을 통해 베트남 도시문제를 선제 대응하는 양국간 협력 프로그램
ㅇ 특히, 베트남은 ‘22년 우리나라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양국관계가 격상되고, 대한민국의 3대 교역국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또한, 전체 인구 약 1억명 중 현재 약 40%가 도시에 거주하나, ’40년까지 2천만의 도시 추가유입이 전망되는 도시 협력 성과 창출 가능성이 높은 국가다.
□ 우선, 박 장관은 7월 15일(월) 향후 베트남 미래세대가 우리나라의 스마트시티를 미리 경험 할 수 있도록, 호치민 경제대에서 약 200여명의 학생과 학계를 대상으로 우리 스마트시티 기술장점과 개발경험관련 강의를 하였다.
ㅇ 반세기간 급속도로 성장한 우리나라 도시개발 수준과 ICT 기반의
다양한 스마트 솔루션 등을 강조해, 베트남 도시개발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미래의 양국 도시개발 협력 동력을 마련하였다.
□ 또한 박 장관은 해외 건설수주 패러다임을 ‘고부가가치화, 산업 패키지 진출’로 변화시키기 위해 추진 중인 ‘도시수출’의 첫번째 프로젝트인 베트남 박닌성 동남신도시 개발의 본격 추진을 위해 베트남 건설부 장관, 박닌성 당서기 등 고위급 면담을 실시하였다.
ㅇ 응우옌 타잉 응이(Nguyen Thanh Nghi)건설부 장관 면담 이후, 건설부와 ‘도시 및 주택개발 MOU‘와 ’스마트시티 및 사회 주택 건설 실행계획‘ 등의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를 통해, 향후 베트남 중앙정부 차원에서 박닌성 동남신도시를 비롯한 도시개발 및 100만호 사회주택 건설 등에 우리
참여 방안이 본격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 (주요내용) UGPP 이행에 대한 양국 공공·민간 협업 활성화, 스마트도시·사회주택에 대한 교류, ODA·EDCF 등 정책자금 지원, 협약 이행을 위한 협력위원회 구성 등
- 응우옌 타잉 응이 건설부 장관은 우리의 스마트시티 기술을 베트남에 적극 반영할 필요가 있다면서, UGPP 협력을 활용해, 한국 기업의
베트남 도시 및 주택 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도 희망하였다.
ㅇ 다음으로, 응우옌 아잉 뚜언(Nguyen Anh Tuan) 박닌성 당서기를 만나, UGPP 1호사업으로 양국이 추진하고 있는 박닌성 동남신도시에 대한 대한민국의 개발단계부터 참여의 구체적 추진 방안을 논의 하였다.
- 면담시, 박닌성 측은 판교신도시 규모의 대규모 신도시 개발사업이 베트남내 에서 구체적으로 진행되는 것은 처음이라며, 기술력과 경험이 풍부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사업에 참여해 조속한 공사 착공을 희망한다는
의사도 밝혔다.
□ 또한, 박 장관은 573억불 규모의 베트남 고속철도 건설시장에 대한
우리측의 참여를 선제적으로 제시하고, 한국 기업들의 스마트시티·스마트 모빌리티·주택 등 패키지 산업 진출 지원 등을 위한 행사도 개최하였다.
ㅇ 응우옌 쑤언 상(Nguyen Xuan Sang) 교통운송부 차관을 만나, 내년 1단계 사업 구체화 전, 철도 기술이전, 관련 사업에 대한 우리측 참여 방안 등을 포함하는 MOU 체결 필요성 등을 논의하였다.
ㅇ 또한, 한국과 베트남의 기업 및 정부 관계자들 약 200여명을 초대해 한국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코자 ‘한-베 혁신포럼’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 행사에서, 우리나라의 관련 기술 및 경험 등이 양국에 공유되고, 이를 통해 베트남에서 우리나라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는 기회가 되었다.
- 우선 베트남 건설부는 베트남의 건설정책과 도시개발 등 당면사항 등을 발표하였고, 이어 LH는 UGPP 등 양국 협력사업과 우리측의 스마트 시티 경험 등을 설명하였다. 이어 우리 기업들은 한국의 도시개발, 스마트 모빌리티, 양국 건설협력 등에 대한 현황과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번 베트남 출장을 통해 우리 해외건설의
지향점인 도시수출의 첫 단추가 꿰어졌다”라며,
ㅇ “향후, 베트남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동남신도시를 우리나라 기술로 성공시키고, 베트남 고속철도 건설도 우리가 선점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