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합격 자격증까지 등기로 수령한지 한 달이 다 되어 갑니다.
필기도 실기도 유동균 선생님 덕분에 한번에 붙었습니다.
곧바로 후기를 남기지 못해서 아쉽지만, 기억을 더듬어 누구나 알지만 필수적인 팁을 몇 가지 정리해보겠습니다.
먼저 필기는
새로운 내용(강의를 들었지만 처음보는) + 문제은행 식 구성입니다.
문제은행이라 해서 번호만을 외우면 안 됩니다. 답은 반복되도 번호는 다를 수 있기에 꼭 답까지 정확히 알고계시면 좋습니다.
컴활은 실기지라고만 생각하다간, 자칫 의외의 복병이 될 수도 있으니, 너무 여유있게 공부하는 것보다는 암기해야 한다는 부분을 정확히 알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에 실기는
일단 반복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3단계 강의를 듣고 나서, 해당 모의고사 정답을 보지 않고 스스로 푸는 연습을 한 후, 꼭 가채점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그 점수를 확인하고, 자기가 자주 틀리는 부분을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 가채점이 가끔 '채점 미처리'가 뜨는 경우가 있는데, 삭제하시고 다시 업로드하면 잘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에 반해 아예 안 되는 회차 모의고사도 있었습니다. 저는 11회 엑셀은 프로그램에서 자꾸 꼬이는지 정확히 채점받아보지 못했습니다.)
여러 번 회독하다보면 이걸로 충분할까 의구심도 들지만, 합격하는 점수에는 충분합니다.
저도 배우지 않은 유형도 출제되었지만, 기존의 것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였습니다.
난이도 얘기가 나와서 이어 서술하면, 난이도 부분이 복불복이라는 말을 많이 들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연속접수입니다.
한번만 보고 한번에 붙으면 되지 싶겠지만, 실기는 필기와 달리 채점하는 기간이 2주로 길기 때문에, 그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생각보다 많이 긴장됩니다. (+합격 여부 발표하는 날은 이른 새벽에 기상했을 정도입니다. ㅎㅎ)
그리고 시험보고 바로 다음날 연속접수하면, 제 경우는 합격발표날이 같아서 한번에 결과를 알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꼭 연속 접수해서 보세요. 전날 나왔던 문제와 비슷한 계열이 출제되기도 해서 훨씬 더 시간도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한 번 더 언급합니다. 실기는 꼭 연속 2번 접수하세요.
부가적으로 첫 타임보다 두번째 타임을 접수하면, 사용했던 함수를 미리 알 수 있다고도 합니다.
실기를 다 풀고서도 시간이 충분히 남아서, 기분좋게 끝내고 합격했겠다라는 감이 오기는 합니다.
(그래도 결과발표 전날은 떨렸습니다만.....)
시간이 남으신다면, 어려워서 못 푼 계산문제를 붙잡고 있는 것보다는, 너무 쉬운데 실수 할 수 있는 유형을 한 번 더 체크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입력마스크의 대문자 여부 등등
나머지 문제 푸는 순서나 더 구체적인 후기들은 많이 올라와 있기에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정리하면,
1. 필기 너무 만만하게 생각하지 않기
2. 실기 모의고사 반복적으로 풀고, 가채점 프로그램까지 꼭 돌리기
3. 실기 연속접수하기
저도 이 구절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unloa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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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아이티버팀목 합격수기에 올려진 수기입니다.
아이티버팀목https://www.itbtm.com/main2/intro.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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