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콜로라도 주 그랜비에 이상하게 생긴 불도저 한대가 나타난다
개인이 개조 만들어낸 이 불법 "킬도저"는 시청 공원 마트 경찰서 관공서등을 닥치는대로 공격하기 시작한다
사건의 주인공 히마이어는 미국콜라라도 주 그랜비에서 자동차 수리공으로 일하고 있었다
2000년 시에서는 콘크리트 공장 건립계획이 세워지고 콘크리트 공장이 들어서면 자신의
수리시설(용접공장)의 간판이 콘크리트 공장에 가려져 보이지 않게 된다고 히마이어는
반대했다 히마이어는 곧이어 시의 경관을 지키자면서 주민들을 선동했고 주민들은 동참하는가 싶었지만 2003년도 부터 지역신문 스카이 하이가
반대기사를 쓰기 시작했고 주민들은 하나둘 이탈했으며
자신의 애인까지도 그의 곁을 떠나게 된다.
또한 시에서는 히마이어의 가게에 들이닥쳐 설비부족을 이유로 벌금과 개선명령을 부과한다 히마이어는 굴하지 않고 계속 반대했으나 시는 그의 가게를 영업정지시켜버린다.
시에는 결국 콘크리트 공장이 세워지게 되고 2004년 3월 그의 아버지까지 죽자 그는 복수의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히마이어는 옥션에 출품된 코마츠 제작소의 불도저를 구입하고고 폭 10cm이상의 철판과 콘크리트로 외장을 개조하고
6대의 비디오 카메라와 모니터를 설치해서 내부에서도 외부를 볼수있게 만든다음 결정적으로 자신이 들어간 다음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내부에서 용접해버린다.
그는 도시건물에 무차별 공격을 시작하고 경찰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만다
로더덕에 라디에이터가 고장난 킬도저는 작동을 멈췄고 지역경찰과 SWAT팀이 주변을 포위하자 히마이어는 결국 불도저안에서 자살한다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믿기시작하는순간 속기시작하는거야
첫댓글 진짜 돈만 있으면 저런거 만들어서 새누리당 당사하고 청와대로 돌격하고싶다 진짜로 휴-
완전 탱크네.참 대단하다
오죽하면 저랬을까.. 그리고 잡히거나 계획이 수트러졌을때는 자살할 각오를 하고 한 것일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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