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사장의 지시를 받던 비서는 사장님의 바지 지퍼가 열려 있는 것을 보았고 사장이 방을 나가려고 하자 정중하게 말했다
사장님 지금 막사문이 열려 있는데요! 사장은 처음엔 무슨말인지 알아듣질 못했지만 차를 타려고 문을 열다가 바지 지퍼가 열려 있는 것을 알았다
순간 민망해진 사장은 아까 비서가 했던 말을 기억 해내곤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 물었다 아까 막사문이 열려 있다고 했는데 혹시 그안에 젊은 병사가 차렷 자세를 하고 서있던 것을 보았나? 그러자 비서가 대답했다 ^ ^ ^ ^ ^ 아닙니다 사장님~~!!! 전 두개의 더블빽을 깔고 기진맥진해서 앉아있는 퇴역군인만 보았는데요~~!! ㅋㅋㅋ
첫댓글 ㅎㅎ
퇴역군인 ~
웃고 갑니다~
ㅎㅎ 나이든 남자는 퇴역군인이네요
ㅋㅋㅋ
ㅎㅎ 우리 달인님도 퇴역군인 맞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