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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퉁이_부엉이도서관
 
 
 
카페 게시글
이야기가 있는 곳 도서관 출판기념회 유감
바람숲 추천 0 조회 42 24.11.28 18:0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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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8 18:26

    첫댓글 날카로운 지적이세요. 정치색이 짙어져 갑니다.

  • 작성자 24.11.29 06:12

    정치색은 모르겠고....

    40권의 저자 한 분 한 분이 주인공인데 그런 대접을 못 받는다는 점에서 화가 났어요.

  • 24.11.28 23:37

    왜 그랬을까요?
    공공도서관에서

    직원들 소양이 부족한걸까요?

  • 작성자 24.11.29 08:52

    생각이 짧았던 거죠.

    도서관 관계자들이 왜 가냐고 묻기에 '들러리 서기 싫어서"라고 말했어요.

  • 24.11.29 09:18

    과거 관공서 행사는 실적과 보여주기식이어서 싫어했는데 여전히 구태를 못 벗는군요. 저 역시 저런 곳은 가기 싫습니다

  • 작성자 24.11.29 09:37

    아직도 이렇게 행사를 하나싶어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 24.11.29 09:22

    교실에서 열심히 가르치는 선생님보다 엉터리 장부 만들고 가짜 실적을 잔뜩 만들어 상받던 교사들이 떠오르네요.

  • 작성자 24.11.29 09:38

    그런 교사들이 다 승진해서 자리 꿰차고 있고요. 참 씁쓸해요.

  • 24.11.29 09:44

    @바람숲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아이들 자습시켜 놓고 논문 써서 상 받고 수업 준비해야 할 시간에 관리직한테 잘 보이려고 굽실거리던 선배들이 생각납니다.
    그런 걸 보고 승진을 포기했구요.

  • 작성자 24.11.29 09:47

    @凡草 지금도 그런 비슷한 사람들이 설치고 다니지요.

  • 24.11.29 10:38

    정말 안타깝고 답답하네요. 아직도 이런 식의 행사를 하다니요. 돈을 어디에 써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

  • 작성자 24.11.29 10:47

    개그맨을 사회자로 부르면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 24.11.29 11:46

    진짜 들러리네요.
    저도 파주시에서 하는 시니어글쓰기 강좌 끝내고 어르신들 책 내는데, 관장이 맨앞에 추천사 넣겠다고 아랫것들이 설쳐대서 내가 순수성이 떨어진다고 극구 반대했어요. 어찌나 꼴보기싫던지.
    지가 거기 왜끼는지?

  • 작성자 24.11.29 17:56

    그래서 1부만 보고 퇴장했네요. 기분 상했던 날이었어요.
    그리고 책을 40권 냈고 앞으로 또 몇 권 나온다고 자랑하던데...양이 문제가 아닐텐데.

  • 작성자 24.11.29 17:08

    개그맨을 사회자로 부른 발상부터 마음에 안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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